제가 잘하는 결혼인지 모르겠네요

나리200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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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현재 32의 여자입니다

선 ,, 이거 안보고 내가 알아서 연애로 결혼해야 지하다가 ,

 

정말 그렇게 시간 끌면 엄마한테 아빠한테 안돼겠다 싶어서

선을 봤었답니다

지난달 4월15일 ..

 

둘다 결혼생각없이 그냥 일단 만나보자는 생각으로 만났구요

그러다 서로 뭔가 맘에 들었는지 몇번을 더 만났구요

근데 이남자 두번째 만나고 나서부터는 결혼하자구 끈임없이 애길하네요

뭐 물론 저두 싫지 않다보니,, 결혼까지 오게됐답니다

 

이남자 저한테 잘하구요 ,

뭐든지 제가 우선이고 ,, 먼저 절배려해주고 먼저 챙겨주네요

고맙게스리

별루 잘난것두 없고 가진것두 없어 혼수도 제대루 못해간다했는데두 말이져

 

그리고 우린 서로 사는곳이 틀려 주로 대화를 많이 합니다

하루데 두세시간은 기본으로 전화로 애길하져 ,,

이렇다저렇다 애기하고 ,, 서로 만나서두 끈임없이 대화를 하고

서로가 어떻다 이러하다 ,, 애길한답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런사람이라면 개안을꺼 같다싶어 결혼을 하게 됐는데요

 

근데 제칭구 난리네요 ,,

사실 그러니 ,, 아직 저두 확실한 확신이 서는것두 아닌 저한테

이렇게 빨리 결혼을 왜하느냐 , 남자는 잘 알아봤느냐 이러는데

참 불안하네요

과연 이결혼 선택을 잘한건지 ,,의문도 들고 ,,

 

근데 제가 결혼할려구 결정적으로 생각한건 ,,

이남자의 매형때문이거든요

위로 누나가 하나 있는데 15년전에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

이매형이 그렇게 자기 집에 잘한대요 ,,

그분이 ,,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해서 ,,

엄마같이 생각하며 잘한다네요 ,,

 

그러면서 자기두 그런걸 많이 보구 배운다고 하는데 ,, 하루이틀만에 배우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면에서 성격두 개안코 ,, 그런면두 보구 배우면서 자기 부모들께도 잘한다하니 ,,

잘할거 같기도 하고 ,, 저두 사랑해주고 ,,

그래서 하려는데 ,, 이칭구의 말 ,, 무시는 못하겠네요

칭구가 그리 걱정하는것두 무리는 아니니 말이져 ,,

 

도대체 어떡해 해야 돼는건지 참 난감합니다 ,,

혹 선봐서 일찍 결혼하신 분들 있으시담 애기좀 해주세요 ,,

어떡게 해야 하는건지를요 ,,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