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강호동의 천생연분' 불참

이지원200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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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강호동의 천생연분' 불참

유민'강호동의 천생연분' 불참
일본인 탤런트 유민이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연출 여운혁)에 불참하게 돼 유감을 표했다.<천생연분>은 방송 1주년을 기념해 특집을 기획, 다음달 2일 녹화에 들어가 14일 방송될 예정.

유민측은 "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전화를 받고 요즘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 싫어서가 아니라 어떤 이유에서든 <천생연분>에 출연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이유는 최근 일어난 UN 의맴버 김정훈과의 스켄들과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영화 <점프>의 촬영일정으로 인해 평일에는 일본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녹화에 임하기가 힘들다는것.

유민은 일본영화 <점프> 촬영 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본에 머물고.<생방송 인기가요> 때문에 금요일에 입국, 일요일에 생방송을 한 뒤 바로 일본으로 가는 촉박한 스케줄이다.

유민이 작가와 1대 1로 하는 <생방송 인기가요>의 대본 연습은 금, 토요일 이틀. 공동 MC인 강타는 하루만 대본 연습을 하지만 한국어가 여전히 서툰 유민은 이틀씩 연습을 하고 있다.

한편 유민은 금요일인 16일 <점프> 촬영 스케줄 때문에 한국에 들어올 수 없자 본인이 자청해 15일 당일 치기로 한국에 들어와 대본 연습을 마쳤다.

<생방송 인기가요> 제작 진들은 MC인 유민이 “한국어가 서투니 무조건 대본 연습에 참여하겠다”  고 자청해 대본 연습을 마쳤다." 며 그 열의에 감동 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