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바보신랑 ㅠ.ㅠ

미즈애2007.05.19
조회593

세상에 이런회사가 또 있을까요

그 큰회사가 어려워졌다고 저번달 20일쯤 말일까지하고 관두라고 했어요 한마니로 짤린거죠 ㅠ.ㅠ

이유없이 잘리면 한달치봉급을 줘야된다고 들었어요 그러면서 회사과장님이 한달치봉급이랑 그리고 고용보험혜택받을수있게 도와준다고 하셨져

그전에 두달만 어디가서 아르바이트나 시간제나 하면 그뒤에 다시 부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신랑한테 두달씩이나 손가락빨고있을수없다 그렇게는 못한다고 여기서 관두는걸로 하겠다고 그러고 그만둔거였어요 두달뒤에 부른다고해놓고 그뒤에 딴소리할지 누가압니까 믿을수가 없는말이져

근데 사직서를 과장 싸인들어가고 위로 쭉쭉 다 올라가다 사장이라는인간이 못준다 그랬다네요

난 짤른적없다고 자기네들이 짤라놓고 무슨소리냐고 이사람 아직 퇴직신고도 안했는데 관둔사람아닌데

한달치봉급못준다고 나와서 6월달 출근부찍으면 월급주겠다고 그랬다네요

근데 6월말일까지 어차피 일하고 그만둘건데 거길 왜다시 나가야됩니까 여러분 안그럽니까

정말 힘없는 직장인이라고 너무들 하시데요

우리 바보같은 신랑은 다음주부터 6월말일까지 일하는데신에 5월1일부터 오늘날짜까지 놀고있었던거

월급을 주면 그렇게 하겠다고 그러는데 정말 바보가 아니고서야 그런짓을 왜한답니까

고용센타에 전화를 했더니 6개월 고용보험내셨으면 한달치봉급 받을수있다고 했는데

사장이라는놈이 발뺌을 할상황에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미치겠네요

그것때문에 오늘까지 놀고있었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우리 없는 서민은 정말 어디가서 이런분풀이를

해야할까요 여러분들도 이런경험을 겪으신분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정말 막막하네요 저희 아가랑 세식구 한달벌어 먹고사는사람들인데 이렇게 마냥 당하고만 있어야

되는지 정말......


(출처 : '우리바보신랑' - Pa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