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은 아내가 성형하는거 싫어하나요?

m.m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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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면 예쁜 여자들 많잖아요. 자기들 스스로 성형한거 인정하면서도 예쁘다고 하잖아요.

저도 정말 하고 싶은 곳이 "코"를 하고 싶거든요. 코 끝은 뾰족한 편인데, 콧대가 높진 않아서 불만스러워요. 요즘 콧대가 서구적으로 다들 높잖아요..

 

제가 동생보다 더 이쁘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동생이 콧대 높이는 수술을 하고나니까 눈이 당겨지면서 더 커보이고, 콧날이 확실이 살아있으니까 제 결혼식때 저보다도 동생이쁘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던것 같네요. ㅠㅠ 사회적으로 작용 부작용 해도 수술 잘만되서 너무 자신감 있게 사니까 저도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네요.

 

신랑이랑 거실서 tv보다가 "나 코수술 하면 안될까?" 하고 물으니 아주 질색을 하면서 "지금 자기모습만으로도 만족하는데 뭐하러 칼을 대?" 하면서 반대해도 자꾸 제가 이유를 다니깐 성형 했다간 얼굴 안볼줄 알라고 화를 내며 방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제가 이상한건지.. 전 남편이 성형한다고 해도 ㅡ.ㅡ 반대하진 않을것 같거든요...더 이뻐지면 좋지 않나요?? 부작용날것 같아서 그런가... 저희 형님도 쌍커플 수술하셨던것 같던데... 코수술이 오히려 더 테가 안난다고 하던데욤... 남편들은 성형을 왜 그렇게 싫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