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두번 버린 여자~!

멋진남자2007.05.17
조회4,480

ㅎ 이거 글을 적다보니 제가 가슴에 쌓아둔게 많았나보네요~ㅋ

제가보기에도 글내용이 무지기네요~ㅋ

다른여자가아닌 같은 한여자에게 똑같은 이별을 두번이상 당해보시면 제맘 알껍니다 ㅋ

글이 너무 길어서 ㅈㅅ하구요 ㅋ

세상엔 좋은분들도 많이 계시는것 같네요~

절 응원해주시고 조언해주신분들께 넘 ㄳ드리구요~

여러님들 말대로 두번 아니 세번다시 그 여자랑 다시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않을꺼구요~

전 이제 일에만 전념할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ㄳ드리구 모두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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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접속을하면 꼭 톡을 보고 즐겼는데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릴정도로 마음 한편이 무거워서 글쓰기엔 첨이네요 ㅋ

저를 욕하셔도 좋습니다. 전 다만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리는것뿐이니 읽으시는 님들 당사자인 제입장에서 한번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음. 오늘 새벽에 이별통보 받았습니다 ㅋ

제 나이32 그여친과는 동갑. 대학교때부터 그냥 친구였죠~

제가 군대 제대하고나서 갑자기모를 연인의 감정으로까지 생겨서 그여친을 그냥 마음으로만 좋아하게 됐는데 론 그 여친과 그냥 친구로 지내면서도 전 다른 여친을 사겼었고,그여친도 다른남자들을 사겼고

 

문제는 작년부터였습니다. 서로 애인이 없었고,제가 자기를 좋아하는 감정을 알았는지

그때부터 우린 연인이되었었죠~

여친 그냥 평범한 여자지만 좀귀여운스탈에 공주병있습니다 --;;여자라면 어느정도는 공주병있다는거 알지만 여친 제가본 여자중에선 심각합니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2달정도 사겼다가 그냥 헤어졌습니다.

참고로 그여친 성격진짜 까탈스럽습니다.--;;

작년 헤어질때도 제가 두번다시 연락하지마라면서 연락끊구 지냈는데

올해초 가끔씩 문자가 오는겁니다.

그러다 저도 모르게 답장을 부고받다가 올해2월에 제가 대학때cc였던 여자친구가 11년만에 연락이왔었죠~만나자고해서 궁금도하고 어떻게 변했는지싶어 cc였던친구는 이제 나이도있고해서 저를 결혼을 전제로 다시 만날려고한다고했습니다. cc친구 대학때 퀸카였었죠~지금도 주위에 남자들은 많은데 실속있는 남자들 없다면서 제게 연락했다고 하더군요.

 

그cc여친이 연락와서 만났다고 지금여친에게 말을했었죠~

그랬더니 원래 그런거있죠.자기가 하기엔 별루고 남주기엔 아깝고~

암튼 그런생각이었는지 작년에 헤어지고나서 올해2월에 다시 합치기로했죠 --;;;

제가 미쳤었나봅니다ㅠ 왜다시 시작했는지 ㅠㅠ

 

문제는 그여친 성격입니다~ 작년에 사겨서 성격까칠하고 자기중심적인거 알았는데

요며칠사이 오늘 이별통보 받을때 정말 이런여자 첨봅니다 ㅋ

저 깔끔한 이미지에 지금까지 살면서 못생겼단 소리못들어봤습니다

그냥뭐 평범한 남자지만 제가 조그만회사에 광고기획부를 다니고 있는데 한달 보통250을 받습니다

그중 50만원으로 생활비(요금.차량유지비등)를하고 나머지 2백은 무조건 저금입니다

직업이 그런지라 제방에는 온통 슈트에 셔츠 이런 정장풍옷들만 있습니다.

캐쥬얼한 옷은 손에꼽을정도로 청바지두벌 티몇장정도~

 

여친이 자기남친 정장입고 만나는거 싫답니다.--;;

캐쥬얼하게 입는게 좋다고 저보고 나이키 운동화에 요즘젊은층들 좀입는 메이커(도크,에스크?)뭐 이런

옷들을 사입으랍니다.그래서 여친맘에들게 모두 샀드랬죠~물론 제돈으로 비상금까지 털어서--;;

문제는 데이트비용 모두 전액 제가 부담합니다~

위에도 말했다시피 여친 공주풍입니다 --;; 값싼음식,싼의류 절대안먹고 안삽니다

제가 옷,신발다사고 데이트비용에 한달은 월차휴가랑 휴무를 내서 2박3일 전남하동으로 여행을갔죠

여행경비50정도 이달에 데이트비용에 제옷들 제생활비 한달에 200정도쓴거같네요 ㅋ

한주에 한번 만나는데 말이죠 ㅋ 이렇게해도 저 여친에게 밥한끼 얻어먹어본적없습니다 ㅋ --;;;

이렇게 쉽게 또 헤어질줄 알았더라면 저 옷 이런거 안샀습니다 --;;

 

여친이 평일에 휴무를 잡는지라 제휴무는 주말~여친과 휴무를 맟출려고 저 주말에 당직을서고 평일 여친 휴무 맞춰서 만납니다 --;; 여친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자기휴무 맟추는게--;;

그것도 여친 휴무가 정해진게 아니고 자기하고싶을때 하는 그런휴무~

전 회사 눈치보며 여친휴무 바로전날 회사에 보고합니다 --;;

 

여친 술 엄청 조아라합니다. 한주에4-5번은 기본술마십니다.

함께일하는 여동생들이랑 술마시고 아님친한언니

물론 모든경비는 제가부담--;; 그리고 모텔에서 함께보냅니다.모텔도 싼모텔은 안가죠~

좀고급?스런 모텔 --;;

 

제가 돈이 완전적자가 나서 데이트비용 조금이라도 아껴볼려구 모텔가서 안에서 둘이 술먹자고해서 몇번 그렇게했는데 마트가서 술이랑 안주사면 기본 4-5만원 --;;

밤늦게만나서 그담날 오전까지있는데10만원은 기본.

저 여친에게 잘해줄려고 일마치고 장봐서 미리 모텔예약하고 장본거 안주 과일 다 씻어놓고 술이랑 냉장고에 넣어둡니다.마칠때맟춰서 바래러가구요~지금까지 한번도 약속시간 어긴적없고

30분일찍 도착해서 데리러가고 바래다주고 --;;

지금까지 여친들에게 한번도 이런적없었는데

 

잠에잘때는 뭐가 그리 수상한지 핸드폰 꺼놓고 잡니다.

계속 꺼놓길래 제가 한번 물었죠~ 왜 꺼놓구 자냐구~

그랬더니 자기 의심하냐고 이럽니다 ㅋ 할말없습니다~ 뭐 물어보지도 못합니다 ㅋ

여친 10년넘게 자취합니다~ 한번씩 집에 바래다 주면서 그냥 어떻게 해놓고 사는지 궁금해서

잠깐만 방구경하고 간다고하면 열받아서 안된다고~

아니 그냥 방구경좀한다는데 이렇게까지 방방뛰는게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집에 초대는 때가되면 초대한답니다~ 그때가 아마도 제가보기엔 없습니다 ㅋ

 

헤어지는 결정적 요인 3일전에 전화가왔습니다~

한달전에 여친동생이랑 함께 술마시고~그동생이 여친 화장실 간사이에 제게했던말들~

(오빠 넘 자상하다~ 오빠같은 남자도없다~ 언니는좋겠다~ 언니랑잘해서꼭결혼하라고~)

뭐 대충 이런말들~ 술을 먹은지라 그날밤에 저도 모르게 이말을 했습니다~

00이가 자기지금까지 만난남자중에서 내가제일낫대더라 ㅋ

물론 제가 말실수 했습니다~ 지금까지만난 남자 --;;

저 과거얘기 절대안하고 생각도 안합니다.그누가됐던~

근데 그날 저도 모르게 그말이 나와버렸습니다~

그말이 기분나빴는지 동생까지 바꿔주면서 성질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전 싸우기 싫어서 아니 내가 말실수한걸 뉘우쳐서 정말 말실수를 했다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안통합니다~!ㅋ 그다음날 친구들 만나서 술마신다고 문자가왔더라구요~

그래서 전 잼게놀고 집에도착하면 전화하라고했죠~

세상 자기 여친이 집에 잘들어갔는지 90%는 다 이런걸로 아는데

새벽3시 집에들갔는지 전화가왔는데 구속하지마랍니다 ㅋ

이게구속? 걱정되서 그냥 집에 도착해서 전화하라는데 구속이라 --;;

뭐 또 싸우기 싫어서 알았다고했드랬죠~

그담날 피곤하다고 쉬고싶다고 문자가 왔었죠~

이날이 로즈데이~ 나이먹고 이런거 안챙길려고 했는데

제가 말실수해서 여친 기분나쁘게 한것같아 점심시간 포기하고 시내꽃집가서 제일이뿐 꽃바구니사고

또 시내 한음식점에 토스터 조아라해서 함께일하는 여동생들것까지 사들고 갔었죠~

1시간동안 점심시간 아끼며 다산다고 발에 땀나게 뛰어다녀서 갖다줬는데

1분동안 매장있었나? 그냥 건네주고 쫓기다시피 나와서 회사들어갔죠~

 

지금까지도 제가휴무거나 시간이 좀날땐 과일먹고싶으니까 사와~

뭐 먹고 싶으니깐 사와~

하인 부리듯이 그래도 과일 종류별로 다른 음식들 말만하면 다사다가 갖다바쳤죠~

저 정말 지극정성으로 대했습니다~

근데 ㅅㄱ했다라든지 뭐 따뜻한말 한번 못들어봤습니다~

암튼 꽃이랑 건네주고 저녁에 피곤하다는애가 언니집에서 잔다는겁니다~

그전날 통화도 못하고 해서 할말도 많고해서 좀통화할랬더니 피곤하다고 잔답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어제 통화도 못하고 오늘 할말도 많은데 좀일찍 ☎하면 안돼냐구 했더니

다음날 문자도 전화도 없는겁니다~

정말 이렇게 어이없는 여친 첨입니다 ㅋ

 

또 다음날 오늘저녁엔 좀일찍 ☎하겠지하고 기다렸는데 문자도안오는겁니다.

그래서 ☎했더니 또언니랑 자기집에있답니다~

매일보는 언니 뭐그리 할말이 많은지

전화해도 안받는겁니다~

한5통쯤?하니깐 언니가 전화받습니다

그언니 전테 누나 조금 친하게 지내서 누나가 ☎로 00가 성격이 까칠해서 가만히 놔두면 화풀릴꺼라고

둘이 문제에 자기가 뭐라고 말을 못하겠다고

저 화나더라도 그자리에서 바로푸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누나에게 알았다고 누나가 여친바꿔주는겁니다~

또 술을 마셨는지 감정폭발 하더라구요~

고래고래 소리지그로 저 싸움 무지 싫어합니다~ 세상에 싸우고싶은 연인들 부부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래서 또 지고 들어갈려고 잘못했다고 하니깐 더오바하더군요 참나~

마지막엔 18 욕까지 들었습니다~ 어안이벙벙~--;;

그래도 다참고 뭐 자기딴에는 이게 구속이고 옭아맨다고하던데 전 전혀그런행동 말도 안했는데

자기딴에는 그렇게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싸움도싫고해서 담날 그냥 사과의 편지한장 적어서 또 회사 시간잠깐내서 매장으로 찾아갔죠~

문자로 매장앞이니깐 잠깐만 나오라고 했는데 집앞으로오랍니다 --;;

휴무 금욜 잡은걸로 아는데 그래서 나도 금욜 휴무해놨는데

목요일 저녁이랑 금욜 스케줄 약속 다잡아놨는데 집앞으로 오라니~ --;;

그래서 집으로 가고있는데 또 문자로 매장찾아오는거 자기가 싫어하는 짓 나보고했다고 그냥 가랍니다.

물론 시러하는거 알아서 그동안 무작정 찾아오고한적없지만

그냥 사과의편지한장 건네주고 갈라는데 암튼 그냥 집(빌라)목욕탕 창문틈에 편지 넣어두고 왔습니다/

저녁에 통화하자길래 이제 맘좀 풀리는구나 싶었더니

오후에 문자로 목요일 약속 다 취소했답니다.금요일도 저 안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밤에 안봐도 되니깐 기분이나 빨리 풀으라면서 달랬죠~

그러더니 이별통보하더군요~

그저께 동생얘기부터 싸움이 시작되서 지금까지 그날부터 저 집에서 술한번 먹어본적없던 나인데

3-4일 계속 속이상해서 집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둘째날인가 그냥맘아파서 혼자 술마신다고 문자보냈더니~

여친왈~ 마시면마시지 왜난테 그말하냐구~어쩌라구~

참나~ 기가막혀서 ㅋ

 

저 이여자한테 두번이나 버림받았습니다~ㅋ

작년에도 이런식이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그냥 쉽게 헤어질물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습니다~

전 아직도 제가 뭐그리 잘못을해서 이별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달래도 저한테 정이 다떨어졌답니다 ㅋ

그래서 그때 판단했죠~ 그냥나도 이쯤에서 맘접을려고~

이여자 다른남자 만나도 이런식으로 헤어지겠구나라고 

결혼하고나면 사소한 문제라도 다툼이 잦을건데 그때도 이혼할려는지 ㅋ

이별전화받고~ 너무 화가나서 문자를 보냈죠~내가뭘그리 잘못해서 이별까지하는지 모르겠다고~

너 다른남자 만나도 오래못갈거라구~ 성격부터고치라구~

 

암튼 전 지금 무덤덤 그자체~다만 제가 후회되는게 이여자에게 들어간 비용보다~

제 마음과 노력 이런게 너무 허무하고 아깝습니다~ㅠㅠ

저도 정말 절 사랑해주고 저만을 바라보는 착한여자를 만나서 결혼도하고픈데 ㅋ

 

암튼 저의 긴글을 잃어주신분들께 ㄳ하구요~

저 완전 바보등신입니다~

모든 커플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상대 애인에게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는 너그러운 마음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헤아려주고

모두모두 이쁘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기 바랄뿐입니다~

언젠간 제게도 제짝이 나타나겠죠~

전 그동안 일에만 전념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