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저 너무 안맞는 것 같아요..

너무 속상해요!!2007.05.14
조회2,959

정말 남편은 평소엔 자상하고  항상 나밖에 모르고, 그러는데 술을 먹으면 이해심이 너무 부족해져요...

 

어떤 문제로 얘기를 하다가 의견 차이가 나잖아요. 그러면 전 막 화내면서 저의 이야기를 관철시키려고

 

인상을 팍팍써요. 저도 문제가 있긴 있어요. 인상이 화가 나면 너무 무서워지거든요. 거기다가 남편이니

 

까 식구여서 다이해해주겠지 하면서 막  심하게 하거든요.

 

그럼 남편도 막 작정하고 내게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거울 보라고"  너의 얼굴 사람의 얼굴이 아니라고

 

합니다. 나중엔 막말에 욕까지 서슴없이 하고 결국엔 이혼하자고 합니다.  싸움의 끝은 항상 그래요.

 

그기분 정말 참담하고, 비참하고 , 죽고 싶습니다. (집에 와서도 잘 때까지 신경전을 벌입니다.)

 

다음날 술깨면 이혼얘기는 날 겁줄려고 한 얘기고 저보고 반성했나고 합니다.

 

그런 일들이 자꾸 반복되니까  이젠 무섭습니다.

 

오늘도 저녁에 외식을 하려하는데  또 그런 일이 반복될 꺼예요.

 

저 이대로 결혼생활을 지속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