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은 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의 대상입니다. 무슨 선서를 통해 지키고 하고 그럴 일이 아니죠. 남친께서 순결 서약을 하셨다니 대단히 순진하고 답답한 남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과연 그런 남자를 감당하고 사실 수 있는지 그걸 먼저 함 생각해 보세요.
제 주위에 결혼 때까지 순결 지킨 남자들 꽤 많습니다. 그렇지만 모두들 순결 서약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키기도 하고 또 어기기도 하면서 살아가는 게 그게 인생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혼전 순결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헤어질 수도 있는 남자라면 차라리 이번 기회에 헤어질 것을 각오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혼전 관계에 대해 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혼전 관계를 숨기는 게 더 현명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님께 숨기라고 조언해 줄 수 있겠습니다. 굳이 알아서 기분 나쁠 일 얘기할 필요 없는 법이죠.
숨기지 않기로 한다면 그동안 못된 마음 먹은 거, 이전 남자랑 찍었던 사진, 주고 받은 편지 등등도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잖아요?
아예 관계 그 자체까지 숨기는 게 현명한 일입니다.
아니, 아예 자신의 기억 속에서 과거를 지워버리고 스스로 자신은 과거에 아무런 관계도 갖지 않았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허나 님의 경우는 좀 달라보입니다. 남친이 너무 앞뒤가 막혔어요. 그런데 그렇게 순진하고 앞뒤 막힌 남자일수록 상대의 과거에 대해 보통의 남자들보다 훨씬 넓은 도량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 봐도 그렇습니다. 제가 순진하고 경험이 없었던 시절 제 첫사랑을 만났는데 그녀가 숫처녀가 아니었습니다. 전 그런 사실을 개의치 않고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헤어지게 됐지만 제가 일단 여자와 관계를 맺고 나니까 여자가 순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자신이 순결한 사람은 상대의 순결에 관대하지만 자신이 뒤가 쿠린 사람일수록 상대의 순결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님의 남친은 보통 이상의 순진함을 갖고 있습니다. 혹, 님의 과거를 다 받아아들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남자들 경우처럼 그냥 숨기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을 것로 보입니다.
달리 생각해 보심이~~
순결은 극히 개인적인 가치관의 대상입니다. 무슨 선서를 통해 지키고 하고 그럴 일이 아니죠. 남친께서 순결 서약을 하셨다니 대단히 순진하고 답답한 남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과연 그런 남자를 감당하고 사실 수 있는지 그걸 먼저 함 생각해 보세요.
제 주위에 결혼 때까지 순결 지킨 남자들 꽤 많습니다. 그렇지만 모두들 순결 서약 같은 행위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키기도 하고 또 어기기도 하면서 살아가는 게 그게 인생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혼전 순결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헤어질 수도 있는 남자라면 차라리 이번 기회에 헤어질 것을 각오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혼전 관계에 대해 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혼전 관계를 숨기는 게 더 현명합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님께 숨기라고 조언해 줄 수 있겠습니다. 굳이 알아서 기분 나쁠 일 얘기할 필요 없는 법이죠.
숨기지 않기로 한다면 그동안 못된 마음 먹은 거, 이전 남자랑 찍었던 사진, 주고 받은 편지 등등도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잖아요?
아예 관계 그 자체까지 숨기는 게 현명한 일입니다.
아니, 아예 자신의 기억 속에서 과거를 지워버리고 스스로 자신은 과거에 아무런 관계도 갖지 않았다고 자기최면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허나 님의 경우는 좀 달라보입니다. 남친이 너무 앞뒤가 막혔어요. 그런데 그렇게 순진하고 앞뒤 막힌 남자일수록 상대의 과거에 대해 보통의 남자들보다 훨씬 넓은 도량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 봐도 그렇습니다. 제가 순진하고 경험이 없었던 시절 제 첫사랑을 만났는데 그녀가 숫처녀가 아니었습니다. 전 그런 사실을 개의치 않고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헤어지게 됐지만 제가 일단 여자와 관계를 맺고 나니까 여자가 순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자신이 순결한 사람은 상대의 순결에 관대하지만 자신이 뒤가 쿠린 사람일수록 상대의 순결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님의 남친은 보통 이상의 순진함을 갖고 있습니다. 혹, 님의 과거를 다 받아아들여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남자들 경우처럼 그냥 숨기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을 것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