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자들에게 감히 고함!

엘프몽이2003.05.14
조회11,743

일찌기 포레스트 검프 선생께서 말씀하시길,

인생은  초콜렛상자에 든 초콜렛같은거라...

먹어보지 않고선 그속에 뭐가 들엇는지 ..무슨맛인지 모른다고 하셨다.

옳으신 말씀이다.

근데 거기다가

나,엘프몽이 잘난척 한마디 더 거들어 감히 말씀드고싶은게 있다.

 

인생은 뷔페다!

(아..내가 알기론 아직 누가 이말 쓴적 없는데..혹시 누군가 먼저 썼다면...내가 뒷북이 되겠다. 크흘~! )

 

왜 뷔페냐?

(눈치 빠른 분들은 글 제목에서 딱 보시고 이미 감잡으셨을줄로 안다.)

골라먹을수 잇는 수많은 맛난 음식들이 쫘악 차려져 잇는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맛난것부터 골라먹는 사람도 잇을것이고,

맛없는거부터 골라먹는  특이한 취향도 잇을것이고,

무조건 비싼것부터  골라먹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뭘 먹든..어떻게 먹든..

남기지 말고 자기 접시에 올린거는 자기가 다 알아서 해결해야 된다.

그게 뷔페의  매너다.

즉..자기가 선택한 인생(사랑)에 책임을 지라..이 말씀이다!

자기꺼 먹다가 남의 접시 넘보지 말것이며

먹지도 못할거  욕심부려서 산더미처럼 담지말라 이거다.

 

암튼...

지금 이 시점에서,왜 실연자들에게 인생이 뷔페라고 떠들고 있는가하면..

게시판 지켜보다가...그리고 내인생을 돌아보다가...불현듯 깨달은게 잇어서다.

남들은 이미 다 깨달은거 뒷북인지몰라서 <감히>라고 글 제목에 써놨다.태클 걸지 마라.ㅡ.ㅡ+

 

암튼..(으으..사이다 먹고 취했나부다....말이 자꾸 샌다....ㅡ.ㅡ;;;)

뷔페 가서 초밥 하나 찍어먹고, 뷔페 요리  다  먹어본것처럼  성급한 결론 내지 말란말이다!!!!

남자가 어떻고 여자가 어떻고..

자기가 먹어본 요리  달랑 몇개가지고 전체를 싸잡아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하지 말라고!

왜냐?

그럼 아직 딴거 못먹어본 사람들까지 헷갈리니까!!!

왜  자신이 먹어본 요리에만 국한된거 가지고,

남자는 한번 자면 그때부터 시들해지니~ 여자는 너무 잘해주면 결국 배신땡기느니~

요딴소리 하냔말이다!!!!!

글구,당신한테는  입맛에 안맞는 요리라도,딴사람한텐 천하일미일수도 있다!!!

 

나?

그런 말이 맞는줄 알고  남자놈들....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라고 욕하며 살앗다!

뭐 눈에는 뭐만보인다고....한번 글케 생각하니깐 그런 짐승같은 놈들만 자꾸 보이더라 이말씀이다!

그래서 나 지금 요모양으로 늙고잇다! 줸장...ㅜ.ㅡ

함부로 얘기하지마라.

당신의 성급한 판단으로 당신뿐 아니라 엄한 제3자 인생까지 헷갈리는 수 많다!

 

연애해서 오지게~데어보니 다신 연애 못하겠다.

세상에 사랑은 없다.

이제 누구도 믿을수 없다.....라고 하는 사람들...

약해빠진 그 근성부터 고쳐랏!!!!!!!!!!!

 

당신이 먹어본 요리는 달랑 몇개에 불과햇고,

아직도 얼마든지 맛난거 고를 기회가 엄청나게 많이 남앗다!

그 기회 포기하고 쫄쫄 굶는다면,그건 당신의 선택이다.

불쌍한척 ,시니컬한척 하지마라.

당신이 누구보다 사랑을 갈구하는 인간이란거,아무리 아닌척해도 다 표난다. ㅡ.ㅡ+++

 

맨날  시큼들큼...괴상한 맛가진 요리만 고랐었다면,

당신이 요리 고르는 기준이 잘못된것이다!

모든 요리가 그런 맛이라고  속단하지마라.

보기 좋다고 맛난 요리인것만도 아니다.

맛나다고 건강에도 좋을줄 착각도 하지마라.

 

인생,한번 사는거다!

(두번이고 세번이고 산다는 인간들은 인간취급 안하겟다)

왜 단 몇번 먹어본 요리에 입맛버렸다고 평생 굶고 살려 하는가?

단 몇번 사랑에 실패햇다고  당신 인생에서 사랑은 없다고 결론 내리는가?

그런 결론 내리면, 더이상  고통도 없겟지만 더이상 행복도 없다.

아무것도 잃을게 없겟지만. 그렇다고 고귀한 뭔가를 가진것도 아니다.

더이상 위험을 겪진 않겠지만,그렇다고 안전하지도 않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좀 화끈하게 전투적으로 살아보자!

 

 

*위의 글에서 인생,사랑을 요리로 비유해 먹는다는 표현을 썼다.

 수준 낮게 누가 누구 따먹었느니...그딴걸로 이해하지 않길 바란다.

 그리고,반말 썼다.

 전투적으로 화끈하게 살자는 의지의 표현이다.

 담부턴 안쓸거니까  예의 따지지 마라.

 너나 잘해! 라고 리플 달아준다면 그거 환영한다.

 나도 다~잘 살고 싶어서 하는 짓이다.

 내가 만나야 할 어떤 인간이,

 나 이전에 딴여자때매 실연먹구 어딘가 구석에서 쪼그리고 찡찡대고 있을까봐...성질나서 썼다.

 난 그 인간 반드시 만나고야 말것이기에!!! 

 당신이 바로 그인간일수도 있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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