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뉴스에 나오는 성추행이나...성폭행사건에 귀를기울여 보신 적이 있으세요? 전....여지껏 살면서 그런게 내 주변에 일어날꺼란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어요... 오후 10시....내내같이 공부하고 피시방에서 같이 서든어택하고 같이 밥먹고...웃고 떠들던 여자친구를 늘 그렇듯...스쿨버스에 태워 집에 보냈죠.... 그리고 여친이 버스에서 내릴때 쯤에 저나를 했어요.. 가끔...졸다가 종점까지 가는 일이 있어서요...그런데 안받더군요...; 가방에 있어서 못들었나....하는 생각에....20분뒤에 다시 저나를 했습니다....그냥 끊어버리더군요..; 잠시후에 문자가왔어요....경찰서라고요....나중에 저나하겠다고요... 순간..머리를 스쳐가는게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스쿨버스에서 내려서 집까지 가는 길은 인적이 드물고 어두운 곳이거든요.. 아닐꺼야...아닐꺼야....생각하며 저나를 기다렸는데... 얼마뒤 걸려온 전화....역시나 제 예상이 맞더군요... 성추행....같은 나이 또래...이제 겨우 만 20살이 된 자식이더군요... 여친은 다치구....다행이 여친 아버님한테 저나해서 집에 가는길에.. 그 자쉭을 잡았는데...자긴 그런적 없다고 발뺌을 했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고소를 하면 초범인 경우 6개월 정도 구속시킬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여친이 고소를 취하했대요.... 저요?......속에서 부글부글 끓었죠....당장 달려가서 저보다 한참 어린 그자식을.... 내 소중한 사람에게 몹쓸 기억을 안긴....몹쓸 상처를 남긴 그자식을 두들겨 패고 싶었어요.. 여친이 고소 취하했다는 소릴 듣고 제가 물었어요...왜 그랬냐고...... 그런놈....감빵에 쳐 넣어서 고생 시켜봐야한다고.... 그런데 여친이 그러대요....고소하면 뭐가 달라지겠냐고요..... 여친은 더이상 기억하고 싶지 않은거겠죠....미친 개에게 물렸다 셈 치고 싶은거겠죠... 구속시켜봐야....그 일이 지워지는게 아니니까요..... 여친 아버님은 그냥 아무말씀 없으시답니다....조용히 넘어가고 싶으신걸까요?... 아니면...그자쉭의 처벌보다..딸의 맘 상처를 생각해서 넘어가려 하시는 걸까요?..... 저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고...여친은 집이 멀다는 이유로...스쿨버스에 태워보내면서 한번도 집에 바래다 준적이 없었어요..저는.... 솔직히...집에가는 길이 그런걸 알고 있었지만... 성추행...이런 일은...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것도 사실이구요... 저....집에와서....그동안 컴퓨터에 있는 야동들...싸그리 지워버렸습니다... 제 자신이 싫어시더군요....그런 자식이랑 똑같은 사람처럼 느껴지더군요... 자기 여친도 보호하지 못했다는게.....그리고 그 상처를 남겨준 그 자식을 온전히 보냈다는게....새벽늦은 시간까지 저를 괴롭히네요.... 고소를 한번 취하하면 다시 고소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그 자쉭은 아무런 오점도 남기지 않고...기록도 남겨지지않고...집에 가게되었구요.. 말그대로 없던 일 되버린거죠....제 여자친구만 지우지 못할 상처를 입고요... 다음주에 성년의 날을 맞게될 여친을 위해 향수를 샀는데... 오늘 이리저리 뒤적여서 호신용 호루라기랑 스프레이도 주문했어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라면서....이제서야 이런걸 챙기네요... 저....톡톡에 글 처음 써봅니다....맨날 눈팅만 했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깁니다.... 마음이 아파요....물론 여친이 당한 상처와는 비교도 할수 없지만... 내여자...지키지 못했다는게 속상하고...억울하고...분통터지고...그래요..... 그리고...그런 자식들이 버젓이 살아가고 있는게 화가 납니다.... 어떻게든 찾아서 그자식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여친을 위해...여친이 하루빨리 기억에서 지워버릴수 있게.... 제가 할일은 그냥 옆에서 다독거려주는것 뿐이네요.... 언제까지...당한사람들은 쉬쉬하며 아픈맘을 끌어안고 살아가야 하며... 그런 자식들은 버젓이 살아가야하는건지...... 미치겠습니다...;;
여친이 집에가는 길에....ㅠ_ㅠ
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뉴스에 나오는 성추행이나...성폭행사건에 귀를기울여 보신 적이 있으세요?
전....여지껏 살면서 그런게 내 주변에 일어날꺼란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어요...
오후 10시....내내같이 공부하고 피시방에서 같이 서든어택하고 같이 밥먹고...웃고 떠들던
여자친구를 늘 그렇듯...스쿨버스에 태워 집에 보냈죠....
그리고 여친이 버스에서 내릴때 쯤에 저나를 했어요..
가끔...졸다가 종점까지 가는 일이 있어서요...그런데 안받더군요...;
가방에 있어서 못들었나....하는 생각에....20분뒤에 다시 저나를 했습니다....그냥 끊어버리더군요..;
잠시후에 문자가왔어요....경찰서라고요....나중에 저나하겠다고요...
순간..머리를 스쳐가는게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스쿨버스에서 내려서 집까지 가는 길은 인적이 드물고 어두운 곳이거든요..
아닐꺼야...아닐꺼야....생각하며 저나를 기다렸는데...
얼마뒤 걸려온 전화....역시나 제 예상이 맞더군요...
성추행....같은 나이 또래...이제 겨우 만 20살이 된 자식이더군요...
여친은 다치구....다행이 여친 아버님한테 저나해서 집에 가는길에..
그 자쉭을 잡았는데...자긴 그런적 없다고 발뺌을 했답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고소를 하면 초범인 경우 6개월 정도 구속시킬수 있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여친이 고소를 취하했대요....
저요?......속에서 부글부글 끓었죠....당장 달려가서 저보다 한참 어린 그자식을....
내 소중한 사람에게 몹쓸 기억을 안긴....몹쓸 상처를 남긴 그자식을 두들겨 패고 싶었어요..
여친이 고소 취하했다는 소릴 듣고 제가 물었어요...왜 그랬냐고......
그런놈....감빵에 쳐 넣어서 고생 시켜봐야한다고....
그런데 여친이 그러대요....고소하면 뭐가 달라지겠냐고요.....
여친은 더이상 기억하고 싶지 않은거겠죠....미친 개에게 물렸다 셈 치고 싶은거겠죠...
구속시켜봐야....그 일이 지워지는게 아니니까요.....
여친 아버님은 그냥 아무말씀 없으시답니다....조용히 넘어가고 싶으신걸까요?...
아니면...그자쉭의 처벌보다..딸의 맘 상처를 생각해서 넘어가려 하시는 걸까요?.....
저는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고...여친은 집이 멀다는 이유로...스쿨버스에 태워보내면서
한번도 집에 바래다 준적이 없었어요..저는....
솔직히...집에가는 길이 그런걸 알고 있었지만...
성추행...이런 일은...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것도 사실이구요...
저....집에와서....그동안 컴퓨터에 있는 야동들...싸그리 지워버렸습니다...
제 자신이 싫어시더군요....그런 자식이랑 똑같은 사람처럼 느껴지더군요...
자기 여친도 보호하지 못했다는게.....그리고 그 상처를 남겨준 그 자식을
온전히 보냈다는게....새벽늦은 시간까지 저를 괴롭히네요....
고소를 한번 취하하면 다시 고소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그 자쉭은 아무런 오점도 남기지 않고...기록도 남겨지지않고...집에 가게되었구요..
말그대로 없던 일 되버린거죠....제 여자친구만 지우지 못할 상처를 입고요...
다음주에 성년의 날을 맞게될 여친을 위해 향수를 샀는데...
오늘 이리저리 뒤적여서 호신용 호루라기랑 스프레이도 주문했어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 바라면서....이제서야 이런걸 챙기네요...
저....톡톡에 글 처음 써봅니다....맨날 눈팅만 했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깁니다....
마음이 아파요....물론 여친이 당한 상처와는 비교도 할수 없지만...
내여자...지키지 못했다는게 속상하고...억울하고...분통터지고...그래요.....
그리고...그런 자식들이 버젓이 살아가고 있는게 화가 납니다....
어떻게든 찾아서 그자식에게 복수하고 싶지만....
여친을 위해...여친이 하루빨리 기억에서 지워버릴수 있게....
제가 할일은 그냥 옆에서 다독거려주는것 뿐이네요....
언제까지...당한사람들은 쉬쉬하며 아픈맘을 끌어안고 살아가야 하며...
그런 자식들은 버젓이 살아가야하는건지......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