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님들의 얼굴에 대해서 기분나쁘게 이야기할때가 있나요??

가죽나무2007.05.15
조회1,376

전 이쁘지 않습니다.

제 나이에 비해서 늙어보입니다.

가끔 신랑이 저의 외모로 놀릴때도 많습니다.

어제도 신랑의 한마디가 제 가슴에 박혔습니다.

신랑회사 여직원이 신랑이랑 일촌등록이 되어있어서

들어갔어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어려보이고 눈도 크고 이쁘더군요.

신랑도 얼굴보면 눈 밖에 안보인다고 할정도로.....

같이보다가... 제 친구홈피에 애기사진보러 갔다가... 제 사진을 보게 됐어요.

사진이 못나온거라 얼른 닫아버며 이건보면안된다고 했어요.

신랑이 사진을 봤는지...

신랑이 옆에서 제가 그러더군요."니 얼굴이 얼굴 같아야지..." 라고 말하는데...

넘 화도나고... 속상하고...

님들은 이런말 안듣겠죠??

얼굴 안보고 결혼한것도 아니구.

얼굴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는것 같아서 속상하구요.

신랑이 회사직원들 부부동반 모임이나... 애기 돌잔치같은 곳도... 같이 안가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피해지는 제 맘을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이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님들 저 넘 속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