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로 헤어지자는 남친,,알고보니,,

비참해 정말,,2007.05.19
조회2,275

* 내용이 쫌 길어도 이해해주시고 따뜻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쫌 글을 못써서 앞뒤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전 23살에 지금은 놀고있는?ㅋㅋㅋ 여자입니다,

 

제가 삼일전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진짜 부끄러운 말이지만 제가 2년전 노래방도우미를하다 손님으로 제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6개월정도 연예뒤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제 남자친구도 밤에 미시촌에서 웨이터를 하고있었고 지금도 하구요,,

 

2년동안 서로의 일때문에 그리고 손님때문에 무진장 싸웠습니다,

 

쪼금 문제가있었다면 사람 돌게끔 미칠정도의 의처증,,,, 그럴때마다 정내미 떨어져도

 

다 날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지쳐도 다 비유맞춰주며 참고 지냈어요,

 

그리고 서로 2년동안 권태기도 한번 없이 항상 좋아 싸우면 그뒤 바로풀고 저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애인말고는 딴 이성은 절대 안만나고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서로 너무 좋았는데 제가 한달전 남자친구 몰래 친구따라 룸싸롱을 가게됐습니다,

 

노래방은 2차 안가고 룸싸롱은 2차가야되는데 솔직히 돈에 끌리더라구요,

 

룸싸롱엘 몰래 몇번 가다다 남친한테 들켜서 헤어질려다 그것도 이해해주기로했어요,

 

그대신 다시는 안간다고 약속하구요, 몇일 집에서 쉬면서 남친이 아침에 일마치면

 

항상 저 심심할까봐 소주한잔씩은 꼭먹고 얘기하고 그렇게 보내다가

 

제집이 쫌형편이 어려워서 아버지가 장애인이라 놀고 엄만 조그마한 식당을 하시는데

 

제가 그형편에도 대학가고싶어 전문대를 졸업했어요, 그러다보니 집에서 저한테 거는

 

기대도 크코 무조건 돈만 잘벌고 싶어 밤일을 시작햇는데 집에서 한번씩 전화와서

 

사고만터지면 전화와서 돈좀보내달라고하는데 못도와주고 그러니 또 돈을벌어야겠더군요,

 

그래서 또 몰래 룸싸롱을 갔습니다, 근데 또 들킨거예요, 이젠 서로 울고불고

 

자기가 돈다보내준다고 제발 일가지말라고 해서 이제 정말 맘잡고 집에서 남친만 기다리며

 

살림하며 살았습니다, 하루에 거의 30분꼴로 일갔을까봐 통화도 하구요, 집인거 확인시켜주고,

 

그런데 3일전 남친이 전화와서 소주한잔  하자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알았다고 하고 남친이 5시 조금넘어서 마치는데 그시간에 맞춰서 청소할려고하는데

 

청소 딱시작할려니 4시반도 안되서 일 빨리 마쳤다고 지금 집에가고있는데

 

포장마차가서 술먹자길레 제가 그럼 지금 바로나갈테니까 포장마차있으라니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하기로하고 저한테 뭐하고있었냐고 묻길레 제가 청소할려고 하고있었다고 하니까

 

갑자기 그럼 청소하고 기다리고 있으라면서 가게행님이 밥먹자고했는데 밥만먹고

 

다시온다고해서 저는 알았다고하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청소를 다끝내고나니 1시간이 지난

 

상태였는데 전화한통없어서 얘기가 길어지는가보다 괜히 얘기하는데 전화하면 남친이

 

곤란할까봐 안하고 컴터하면서 전화기다리고있었어요, 컴터를 1시간이나 더했는데도

 

전화가없어서 뭔일이있나 싶어 전화2통을했는데 안받고 문자도 2개나 보냈는데 씹더군요,

 

그래서 30분뒤 전화하니까 받길레 제가 뭐하냐고 사람 기다리고잇는거 알면서 전화한통 못하냐고

 

화를냈더니 하는말이 자기밑으로  가게아가씨 2명이들어왔는데 오늘하루 일나왔었는데

 

이제 안온다고 했다고해서 가게행님이 붙잡아라고해서 얘기하고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언제 오냐니까 이제 갈꺼라고 하길레 끊었는데 1시간이 지나고 또 안오는거예요,

 

또 전활했죠, 이제 나간다고하고 이모한테 얼만지물어보고 계산하더라구요,

 

이제 계산했으니까 나간다길레 또기다렸죠 이제 2시간이 지났는데 안오더군요,

 

일부러 이젠 전화를 안했어요, 그때기분은 정말 제가 파출부라도 된것같았서 너무 화나있었어요,

 

근데 11시가 쫌덜돼서 다놀고 집에오는길에 남친이 저한테 전화와서 하는소리가

 

다짜고짜 욕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내가 뭐했냐고 왜욕질이냐며 끊어버렸는데

 

또 전화오길레 그건 안받고 집에잇는데 들어왔더군요,

 

전 너무화나 컴터만하고있는데 그때 울리는 제남친의전화, 벨소리가 그룹별로 여자한테

 

전화오면 오는 벨소린거예요, 휴대폰을들고 화장실을 가더니 방금집에 도착했다고 하고

 

바로 끊길레 전 가게 누나가 걱정되서 전화했나보나하고 넘기고 남친이 화장실 가있는사이

 

전 담배사러 슈퍼갔다가 왔는데 집문을 잠궈났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뭐하는짓이가 눈물이

 

고이고 제가 벨누르고 전화하고 하다 열어줬습니다, 제가 왜 문잠궜냐니까 니 삐지면

 

집나가는거 버릇아니였냐고 난 니간줄알았다고 그래서 잠궜다는군요, 어이없게,,,,,,,,,,,,

 

그러다 자기가 행님이랑 니얘길했는데 니 2차간거는 이야기 안하고 내몰래 자꾸 일나가는건

 

뭐냐고 물었는데 행님이 그럼 자길 안좋아하는거라고 햇데요, 그래서 자기 힘들다고 갑자기

 

그러는거예요, 이제 일그만 두고 지 뒷바라지만 하는데 한달전 얘길하니까 너무 황당했죠,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이제 일그만 두고 잘할려고 애쓰는데 왜그러냐고

 

우리 이번주에 2주년 펜션여행도 니가 가쟀잖아, 내 추억만들어준대서 내가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눈줄아냐고, 우리 쫌만 더 시간 가져보자고 내가 일안간지 얼마 안되서

 

그러나본데 쪼금만 더지나면 알지않냐고 나 믿어달라고 계속 타이르는데

 

이젠 욕까지하면서 귀찮게하지말라고 다리벌리면서 돈버는 니 너무 싫타고 욕을 하기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이집에서 나가라고 꺼지라더라구요, 행님이랑 밥먹기전엔 정말 둘이 좋았는데

 

밥먹고나서 완전 딴사람이 되서 저한테 막욕을 하더군요, 일단 술먹어서 재우고

 

전 울고있었습니다, 근데 또 여자벨소리가 들리길레 남친은 잔다고 못듣고 제가 몰래봤어요

 

비번을 바꿔났더군요, 원래 5558이였는데 설마해서 8885로 하니 맞더라구요,

 

통화목록을보니 제이름밑에 민주라는 여자와 문자 주고받으게있고 딴건 다지워져있었어요,

 

문자 내용을 보니 민주: 내같은애 뭐라고 생각해줘서 고맙다며 아직 예전맘 그대로라고 물은 문자.

 

제 남친은 난 내여자한테 눈물흘리는짓은 안한다고 이거면됐냐는 문자,,,,,,,,,,,,,,,,,,,,,,,,,,,,,,,,

 

그리고 그위에 내가 문열어라고 전화한 통화목록,,, 제가 담배사러 간사이 목록 다지우고

 

지우고 난다음 제가 수퍼갔다가 아직 안들어왓을때 주고 받은 문자 그 두개를보고

 

정말 숨이 막혀오더군요, 그래서 남친을 깨우기시작했습니다, 얘기 좀하자구요,

 

근데 아 신발 귀찮게하지말고 집에 가라면서 계속 그러는거예요,

 

울면서 20분가량 얘기좀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해보라고하길레 남친은 누워서 눈감고

 

들어주는척도 안하고잇었는데 거기다 비참하게 얘길꺼냈습니다,

 

니 좋아하는여자있냐고,,, 내보다 더좋냐고,,, 그랬더니 신발 개소리하지말라며

 

사람 자는데 귀찮게하지말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문자봤다고하니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와지랄이냐고 욕이란 욕을다하고 하길레 제가 그럼 이여자한테 전화해서 물어봐도 되냐니깐

 

핸드폰챙기더니 등돌리고 자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랑 사귀냐고 하니 하는말이

 

이제 잘해볼라고한다더군요,,,,,,,,,,,,,,, 그말듣고 바로 짐을 다싸놓고 남친 일갈때 그럼

 

얘기 잠시라고 할려고 안자고기다리다 일어나라고 일가기전 10분전에 깨웠습니다.

 

얘기좀하고 일가라고,,, 근데 무슨 얘기를 자꾸 할라냐고 니랑 더이상 할말없다고 욕하기시작하더군요,

 

그래도 제가 이러지말라고 니한테 좋은모습 이제보여줄려고 노력하는게 갑자기 왜이러냐고,,

 

너 정말 이러면 안된다고 일그만두고 니만믿고 사는데 난이제 어떡하냐고,,,

 

무릎까지 꿇고 울고 불고 매달렸습니다, 2년동안 첨으로 매달렸어요,

 

근데 아무대꾸도 없고 누워서 눈감고 듣고만 있더군요, "아씨~"만 남발대고,,

 

그여자 어떻게 만난건지 얼마나 좋은지 남친입에서 들으면 그나마 덜 힘들꺼같애서

 

제가 2년사귄 여자친군데 10분도 얘기못해주냐니까 남친이 "시발 누가 내 여자친군데?"

 

이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전 더이상 아무말없이 짐싸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그날 제가 같이살던 보증금 계좌로 쏴라니까 관리비, 가스비, 복비 다때고 준다더군요,

 

그담날 다때고 돈이 들어왔어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이제껏 잘못한것들로 핑계되면서 헤어지자고 니는 진짜 천벌받는다고 욕하더니

 

그게 저때문이 아니라 그여자와 이제 확신도 섯겠다 저보고 헤어지자네요,

 

저보고 다리 벌리고 한다고 조카 더러븐년이라고 욕하더니 

 

자긴 고작 또 만난다는 여자가 룸싸롱보다 더심한 미시촌여자와 만나네요,

 

좋은여자 만났음 내가 몬난탓이고 천한 탓이라고 생각하고 보내줬을텐데,,,

 

문자내용으로 짐작하기엔 저랑 사귀기전 썸씽이있었던 여잔거 같은데

 

그날 제 남친 가게로 옮기면서 같이 술한잔먹다 그렇게 된거같아요,

 

정말 이렇게 비참할수가없습니다, 하지만 전 그남자 아직도 사랑하는거같습니다,

 

주변 친구들도 이일을 다아는데 무조건 잊으라고만 하니,, 아직 좋다는 말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너무 힘듬니다, 꿈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전 이제 어떡해요,,,,,,

 

너무 너무 잡고싶습니다,전화도 하고싶고,,,

 

머릿속에서 그사람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항상 제가 힘들때 위로해준사람이 그사람인데

 

이젠 위로해줄 사람이없어 이렇게 긴글을 올립니다, 내가 이렇게 바보 같이

 

이렇데 글까지 쓰는 제자신보니 어째보니 웃기네요, 참,,,,,,,,,,,,,,,,

 

가만히 있거나 잠잘려고 누워도 이일생각, 심장 두근거림이 멈추질않고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아무튼 끝까지 읽어봐주신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