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걸려고하는데 도망을 갔어요...

고민이...2007.05.14
조회135

그녀와 전 같은학교를 다닙니다  . 저희는 지방대라서 매일아침 통학버스를 탑니다..

 

같이 탄지 1년조금넘었는데. .. 한번도 인사를 하거나 말을건적이없습니다..

 

이제 2학년인저는 작년부터 그녀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혼자만 사랑을 키우게됏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항상 버스타는곳에서 남자와 같이 타곤햇습니다..그래서 혼자 속으로 끙끙..

 

말도 못걸고 혼자서 속앓이를 하고... 1년이 지나.

 

작년과 같이 또 통학버스를 같이 탑니다..이번에도 성격탓인지 먼저 말도못걸고..

 

그러나 이번해에는 그남자가 없습니다..군대를 갔나봅니다 ..그래서 먼저 말을걸어 볼까

 

여러번생각을 하곤햇는데...이제 제게 기회가 왔나봅니다..

 

교양수업도 하나 3시간짜리 같이 들어서 ..정말로 얼굴눈도장을 많이 찍었습니다..

 

저희는 월욜일날에는 같이 집에 오는버스를 탑니다 ..그리고 동네에 내려서 또 같은동네버스를 타고

 

집에 갑니다 ..제가 먼저 내리고 그녀가 2.3정거장뒤에 내립니다..

 

오늘을  날잡아서 ..오늘은 말을걸어보자!! 고백을 해보자!! 라는 마음하나로..

 

집에가는 통학버스에 탔습니다..역시 그녀도 버스안에 있더군요..

 

그녀  바로뒷자리에 앉아서 그녀가 친구와 수다떨고 고개를 이리저리 흔드는 모습을보며

 

무슨말을 할까...먼저 무슨말을 꺼낼까..이리저리 고민을 했습니다..

 

제 계획은 통학버스에서 내려서 ..동네버스를 기다릴동안 말을거는겄이엇습니다..

 

근데 동네버스가 오늘은 왠일인지 바로 와서 -_-....말도 못걸어보고 버스에 같이 탔습니다..

 

그녀보다 앞자리에 앉은저는   그녀가 내리는곳에 내려서 말을 걸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녀가 내릴동안 기다렸습니다..근데 저는 항상 그녀보다 2.3정거장앞에서 내려서 .

 

제가 내리지않으면 ..어?안내리네 하는식으로 생각을 할거같앗습니다;;

 

여튼 그녀가 내리더군요...........그래서 재빨리 내릴려고하는데 아저씨가..문을 빨리 닫는바람에 ..

 

한 10m가서 아저씨에게 말을해서 가던버스를 멈추고 내렸습니다...내리고 후우...아씨...이게뭐야하는식

 

으로.. 혼자 중얼을 거리고...뒤돌아보면 그녀가 있을텐데...하는생각...아씨. 그녀가 눈치챘겟다..라는생

 

각이 머리속을 뒤흔듭니다...버스에서 내리고 한5초후에..뒤돌아보니 ..그녀가 전화를 하며 막 뛰어가는겁

 

니다..그녀와 저사이에 골목길이 하나있는데 거기로 조금씩 뛰어가는겁니다...

 

혹시 그래서 저는..제가 그녀에게 말을걸껄 알고..도망을 가는것인가 ...하고 뛰어가는 그녀뒷모습만

 

계속 봐라봣습니다...그녀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뛰어가더군요......

 

혹시 제가 말걸지알고.도망을 간걸까요...?...사실..통학버스에서 내리고 동네버스정류장까지 가는

 

5분동안 자꾸 그녀가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통화도 잠깐씩 하고 ..혹시. 약속이 늦어서

 

뛰어가는것일까요....친구한테 이모든상황을 말하니 ..약속이 분명히 늦어서 뛰어간것일거다..

 

라고 말을하는데...저는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그나저나 ...전 지금 너무 허무하고 아쉽습니다..

 

생전처음으로 여자한테 고백을 할려고햇는데말이죠...

 

어떻하죠?....제가 말걸려는걸 알고 도망간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