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여.

찹찹2007.05.18
조회229

2006년 06월 30일 우리에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린 동갑내기 였고.. 남자칭구는 직업도 없고..능력도 없고.. 술을 거의 매일 소주 2병이상 마셔야 했고..

 

허리는 아주 심각한 디스크에.. 여자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가정 복잡하고..

 

학교두 중학교..나오고...

 

그래도 사귀었습니다. 그사람한데 눈에 보이는 단점도 많았지만..  나 조차도 잘나지 못하면서..

 

그 사람 보단 났겠지라는 착각으로 그 사람을 사랑했고.. 좋은쪽으로 이끌고 나가고

 

행복하게 사귀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사이는 친구로 시작이 되어서 그런지.. 남자친구는

 

첨엔 술만 먹으면.. 제가 그전에 연인이 아닌 친구로 생각을 한건지.. 옛여자를 찾아되고.. 전화를 마구

 

하더군요.. 저는 참았습니다. 그래 우린 친구였고.. 내가 다 아는 내용이니깐...

 

남자친구는 얼굴이 못생긴편도 아니고 키두 평범하고.. 유머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따라다니는 여자들두 많았고... 학창시절을 짧게 끝내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여자들과 동거를 하고 지냈구요...

 

그것두 다 받아들이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문제는... 남자친구는 동거도 많이 해봤고.. 여자들이 하두 위해주고 살다보니..

 

저를 비교하기 시작하더라구여.. 근데.. 예를 들어.. 제가 아침에 밥을 안챙겨주면....

 

하는말이.. 야 옛날에 누군.. 내가 술먹고 들어와.. 잠자리를 4시간동안 해줬더니..

 

그다음날 밥상이 틀려졌다고.. 글구 식당을 가도 물한번 떠와 본적이 없고.. 알아서 여자들이 다

 

해줬다고... 전.. 도대체 상식상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그러더군요.. 왜 나한테 그런식으로

 

말 다했냐고.. 남자친구 왈 너 자극받아서 나한테 더 잘하라고 그런말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넌 틀렸다고.. 그렇줘.. 저 또한 성격이 있기에.. 그런말 듣고 절대 더 못해줬음 줬지.. 잘해주지는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런식으로 우리는 친구일때보단 모든게.. 다 맞지 않다는걸 느꼈고...

 

전 헤어짐을 통보했습니다. 근데. 정말 우수운게.. 그렇게 싫다고 하면서.. 전 며칠뒤면...

 

그 남자 친구 옆에 가있더군요... 그래서 생각을 했줘...

 

나이도 적은 나이는 아니니깐.. 내가 좀 참고.. 서로 돈 좀 잘 모으고.. 마음 좀 맞춰서...

 

결혼해야겠다고...남친을 사귀면서. 낙태에 경험이 있었거든요...

 

이 세상에 태어나 그렇게 서럽고... 힘들고.. 외로웠던 적은 없었던거 같았습니다.

 

전 그 고통을 느끼면서... 그래.. 그사람이 안되면... 내가 먼쳐 이끌어 잘해나가 보자...

 

그 사람 보단 내가 가족한테 사랑도 더 많이 받아 봤고,. 공부를 해도 조금 더 했으니깐...

 

내가 돕자라는 식으로.. 싸우고 마음 고쳐먹고.. 다시 사귀고.. 그런식으로 여러번

 

반복하였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랑 싸우기만 하면.. 친구들과 술을 먹고.. 일도 안하고..

 

놀러 다녔줘.. 그런데.. 남자친구네 집은 가족사가 무지 복잡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면 모르겠지만.. 알면 알수록 복잡하줘..

 

남자친구한테는 한살 어린 사촌동생이 있었습니다..

 

그동생또한 외삼촌이 낳은 자식이 아닌 외숙모가 재혼하면서 데리고 온 여자 아이였줘...

 

그래도.. 어쨌든 사촌이고.. 한살차이가 나다 보니.. 많이 친했습니다..

 

남자친구가 가장 친하다는 친구들이랑 그동생 많이 친했고.. 그래서 저두 가끔 같이 놀러도 가고

 

술도 먹고 놀았줘... 근데.. 전 그 동생이 싫었습니다...

 

어쩜 제 잘못이줘.. 약간에 의심을 안했다면.. 거짓말이겠줘...

 

그 동생은 저랑 남친이랑 싸우기만 하면.. 친구들 술먹는데 같이 나와 꼭 같이 술먹고..

 

놀러가는 데.. 다 따라다니더군요.. 그 동생두 백수였거든요.. 그럴수도 있지만...

 

저만 없으면.. 남친네 집에 와서 잠을 자고 가더군요.. 단 둘이 잔거 아니지만...

 

전 싫었습니다.. 그냥 남자친구들끼리 와서 자는것 괜찮아도.. 여자도 하나도 없는데...

 

아무리 동생이라도 그집에와서 같이 잔다는게.. 싫더라구여..

 

글구 내 남친은 원래 술만 먹으면.. 옷 벗고 자는 버릇과 여자를 만지작 거리면서

 

자는 버릇이 있거든요.. 저또한 친구일때... 제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랑 남자친구에 남자친구랑

 

놀러가서 술먹다.. 자는데.. 현재의 남친이 술먹고 무심결에.. 옷벗고 자는걸 봤거든요...

 

그런것때문에.. 신경두 많이 쓰였고 싫었습니다.. 근데..그런 나의 심정으로인해...

 

2007년 1월1일에 일이 버러졌습니다..그날 또한 남친과 저는 남친에 가장 친한 친구들과...

 

신년을 같이 맞이 하고 즐기기 위해.. 술을 먹고 있었고...0시가 되는 순간 우리 다들..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를 하고 축배를 들고 있었줘.. 남친은 저한테.. 복많이 받으라는 말도 안하고.. 어디론가 전화를 하

 

더군요.. 누구한테 하지?? 하면서.. 지켜보니.. 엄마한테 하더군요.. 근데.. 엄마한테 하는거 치고 여러번

 

하더라구여... 그래도.. 거기서.. 따지기도 그렇게.. 신년인데.. 하면서.. 우린 다른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

 

습니다. 또 술을 먹었고..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전 남자친구네 집이로 갔줘,..

 

한잔 더하고 자자고 하길래.. 그러자고.. 하면서 맥주를 사들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남친이 전화기를 보더니.. 어?? **동생한테 전화왔었네.. 하면서 전화를 할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말했줘.. 하지말라고.. 지금 시간도 많이 늦었고.. 난 그동생 싫다고..

 

그러더니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화장실을 잠깐 갔는데. 제가 화장실 들어간 사이에..

 

둘이 전화를 하고 있더군요.. 별 다른 내용은 아니지만.. 전 약간 술도 먹은 상태였고,..

 

막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통화하고 있는데.. 너 지금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쳤줘,..

 

통화를 하는 동생 또한 무슨일이냐고.. 묻다 서로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 너 싫으니깐.. 나 있을땐.. **랑 통화지 않았음 좋겠다고...

 

그랬더니.. 그동생 그러더군요.. 나두 언니 싫다고.. 글구 언니가 뭔데...

 

나한테 그런말 하냐고.... 그래서 전 나 니 오빠 여자친구라고..

 

그랬더니 그동생이 그러더군요.. 오빠가 언니 쎄컨드라고 하던데.. 상관하지 말라고...

 

우리 목소리가 점점 커졌고 .. 남친 옆에서. 갑자기 소리를 치더니 이러더군요...

 

너랑 나랑 언제 사겼냐고... 정말 하늘이 노랗고.. 미칠거 같다군요..

 

근데.. 동생이 쎄컨드라고 말을 할수있는건... 그전에 술을 먹다.. 제가 그냥 웃으게 소리로..

 

우린 쎄컨드 사이야 이렇게 얘기 한적은 있었습니다.. 근데.. 제 남친은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 사촌동생한테 말을 했더군요.. 걔랑 난 쎄컨드라고... 정말 내가 그런 남자를 믿고 사겼다는

 

배신감과.. 말도 할수 없을 정도로 절망 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우리 또헤어졌고.. 전 힘들었고...고통스러워.. 친구들과.. 술을 먹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느낌이 이상해..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원하지 않던... 아기가 또 생겼더군요...

 

누구 탓을 하겠어요.. 제 잘못이줘... 전 근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어짜피 남친은 수술비도 안주는 걸 당연히 생각하니깐.. 돈 보단.. 여자가 얼마나 힘들지..

 

너도 알아야 된다는 생각에... 남친은 저뿐만이 아닌 다른 여자들두.. 수술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래서 전화를 했줘... 오랫만이다.. 근데.. 나 아프니깐.. 친구로써.. 병원 한번만 같이 가달라고...

 

무슨병원이냐고 하면서.. 결국 같이 갔고.. 지우지 말라고.. 한번 말리더군요...

 

그러나.. 그사람에겐.. 믿음도 없고...계속쌓여가는 원망만 늘었지만...

 

정이 뭔지.. 사랑도 약간은 남아 있었습니다.. 수술을 했고..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밥을 먹고 가라고

 

하더군요.. 항상 돈 아까워.. 돈두 안쓰던 사람이... 얼마나 .. 돈을 안쓰고.. 글거 먹는지...

 

그런게 다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근데.. 헤어졌으니깐.. 상관은 안해도 되지만..

 

또 약속이 있는거 같더군요... 제 앞에선 열라 슬픈척을 막 하더니.....

 

그날 밤새 술먹고 전화하더군요.. 안아프냐고... 전 거기에 또 멍청이 같이 약간 넘어갔고..

 

다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전 산후 후울증이 심하게 왔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랑 같이 극복해야 겠다는 생각에... 힘들다고 이야기를 했고...

 

제 정신 가다듬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근데.. 남친이 행동이 조금 이상했습니다..

 

알고 보니..수술한날도 남을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 그여자랑 친구들이랑 밤새 술을 먹었더군요..

 

제가 힘들어서 남친을 안만날때.. 그여자랑 연락하고.. 오빠힘들다고 하면서..

 

술얻어먹고..다니고 있더군요...

 

그러다 남친이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전 평일은 회사 가느라 못가고

 

주말엔 병원에서 같이 있었줘... 근데.. 어느날 엄마랑 그 사촌동생 부모님들이 문병을

 

오신다고 하더군요.. 시간도 많이 지난 일이고.. 어른들이 그 일을 다 알고 계신다고 해도..

 

어른들이니깐.. 저 그냥 오시면.. 인사 하고 지나갈라고 했줘...

 

근데... 갑지기 남친이 저한테... 옆병실에 가 있으라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닌깐.. 너 불편하니깐.. 그렇지... 전 화가 났습니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피해야 하는건지...

 

그래서 싫다고 하고.. 있는데... 남친이 밖에서 식구들을 기다렸다.. 앞에

 

빈병실로 모시고 가서 이야기를 나누다.. 가족들을 보내더군요...

 

전 정말  이해할수도 없고.. 화가 미친듯이 날거 같았고...

 

남친부모님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한번오는 병실도 아니고...

 

본인 아들 병실 뻔히 어딘줄 알면서.. 내가 와서 다른 병실로 가자고 한다고...

 

그곳으로 들어가 과일씻어 먹고 얘기 하다 갔다는게...

 

저희 부모님 같았음.. 아마 쫓아와 혼냈을겁니다...

 

어디 어린게 싸가지 없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병실에 못들어 오게 하냐고..

 

전 눈물이 났습니다..

 

근데.. 남친은  그전에 그동생이라 싸운것 때문에... 제가 그 부모님도 불편할까봐

 

그랬다고 변명을 하는데..

 

 더 미칠거 같았고... 복수심이 마구 늘어나고... 죽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이젠 그 남자를 더이상 믿지도.. 사랑하지도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남자를 더욱더 매몰차게 밀어내고 있습니다...

 

그남자 지금 어제도 오늘도 전화해서.. 자기가

 

잘못한게...뭐냐고...왜그러냐는 식으로 나오는 군요...

 

정말 저 멍청하고 병신같습니다...

 

그런데.. 그 나쁜 사람이랑 정을 끊기가 어려워요...

 

어떻게 해애 하는건지... 이러다.. 또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미치겠습니다... 사실 이런 글을 남친에게 일기쓰듣이 써서 보여준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지내왔다고... 남친이 보고 무언가 느끼길 바램이 었겠줘,,.

 

일도 안하고... 그렇다고 특별하게.. 취미도 없고.. 매일 잠만 자고.. 술만먹고 놀면..

 

하루가 끝나는 거고... 그런것 조차도 이젠 지켜 볼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