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 감독 "20년만에 최고 성적"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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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욜 토튼햄 감독은 이번 시즌 성적이 1987년 리그3위 이후, 20년만에 최고의 성적이라고 자평했다.

토튼햄은 홈에서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마지막 38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함으로써, 2년 연속 리그 5위 자리를 차지해 다음시즌 UEFA컵 진출권을 확보했다.

욜 감독은 "(리그 5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우리는 재능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고, 우리 스스로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이번 시즌 59경기를 치렀지만, 다음 시즌에 더 많은 경기를 원한다"며 보다 나은 다음 시즌 성적을 바랬다.

그는 이어 이번 시즌 23골을 기록한 베르바토프의 이적설에 대해 " 우리는 부자구단 중에 하나인데, 왜 선수를 팔겠는가? 선수가 떠나고 싶다면 모르지만, 베르바토프는 현재 토튼햄에서 행복하다"고 그의 이적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