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던 정선^^ 강원도에 있었던 수해로 가기 망설여졌고,,가는 도중 파헤쳐진 논과 밭 계곡에 안타까웠지만.. 이름만 들어도 웬지 정겹고 가보고 싶은 정선은 막상 가보니 정말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정선^^입니다. 아이가 다녀와서 쓴 여행이야기가 마침 있네요.. 그글을 올려봅니다. 우리가 간 곳 정선은? 산도 울창하고 공기도 좋고 계곡이 좋아서 래프팅하기 좋았다. 누구와 갔나요? 우리 가족과 외갓집하고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갔다 왔다.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정선에 있는 계곡에서 비치볼로 배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보트도 탔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쬐그만 물고기가 막 보였다. 우리는 물통을 자른 통으로 물고기 잡기 놀이를 했다. 사촌들과 동업으로 말이다. 보트에 누워서 손으로 노를 저어가면서 잡고 살금살금 걸어서 물고기를 추격해서 잡았다. 계곡에서 노는게 이렇게 재미있는 지 첨 알았다. 또 어디를 갔나요? 화암동굴에 갔다. 우리나라에 유일한 테마동굴이라는데 금을 캤다고 한다. 금을 주을수 있을까 기대했는데(히히) 줍지는 못했다. 옛날 사람들이 금을 어떻게 캤는지 알 수 있었고 현장체험으로 착암기를 이용해 체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니 좋았다. 화암약수는? 몸에 좋다고 엄마가 자꾸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 한모금 마시니 혀끝을 톡 쏘는 맛에 세포 하나 하나까지 시원해 지는 거 같았다. 맛있는 음식은? 막국수이다. 정선에서 유명하다는 막국수집에가서 막국수를 먹었는데 면이 쫄깃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면서도 매콤하니 맛있었다. 곤드레 나물밥도 먹었다. 어른들이 구수하니 맛있다고 잘 드시는데 나는 그냥그랬다. 사촌들과 신나게 놀아서 정말 재미나고 즐거웠다. 처음에는 바닷가도 아니고 콘도에서도 안잔다고 해서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그전에 다녔던 곳보다 더 재미난 것도 많았다. 계곡에서 탠트치고 자는 것도 이렇게 재미난 일이구나 싶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꼭 시끄런 바깥세상과 담을 쌓고 있는 듯 마음이 고즈넉해지는 그런 여행이었다. 바닷가 유명한 피서지가 아니라도 이렇게 구석구석에 참 좋은 곳이 많구나 싶어.. 다음에도 이렇게 지내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던 여행이었다. 서울에서는 안보이던 별들이 쏟아질듯한 계곡에서의 여름밤.. 올 여름에는 가족과 이런 여행지로 떠나 보시길 권하고 싶다. 아이도 지금도 작년의 정선여행하면 참 좋았다고..기억을 한다. 아쉬웠던 건 정선 5일장을 날짜가 안맞아 못본거.. 레일바이크가 폭우에 손실이 돼서 못 해 본거.. 쓰다보니 또 가고 싶어진다.
소박하고 정다워서..더욱 기억에 남는 정선여행기
작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2박3일의 일정으로 다녀왔던 정선^^
강원도에 있었던 수해로 가기 망설여졌고,,가는 도중 파헤쳐진
논과 밭 계곡에 안타까웠지만..
이름만 들어도 웬지 정겹고 가보고 싶은 정선은
막상 가보니 정말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정선^^입니다.
아이가 다녀와서 쓴 여행이야기가 마침 있네요..
그글을 올려봅니다.
우리가 간 곳 정선은?
산도 울창하고 공기도 좋고 계곡이 좋아서 래프팅하기 좋았다.
누구와 갔나요?
우리 가족과 외갓집하고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갔다 왔다.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정선에 있는 계곡에서 비치볼로 배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보트도 탔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쬐그만 물고기가 막 보였다.
우리는 물통을 자른 통으로 물고기 잡기 놀이를 했다.
사촌들과 동업으로 말이다.
보트에 누워서 손으로 노를 저어가면서 잡고
살금살금 걸어서 물고기를 추격해서 잡았다.
계곡에서 노는게 이렇게 재미있는 지 첨 알았다.
또 어디를 갔나요?
화암동굴에 갔다.
우리나라에 유일한 테마동굴이라는데 금을 캤다고 한다.
금을 주을수 있을까 기대했는데(히히) 줍지는 못했다.
옛날 사람들이 금을 어떻게 캤는지 알 수 있었고
현장체험으로 착암기를 이용해 체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니
좋았다.
화암약수는?
몸에 좋다고 엄마가 자꾸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
한모금 마시니 혀끝을 톡 쏘는 맛에 세포 하나 하나까지 시원해 지는 거 같았다.
맛있는 음식은?
막국수이다.
정선에서 유명하다는 막국수집에가서 막국수를 먹었는데
면이 쫄깃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면서도 매콤하니 맛있었다.
곤드레 나물밥도 먹었다.
어른들이 구수하니 맛있다고 잘 드시는데 나는 그냥그랬다.
사촌들과 신나게 놀아서 정말 재미나고 즐거웠다.
처음에는 바닷가도 아니고 콘도에서도 안잔다고 해서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그전에 다녔던 곳보다 더 재미난 것도 많았다.
계곡에서 탠트치고 자는 것도 이렇게 재미난 일이구나 싶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꼭 시끄런 바깥세상과 담을 쌓고 있는 듯
마음이 고즈넉해지는 그런 여행이었다.
바닷가 유명한 피서지가 아니라도
이렇게 구석구석에 참 좋은 곳이 많구나 싶어..
다음에도 이렇게 지내고 싶다라고 생각을 했던 여행이었다.
서울에서는 안보이던 별들이 쏟아질듯한 계곡에서의 여름밤..
올 여름에는 가족과 이런 여행지로 떠나 보시길 권하고 싶다.
아이도 지금도 작년의 정선여행하면 참 좋았다고..기억을 한다.
아쉬웠던 건 정선 5일장을 날짜가 안맞아 못본거..
레일바이크가 폭우에 손실이 돼서 못 해 본거..
쓰다보니 또 가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