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안간 집들이를 합니다. 결혼차 3년인데.. 대충 직장/선후배/동료/친구들 등등.. 집들이도 다반사로 했습니다. 저희남편 계하는 동기들이 있는데, 어쩌다 보니 정신없고 그래서였나..무튼 그 계하는 계원들 집들이를 못했었습니다. 물론, 우리부부 까맣게 잊고 살은건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아는사이라면 우리가먼저 말이라도 꺼내볼심사였는데,, 말몬한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습죠.. 근데 제입장 에서 볼땐 그사람들 우리결혼식 부터 해서.. 연락을 2년에 한번 할까말까 합디다.. 계도 무슨 동네 계 하듯이 사람 이 열손가락 안에 꼽힐만한 인원이면 그리 오랫동안 연락없이 유지가 절대 안되겠죠..이건 단체로 엮어서 회비만 꼬박내는.. 유령 회원 같은 계 ...그런거랍니다. (회원끼리도 잘 모르는....) 솔직히 탈퇴도 고민했었지만, 왠지 결혼하구 변했다 소리들을까싶어, 혹은 저희남편 마눌한테 잡혀산다 며 놀림당할까싶어 ,, 그냥 유지해온건데 지금껏 전화한통 없고, 결혼식에 코빼기도 안보이던 사람들이 오랜만에 우연치 않게 만나 하는소리가 집들이 소리없어서 섭섭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 뭐..톡까놓고 저도 내조 면에서 잘한거없지만, 결혼식 못가미안했었다고 말하는게 따지고보면(?!) 먼저 아니겠냐고 같이 맛받아 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그자리가 풀고 (!!??) 앞으로 잘해보자 라는 식이라서 그냥 맥주 원샷에 ' 그래... 없었던일치자..내만 참으면..다 좋다잖아..' 라는 식으로 속으로 삭혔습니다. 그리고 아주 기분좋게 그냥 없었던 일 치자고 나자신과 약속하면서 "그럼 집들이 날짜 지금 바로 잡죠? 약속있다거리고 안오면 그땐 정말 삐집니다~~ㅎㅎ " 라고 제가 먼저 선동해서 사람들 끌어모았습니다..날도 바로잡았구요.. 저 성격상 그냥 없었던 일로 치자고 하면 저도 잊으려고 노력하거나 아님 바로 잊어버립니다. 솔직히 그날 분위기 너무 좋았었습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나와 나의 남편에 대한 사람들의 애증?이려니..하고 좋게좋게..넘어가고 아무일없는듯 노래방까지 같이가며 친목도모도 했었답니다. 문제는 그런 모임이 있고 3일정도 지난후 주말이 되어서 남편과 한가로이 집에서 쉬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남편핸드폰으로 전화가 한통 걸려오더이다.. 계원중 총무 라는 사람이더군요.. 대충 통화내용이 집들이 인원수 애기를 해주더이다. 저희남편 전화끊더니 , "콘도하나 잡아야겠다..가족단위로 온데.. 벌써 20명도 넘는거같어.. " 라고 하더군요. 저희집 24평 아파트 코딱지?만합니다.. ( 24평작다고 불평이 아니라..대략 20명 넘는 인원수용 면 에서 볼때요..) 솔직히 첨엔 난감하더군요.. 콘도를 잡더라도 우선 집에서 뭘 대접을 하고 난뒤에 콘도를 보내던지 해야되자나요.. 애기들 있는집에야 애만띄어놓고 오기 뭐해서 같이 온다지만, 심지어 임신 막달에 다다른 임산부도 온다더군요 ㅡ.ㅡ;; 저희집하고 차로 4시간거리인데도 ;;;;; 어찌되었든 초대를 했으니 할수없단 생각에 남편을 시켜 콘도를 예약 했습니다. 그주 주말..저희부부 빗발치는 전화에 우리 빚쟁이한테 전화받냐고..둘이서 얼굴마주보고 좀 황당해 하기까지 했었죠.. 주로 전화내용이 소주1박스 모자란다... 양주있느냐... 안주뭐할꺼냐..저녁때 회사달라..등등. ㅡㅡ;; 솔직히 첨엔 집들이 한다고 하면 대충 저녁식사내용이라 그런류라 그러려니 했지만 회" 아니면 안가겠다 거리는 사람은 정말 진상이더군요.. 아니 날 더운데 무슨 회"를 찾습니까.. 아닌말로, 우리가 회를 하면 회를 먹으면 되고 다른걸 하면 다른걸 먹어주면 되지 자기가 무슨 상전도 아니고 회 아니면 안가겠다고 하다니.. 솔직히 안오면 전 편합니다. 숫가락 하나 덜고.. ㅡㅡ; 무튼 슬슬 돌아가는 조짐이 우리가 무슨 봉인것마냥.. 그런식으로 돌아가는게 슬 짜증이 치밀더이다. 총무님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제가 이건 좀 심하지 않느냐..라고 운을 떼서 제생각을 또박또박 전달했었죠. 총무라는 분도 그랬었냐고..몰랐다고.. 그럼 자기가 어느정도? 중제를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믿고 맏기는 심보로? 하루도 채 안지나서 저희남편에게 전화가 다시 왔다고 합니다. "돈잘버는사람이 좀 쓰지그래? " 이렇게 말입니다. 참내~ 아니 솔직한 말로 월급쟁이 봉급이 거기서 거기지..우린 뭐 로또 당첨된 부부도 아니고 글타고 봉급쟁이 되면 어디 은행지점 하나씩 맡겨준답니까? ㅡㅡ 정말 화가 나더군요 .. 우리는 뭐 어디 돈에 파묻혀서 사는줄 아는게 너무 화가나고 이기적인 심사로 밖 에 안보이더이다.. 뻔히 가정들 있으면서어쩜 저리도 경우가 없을까 싶어 남편한테 퍼부었습니다. "콘도잡아, 음식해달라고 한거 이것저것 다 해줄심사로 장 볼계획에 친구들 3명까지 불렀어, 지방 곳곳에서 온다고 해서 뷔페도 아니고 종류별로 음식 다해 , 술 양주 찾아서 양주 에 와인까지 챙겨놔.. 도데체 뭐가 문제냐고 뭐 이런사람들이 다있냐? " 라며 퍼부었습니다. 남편도 화가 많이 났는지 총무한테 전화하더니 제가 한말 고대로 전하더군요 . 나중에 어떻게 잘 쇼부 봤는지 적당히? 알아서 들 오겠답니다. 이미 집들이 전부터 기분이 퐉 상해있는데..제가 어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제가 잘못생각한겁니까?
우리는 돈다발을 껴안고 사니?! !!!!
좀안간 집들이를 합니다.
결혼차 3년인데.. 대충 직장/선후배/동료/친구들 등등.. 집들이도 다반사로 했습니다.
저희남편 계하는 동기들이 있는데, 어쩌다 보니 정신없고 그래서였나..무튼 그 계하는 계원들 집들이를 못했었습니다.
물론, 우리부부 까맣게 잊고 살은건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아는사이라면 우리가먼저 말이라도 꺼내볼심사였는데,, 말몬한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습죠..
근데 제입장 에서 볼땐 그사람들 우리결혼식 부터 해서.. 연락을 2년에 한번 할까말까 합디다..
계도 무슨 동네 계 하듯이 사람 이 열손가락 안에 꼽힐만한 인원이면 그리 오랫동안 연락없이 유지가 절대 안되겠죠..이건 단체로 엮어서 회비만 꼬박내는.. 유령 회원 같은 계 ...그런거랍니다.
(회원끼리도 잘 모르는....)
솔직히 탈퇴도 고민했었지만, 왠지 결혼하구 변했다 소리들을까싶어, 혹은 저희남편 마눌한테 잡혀산다 며 놀림당할까싶어 ,, 그냥 유지해온건데
지금껏 전화한통 없고, 결혼식에 코빼기도 안보이던 사람들이 오랜만에 우연치 않게 만나 하는소리가 집들이 소리없어서 섭섭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래 뭐..톡까놓고 저도 내조 면에서 잘한거없지만, 결혼식 못가미안했었다고 말하는게 따지고보면(?!) 먼저 아니겠냐고 같이 맛받아 치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그자리가 풀고 (!!??) 앞으로 잘해보자 라는 식이라서
그냥 맥주 원샷에 ' 그래... 없었던일치자..내만 참으면..다 좋다잖아..' 라는 식으로 속으로 삭혔습니다.
그리고 아주 기분좋게 그냥 없었던 일 치자고 나자신과 약속하면서
"그럼 집들이 날짜 지금 바로 잡죠? 약속있다거리고 안오면 그땐 정말 삐집니다~~ㅎㅎ "
라고 제가 먼저 선동해서 사람들 끌어모았습니다..날도 바로잡았구요..
저 성격상 그냥 없었던 일로 치자고 하면 저도 잊으려고 노력하거나 아님 바로 잊어버립니다.
솔직히 그날 분위기 너무 좋았었습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나와 나의 남편에 대한 사람들의 애증?이려니..하고 좋게좋게..넘어가고 아무일없는듯 노래방까지 같이가며 친목도모도 했었답니다.
문제는 그런 모임이 있고 3일정도 지난후
주말이 되어서 남편과 한가로이 집에서 쉬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남편핸드폰으로 전화가 한통 걸려오더이다..
계원중 총무 라는 사람이더군요.. 대충 통화내용이 집들이 인원수 애기를 해주더이다.
저희남편 전화끊더니 ,
"콘도하나 잡아야겠다..가족단위로 온데.. 벌써 20명도 넘는거같어.. "
라고 하더군요. 저희집 24평 아파트 코딱지?만합니다..
( 24평작다고 불평이 아니라..대략 20명 넘는 인원수용 면 에서 볼때요..)
솔직히 첨엔 난감하더군요.. 콘도를 잡더라도 우선 집에서 뭘 대접을 하고 난뒤에 콘도를 보내던지 해야되자나요.. 애기들 있는집에야 애만띄어놓고 오기 뭐해서 같이 온다지만, 심지어 임신 막달에 다다른
임산부도 온다더군요 ㅡ.ㅡ;; 저희집하고 차로 4시간거리인데도 ;;;;;
어찌되었든 초대를 했으니 할수없단 생각에 남편을 시켜 콘도를 예약 했습니다.
그주 주말..저희부부 빗발치는 전화에 우리 빚쟁이한테 전화받냐고..둘이서 얼굴마주보고 좀 황당해 하기까지 했었죠..
주로 전화내용이 소주1박스 모자란다... 양주있느냐... 안주뭐할꺼냐..저녁때 회사달라..등등. ㅡㅡ;;
솔직히 첨엔 집들이 한다고 하면 대충 저녁식사내용이라 그런류라 그러려니 했지만
회" 아니면 안가겠다 거리는 사람은 정말 진상이더군요.. 아니 날 더운데 무슨 회"를 찾습니까..
아닌말로, 우리가 회를 하면 회를 먹으면 되고 다른걸 하면 다른걸 먹어주면 되지 자기가
무슨 상전도 아니고 회 아니면 안가겠다고 하다니..
솔직히 안오면 전 편합니다. 숫가락 하나 덜고.. ㅡㅡ;
무튼 슬슬 돌아가는 조짐이 우리가 무슨 봉인것마냥.. 그런식으로 돌아가는게 슬 짜증이 치밀더이다.
총무님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제가 이건 좀 심하지 않느냐..라고 운을 떼서
제생각을 또박또박 전달했었죠. 총무라는 분도
그랬었냐고..몰랐다고.. 그럼 자기가 어느정도? 중제를 해보겠다고 하더군요.
믿고 맏기는 심보로? 하루도 채 안지나서 저희남편에게 전화가 다시 왔다고 합니다.
"돈잘버는사람이 좀 쓰지그래? "
이렇게 말입니다.
참내~
아니 솔직한 말로 월급쟁이 봉급이 거기서 거기지..우린 뭐 로또 당첨된 부부도 아니고
글타고 봉급쟁이 되면 어디 은행지점 하나씩 맡겨준답니까?
ㅡㅡ 정말 화가 나더군요 .. 우리는 뭐 어디 돈에 파묻혀서 사는줄 아는게 너무 화가나고 이기적인
심사로 밖 에 안보이더이다.. 뻔히 가정들 있으면서어쩜 저리도 경우가 없을까 싶어
남편한테 퍼부었습니다.
"콘도잡아, 음식해달라고 한거 이것저것 다 해줄심사로 장 볼계획에 친구들 3명까지 불렀어, 지방 곳곳에서 온다고 해서 뷔페도 아니고 종류별로 음식 다해 , 술 양주 찾아서 양주 에 와인까지 챙겨놔.. 도데체 뭐가 문제냐고 뭐 이런사람들이 다있냐? "
라며 퍼부었습니다.
남편도 화가 많이 났는지 총무한테 전화하더니 제가 한말 고대로 전하더군요 .
나중에 어떻게 잘 쇼부 봤는지 적당히? 알아서 들 오겠답니다.
이미 집들이 전부터 기분이 퐉 상해있는데..제가 어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제가 잘못생각한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