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과 선글라스를 연계하여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맥아더 장군이다.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면서 선글라스를 끼고 파이프 담배를 물고 있는 그 모습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장면이다. 그런데 이제 우리 군인들이 이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제1군사령부가 경계근무를 하는 초병의 시력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선글라스의 기원은 11세기 중국 송나라 시절, 연수정(煙水晶)을 이용한 색안경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연수정을 이용한 안경은 처음엔 단순히 눈부심을 막기 위해 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판관들이 죄인을 심문할 때 자신들의 표정을 숨기기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 킬러나 보디가드들도 언제나 블랙 선글라스를 쓴다. 감정을 숨겨야 하는 캐릭터에게 선글라스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번에 보초근무자들에게 선글라스를 착용토록하는 것도 경계근무를 서는 초병의 캐릭터로 맞을 것 같다. 또 선글라스는 장시간 야외에서 햇빛에 노출돼 있는 초병에게 시력보호 효과는 물론 강인한 군인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군인과 선글라스
군인과 선글라스를 연계하여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맥아더 장군이다.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하면서 선글라스를 끼고 파이프 담배를 물고 있는 그 모습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장면이다.
그런데 이제 우리 군인들이 이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제1군사령부가 경계근무를 하는 초병의 시력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선글라스의 기원은 11세기 중국 송나라 시절, 연수정(煙水晶)을 이용한 색안경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연수정을 이용한 안경은 처음엔 단순히 눈부심을 막기 위해 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판관들이 죄인을 심문할 때 자신들의 표정을 숨기기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 킬러나 보디가드들도 언제나 블랙 선글라스를 쓴다. 감정을 숨겨야 하는 캐릭터에게 선글라스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이번에 보초근무자들에게 선글라스를 착용토록하는 것도 경계근무를 서는 초병의 캐릭터로 맞을 것 같다.
또 선글라스는 장시간 야외에서 햇빛에 노출돼 있는 초병에게 시력보호 효과는 물론 강인한 군인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