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학교 다닐때 친구는 아니고 사회생활 하면서 알게된 친구입니다. 친구로 지낸지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 친구 사이에서 돈거래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예전에 친구가 저보고 2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급하다고 카드값 땜에 그런다고 이자 쳐서 갚겠다고 간절히 애원하길래 없는돈 탁탁 털어서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갚기로 한 날이 되었는데도 얘가 갚지도 않고 아예 돈에 관한 얘기도 하지 않는거에요. 솔직히 돈 빌려주고도 빨리 갚으라는 말 하기도 좀 그렇잖아요. 그냥 갚겠지 갚겠지 참고 있는데 내돈은 안갚고 비싼 메이커 옷들만 잔뜩 사들이는 겁니다. 슬슬 짜증이 밀려오는데 참았습니다. 저도 용돈 받아 쓰는 입장이라 여유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근데 사람이 정도껏 해야지 하루는 정말 어이 없게 미안하다고 말을 해도 화가 풀릴까말까한 상황에 개념 없이 "나는 돈빌려주고서 나한테 돈갚으라고 말하면 오히려 더 주기 싫어지더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참고 웃고 넘겼습니다. 그렇게 약속 날짜에서 한달을 더 넘겨버리고 월급을 받고도 얘가 돈을 안갚는겁니다. 그러다가 다른 일로 좀 싸우다가 너무 화가 나서 내돈이나 갚으라고 좀 뭐라 했더니 더러워서 갚는다는둥 그러면서 다음날 현금써비스를 받아왔더군요. 그렇게 돈은 돌려 받고 화해 했습니다. 어쨌든 받았으니까요... 근데 또 어이없는게... 얼마 전에 우리 언니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친구도 우리 언니를 알아서 결혼식에 온다고 하더군요. 결혼 시작 30분 전에 어디냐고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내가 입구로 나간다고 했더니 자기 이제 출발한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렇게 30분이 지나고 식이 시작 됐는데도 얘가 안오는거에요. 무슨일 생겼나 전화해봤더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를 계속 보내도 씹고... 잠수 탄거죠... 솔직히 안와도 괜찮긴 한데 못오면 그냥 못온다고 말이라도 하면 괜찮을 것을 왜 잠수를 타고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지... 그리고서는 며칠 뒤 뻔뻔하게 전화해서는 잘지내냐고 묻더군요. 어이 없어서... 그러더니 자기 그날 일이 생겨서 다른데 갔답니다. 그냥 말이라도 하면 이렇게 열받지나 않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돈 있으면 좀 빌려달랍니다.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나도 돈없다고 하고 한동안 연락 안했습니다. 그러다 그저께인가 그친구가 저보고 네이트온으로 얘기좀 하자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돈 좀 있으면 빌려달랍니다. 나참 어이 없어서... 있어도 빌려주기 싫은 사람 있죠? 그친구가 그런 사람인데... 그래서 제가 나도 돈없다고 나도 카드값 밀렸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친구 사이에서 돈거래 하는거... 그래서 한번만 더 저한테 돈얘기 꺼내면 그냥 이친구 안볼려고요. 친구 사이에서 돈문제로 이러는거 저만 스트레스 받는겁니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돈빌려 달라는 말 정말 싫다...
제친구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학교 다닐때 친구는 아니고 사회생활 하면서 알게된 친구입니다.
친구로 지낸지 벌써 4년이 되어가네요.
친구 사이에서 돈거래 정말 짜증나지 않나요?
예전에 친구가 저보고 2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거에요.
급하다고 카드값 땜에 그런다고 이자 쳐서 갚겠다고 간절히 애원하길래 없는돈 탁탁 털어서
빌려줬습니다. 그런데 갚기로 한 날이 되었는데도 얘가 갚지도 않고 아예 돈에 관한 얘기도
하지 않는거에요. 솔직히 돈 빌려주고도 빨리 갚으라는 말 하기도 좀 그렇잖아요.
그냥 갚겠지 갚겠지 참고 있는데 내돈은 안갚고 비싼 메이커 옷들만 잔뜩 사들이는 겁니다.
슬슬 짜증이 밀려오는데 참았습니다. 저도 용돈 받아 쓰는 입장이라 여유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근데 사람이 정도껏 해야지 하루는 정말 어이 없게 미안하다고 말을 해도 화가 풀릴까말까한 상황에
개념 없이 "나는 돈빌려주고서 나한테 돈갚으라고 말하면 오히려 더 주기 싫어지더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참고 웃고 넘겼습니다.
그렇게 약속 날짜에서 한달을 더 넘겨버리고 월급을 받고도 얘가 돈을 안갚는겁니다.
그러다가 다른 일로 좀 싸우다가 너무 화가 나서 내돈이나 갚으라고 좀 뭐라 했더니
더러워서 갚는다는둥 그러면서 다음날 현금써비스를 받아왔더군요.
그렇게 돈은 돌려 받고 화해 했습니다. 어쨌든 받았으니까요...
근데 또 어이없는게... 얼마 전에 우리 언니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친구도 우리 언니를 알아서 결혼식에 온다고 하더군요. 결혼 시작 30분 전에 어디냐고
도착하면 전화하라고 내가 입구로 나간다고 했더니 자기 이제 출발한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렇게 30분이 지나고 식이 시작 됐는데도 얘가 안오는거에요. 무슨일 생겼나 전화해봤더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를 계속 보내도 씹고... 잠수 탄거죠... 솔직히 안와도 괜찮긴 한데
못오면 그냥 못온다고 말이라도 하면 괜찮을 것을 왜 잠수를 타고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지...
그리고서는 며칠 뒤 뻔뻔하게 전화해서는 잘지내냐고 묻더군요. 어이 없어서...
그러더니 자기 그날 일이 생겨서 다른데 갔답니다. 그냥 말이라도 하면 이렇게 열받지나 않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돈 있으면 좀 빌려달랍니다.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나도 돈없다고 하고 한동안 연락 안했습니다.
그러다 그저께인가 그친구가 저보고 네이트온으로 얘기좀 하자고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그냥 이런저런 얘기 하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돈 좀 있으면 빌려달랍니다. 나참 어이 없어서... 있어도 빌려주기 싫은 사람 있죠?
그친구가 그런 사람인데... 그래서 제가 나도 돈없다고 나도 카드값 밀렸다고 거짓말 했습니다.
정말 짜증납니다 친구 사이에서 돈거래 하는거...
그래서 한번만 더 저한테 돈얘기 꺼내면 그냥 이친구 안볼려고요.
친구 사이에서 돈문제로 이러는거 저만 스트레스 받는겁니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