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핸드폰 훔쳐간.. 아직 못찾았지만 찾으면 고소하려하는데 법률좀..

010-9119-2403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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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황당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나올정도로 미치겠습니다.

저는 충주에사는 고등학교 1학년이고요.. 핸드폰을 도난당했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3교시는 과학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잠시 볼일이 있어서

조용히 자습하고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3교시면 11시 10분 ~ 12시 인데요.

제가 11시 35~45분 사이에 지인과 문자를 하다가 핸드폰을 손에 쥔 상태로 잠들고 말았죠;

12시 7~9분사이 그냥 깨고 정신몽롱한상태에서 생각해보니 핸드폰이 없어졌더라고요-ㅅ-;;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4교시 수업을 받고 끝나는대로 담임선생님께 내려가 말씀드렸습니다.

점심시간 내내 칠판에 글도써놓고.. 애들한테 묻기도 하면서 교실안에 있었죠.

물어보니 한 아이가 이러더라고요 .

"어? 검은색 핸드폰? 그거 떨어져있길래 니 책상에 올려놨는데?"

제 친구의 핸드폰을 빌려서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보니 신호가다가 1분 몇초 지나면 전화를 받을수없다고 뜨잖아요? 그게 뜨더라고요.

바로 또 걸어보니 신호가가다가 상대편이 강제종료한 티가납니다.

그 뒤로 계속 꺼져있고요. 

보충수업까지 다하면 학교가 6시 10분에 끝나는데요, 계속 꺼져잇더군요(학교안에서 계속전화를걸어봤고요)

학교끝나고 집에갔더니 엄마는 대리점 안들렸다왔냐면서 화를내시더군요.

저는 집에와서 부모님께 말씀드린다음 회사에 전화나 컴퓨터로 알리려고 했었지만요..

발/수신정지까지는 걸었습니다. 

그게 어제고 오늘은 학교안가는날 이어서 대리점들러서 이래저래말하고 위치추적해보니 

"오늘 새벽 6시에 동량면 부근에서 꺼진게 마지막이야."

그 순간 제 마음속에 '이 ㅅㄲ는 ㄷ졌다'

생각하고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걸어서 우리반 이름과 주소리스트를 달라고 햇죠.

하필 지금 교직원체육대회라 학교에 안계셔서 모르겠다고 하시며 내일 학교에서 가르쳐준다고하셨습니다.

다른반이라는 장담은 못하지만, 꼭 저희반이라는 보장은 없고해서 1학년 전체 싹 돌며

동량면 사는 애들리스트를 받고 결국에는 몇달이걸려도 꼭 찾아서 유치장에 쳐 박을겁니다.

제가알기로 유실물어쩌고 죄랑 절도죄가 있더군요..

제가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유실물에 해당되는지..

아니면 받지도 않는 그놈이 그걸 가지려고하는 의사가 있다고 생각되서 절도죄에 해당하는지 그걸묻고싶습니다.. 제가알기로 얼마전에 습득한 핸드폰의 전원이 꺼져있다는 이유로만 절도죄판결이 났더군요.. 

제 잘못도 있는거 압니다.. 그럼 상대방과 저와의 잘못은 몇대몇인가요? 예) 2:8 , 3:7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