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냥 사는얘기나 올려볼까하고 올려보는데요... 전 저의 용기없음과 생각해왔던 정의감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악플 많을거라 예상되구요 ㅠ 그래도 다같이 한번 생각해봤으면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아 세부내용까지 정확하게쓰려구요. 어중간한거 싫어서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는 청년인데요.. 친구랑 같이 레포트를 쓰다가 (같은나이 청년) 편의점에 가서 라면을 사먹고 있었습니다. 편의점에는 감시카메라가 있었고 또 여 알바생이 한명있었습니다.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한적하였습니다. 나 , 친구 , 그 알바생 이렇게 있었습니다. 라면을 한참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알바직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아저씨 계산 안하시고 먹으시면 안돼요 " 저는 뒤를 돌아봤죠.. 그랬더니 어떤 아저씨(40~50대에 노숙자 느낌이 나는 아저씨)가 참이슬 소주를(병말고 요즘 나온 쬐금한거) 벌컥벌컥 마시고 계셨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과자를 하나 집어들고 계산대로 가시더군요. 그리고는 하는말이 " 내가 5000원 줬자나 " 이러시더군요. 알바생은 어이가 없다는듯이 " 전 5000원 받은적이 없어요 " 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확실이 이상하더라구요. 아저씨가 무전취식을 한게 확실한것 같고. 그렇게 몇번의 실랑이가 있더니 알바생이 " 그럼 CCTV 확인해볼게요 " 이러곤 잠시 확인하러 들어갔습니다. 아저씨는 잠시 왔다갔다 하더니 당당하게 걸어서 출구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저희는 그걸 막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 라고 고민만 하였습니다.. 고민만... 알바직원이 나오더니 "아저씨 계산하고 가세요" 라고 하면서 쫒아갔지만.. 결국 아저씨는 무전취식하고 가고 저와 제 친구는 그걸 구경만 하였습니다.. 알바직원이 저희를 쳐다보는데.. 먹던 라면이 넘어오는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가치관은 올바르고 정의로우며 생각을 몸으로 표현할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편의점 사건을 통해..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후회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 그런상황이 온다면 주저않고 나갈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또 그런 상황이 온다면 주저 않고 나갈수 없을것 같고요.. 저는 여러분들이 제 이런 행동에 대해서 리플 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악플이 달릴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왜 그런데 안잡았냐고. 사실 무섭습니다. 그런 아저씨.. 무전취식한건 소주,그리고 과자한봉지. 근데 무서웠습니다 그런 아저씨가. 제자신이 한심했었습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공포때문에.. 혹시라도 막으려고 달려들면 맞는것은 아닌지. 저는 사람때릴수 있는 용기조차 없는 사람이기에.. 그냥 한번쯤 더 생각했으면 하는 부분이라서 ㅠ 같이 생각했으면 합니다. 물론 대부분이 그런 상황이면 자신있게 나가서 막을수 있다고 생각할것입니다. 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ㅠ 이해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아저씨 뭐가 무서워서 덤비지 못하냐고.. 근데 무서웠었습니다.. 여러분 정의관에 대해서 그리고 그걸 실행할 용기에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ㅠ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그냥 사는얘기라서 올려봤어요..
누군가 편의점에서 돈을 안내고 도망간다면...
얼마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냥 사는얘기나 올려볼까하고 올려보는데요...
전 저의 용기없음과 생각해왔던 정의감에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악플 많을거라 예상되구요 ㅠ
그래도 다같이 한번 생각해봤으면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아 세부내용까지 정확하게쓰려구요. 어중간한거 싫어서
얼마전 일이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는 청년인데요..
친구랑 같이 레포트를 쓰다가 (같은나이 청년) 편의점에 가서 라면을 사먹고 있었습니다.
편의점에는 감시카메라가 있었고 또 여 알바생이 한명있었습니다.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한적하였습니다.
나 , 친구 , 그 알바생 이렇게 있었습니다.
라면을 한참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알바직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 아저씨 계산 안하시고 먹으시면 안돼요 "
저는 뒤를 돌아봤죠.. 그랬더니 어떤 아저씨(40~50대에 노숙자 느낌이 나는 아저씨)가 참이슬 소주를(병말고 요즘 나온 쬐금한거) 벌컥벌컥 마시고 계셨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과자를 하나 집어들고 계산대로 가시더군요.
그리고는 하는말이 " 내가 5000원 줬자나 " 이러시더군요.
알바생은 어이가 없다는듯이 " 전 5000원 받은적이 없어요 " 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확실이 이상하더라구요. 아저씨가 무전취식을 한게 확실한것 같고.
그렇게 몇번의 실랑이가 있더니 알바생이
" 그럼 CCTV 확인해볼게요 " 이러곤 잠시 확인하러 들어갔습니다.
아저씨는 잠시 왔다갔다 하더니 당당하게 걸어서 출구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저희는 그걸 막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 라고 고민만 하였습니다.. 고민만...
알바직원이 나오더니 "아저씨 계산하고 가세요" 라고 하면서 쫒아갔지만.. 결국 아저씨는 무전취식하고 가고 저와 제 친구는 그걸 구경만 하였습니다..
알바직원이 저희를 쳐다보는데.. 먹던 라면이 넘어오는것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 가치관은 올바르고 정의로우며 생각을 몸으로 표현할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편의점 사건을 통해..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후회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후회하고 있으며 앞으로 또 그런상황이 온다면 주저않고 나갈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또 그런 상황이 온다면 주저 않고 나갈수 없을것 같고요..
저는 여러분들이 제 이런 행동에 대해서 리플 달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사실 악플이 달릴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왜 그런데 안잡았냐고.
사실 무섭습니다. 그런 아저씨..
무전취식한건 소주,그리고 과자한봉지.
근데 무서웠습니다 그런 아저씨가.
제자신이 한심했었습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공포때문에.. 혹시라도 막으려고 달려들면 맞는것은 아닌지.
저는 사람때릴수 있는 용기조차 없는 사람이기에..
그냥 한번쯤 더 생각했으면 하는 부분이라서 ㅠ 같이 생각했으면 합니다.
물론 대부분이 그런 상황이면 자신있게 나가서 막을수 있다고 생각할것입니다.
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ㅠ 이해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아저씨 뭐가 무서워서 덤비지 못하냐고..
근데 무서웠었습니다..
여러분 정의관에 대해서 그리고 그걸 실행할 용기에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ㅠ
한번쯤 다시 생각하게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그냥 사는얘기라서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