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했다고말해서초심으로 돌아간다 했더니...

어쩌라는거니...2007.05.08
조회355

어떻게 해야할지를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 여친은 지금 24살 회사원이고 전 27 회사원입니다..

 

제가 열씨미 쪼차다녀서 겨우 사귀게 돼었고

 

이제 1년다되가는데요..

 

오늘 당분간 만나지 말자하네요....

 

황당합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어제 어버이날 카네이션사려고 하는데

 

여친이 저에게 변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고

 

집에 와서 자려고 하는데 이놈의 불면증때문에 잡생각이 나더군요...

 

여친의 말을 곰곰히 생각을 해봤죠 ㅎㅎ

 

확실히 제가 태도같은게 변해있더라고요..

 

예전엔 싫은소리들어도 웃으면 넘어갔는데 요새는 표정 굳어지고...

 

그래서 새벽3시에 문자했습니다

 

"00야 미안해 오빠 변했다 미쳤나보다..초심을 잃지않을께" "항상 사랑하고 변해서 미안해"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문자를 날린거 같습니다만....

 

아침에 모닝콜이 왔습니다...퉁명스럽더군요...

 

전 제가 늦게 일어나서 그런줄알고 회사가는길에 운전하며 다시 전화했더니

 

여전히 바뻐 하고 끈터군요...

 

바쁜줄 알았습니다...그래도 제가 바보 병신은 아니라서...낌새가 이상하길래

 

네이트온으로 물어봤죠 왜그러느냐고

 

그러니 어제 문자보고 화가 났답니다....

 

왜 화났냐고 하니...여친과 만날때 제가 딴생각하고 그런거 생각하니 기분이 별로라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하네요....

 

어떻게 하라는건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 정말 예전보다 더욱더 잘해주려고 했는뎅

 

이렇게 화를 내다니.....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