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고 싶은데 미치겠습니다 ㅠ.ㅠ

블루영2007.05.13
조회285

안녕하세요. 순수청년 대학생2학년인 공대생 입니다.^^

 

제 나이는 21세 입니다.  지금껏 여자친구도 못사겨보고 그렇다고 주위에 아는 여자애들도 많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천연기념물 이라고 말해야 돼나요? ^^;;

 

잡담은 여기서 끝내구요 본론을 말하곘습니다..

 

때는 5월7일 낮4시 30분 쯤....

 

전 친구랑 같이 벤치에 앉아서 삼사관 지원 애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의자를 분산하게 나르는 여학생 4명과 남자1명이 지나갔습니다.  한참후에

 

여학생1명이 아주 힘겹게 의자 2개를 들고 가더군요... 이쁘기도 하고 도와주고 싶은데

 

선뜻 용기가 안나 친구보고 "여자분 힘겨워하시는데 좀 들어주라 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친구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지 "왜 나보고 들어라고 해;; 니가들어"

 

하면서 저희 둘이는 티격태격했습니다..;;; 

 

근데 그여자분 우리들의 애기를 들었는지;  의자 2개를 내리면서 하는말씀;;

 

"저기요 좀 도와주시면 안돼요?"

 

친구랑 저는 그말을 듣자 마자 동시에 일어나 의자 한개씩 들고 목적지까지 도와 드렸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받고 친구랑저는 원래 가는곳으로 가는순간 이상하게 전 그 여자분이

 

계속 머리속에 생각나고 잊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날 체육대회 예선전이라서 저희과 축구예선전을 봤는데 그 여자분이 지나갈려고 하는겁니다.

 

갑자기 그여자분이랑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여자분이 어색한 인사를 하는겁니다.

 

아무말 없이 꾸벅;;;  전 당황도 했지만 저도 꾸벅 인사를 헀습니다..

 

저한테 인사한 이유가 괜시리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아까 의자 들어줄때 전화번호나 이름이라도 물어볼껄 후회가 큽니다.

 

매일 잠잘때마다 그 여자분이 생각나는데 지금현재5일째 못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보 한개라도 알게된건 ㅇㅇㅇ과 학생이고 기숙사생인것은 아는데 다른건 다 모르겠네요.

 

저도 기숙사생이라서 밥먹을때 그 분이 있나없나 살피지만 한번도 못봤네요 ㅠ.ㅠ

 

이 여자분 한번만 더 만나면 말도 걸어보고 인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자기숙사에 아는 애도 없고 ㅠ.ㅠ ㅇㅇㅇ과에 아는애도 없고 ㅠ.ㅠ 제 친구들로 통해서 알아볼려고해도

 

어떤앤지도 모르고 ㅠ.ㅠ  이럴땐 어떡해 해야할까요?

 

ㅇㅇㅇ과 강의시간에 강의실문앞에서 계속 기다리기라도 할까요? 아님 밥먹는 시간에 기숙사식당에서

 

죽치고 앉아 있을까요??

 

만약 길가다가 1:1로 만나면 말할 자신은 있는데 그여자분이 친구랑 동행하면 용기도 안나구요 ㅠ/.ㅠ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