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학교로 찾아와준 명일오빠~ 고등학생인 나에게 L사 햄버거를 잔뜩 사가지고선 친구들하고 맛있게 나눠먹고 나와 학원데려다줄께~ 그렇게 2년을 받기만 그렇게 받기만 했습니다. 그땐 그렇게 해주는게 맞는것처럼.. 명일오빠는 내 친오빠의 학교 선배~랍니다. 나랑은 9살차이의 조금은 우리나라 공기업에 임원이신 아버지 교육자이신 어머님 그리고 위로 누나가 세분, 여동생이 두명.. 그리고 오빠~ 어려서 순했는지.. 몰랐는지.. 가족의 의미를 잘 몰랐으니까~ 내가 문제 였던거 같다.. 2년정도 또 시간이 흐르고~ 당연히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그 흔한 미팅같은거 해보지도 않았으니 오직 그 한명 이명일 한명의 남자만 보다가 어느날.. 집 학벌의 차이를 알게된.... 우리집은 그저 평범한 집안.. 그집은 소위 딸들도 S대 음대 아니면 유학파 돈도 비교되지 못할... 스물두살에 알게 되었다.. 그렇게 아무도 돌아보지도 않고 생각도 않고 도망만 다녔던거 같다.. 드라마속이나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게 실제도 있다는것을 몸으로 체험했으니 그렇게 피했다. 무섭고.. 다친 맘 수습이 안되어 .. 그렇게 피해만 다녔다.. 그렇게 4년뒤... 98년 스노우보드 열풍의 시작점~ 첨 스노우보드를 가르쳐 준사람이 있었는데.. 아빠의 고향 무뚝뚝한 경상도 사내.. 봐줄만한... 아따 그넘 생긴건 참 웃긴데.. 자꾸만... 보채고, 가자고 하는 것이 봐줄만하고.. 이름도.. 특이하고... jdg(약어로 생략합니다.워낙유명하기에...ㅋㅋ) 집에도 들락나락하는것이 부모님도 싫지 않으신지.. 밥도 챙겨주고 자취하는게 안쓰러워서인지 함께 자취하는 여동생 먹을꺼리까지 챙겨주셨으니.. 우리 부모님도 잘 하셨던것 같다~ 지금에서 난 그저 죄송할 따름이니까.. 그넘은 차가 없었다.. 그 넘 신용으로는 새차 살 능력도 되지 않아 내가 보증을 해주었고.. 사고 경력도 있기에 보험이 172만원 그것도 내가 내주고 차 계약비700만원 및 기타 등록세 같은.. 내가 전부다 부담... 1년정도 사귀었구.. 장래를 약속했기에... 그러던 어느날.. 내가 그 차에 탔는데.. 파마머리카락.. 동생꺼야.. 못보던 열쇠지갑.. 직장동료 선물이얌.. 믿었다. 바보인지.. 그 어느날이던가... 나름데로 깜찍쇼 한다고... 이것저것 맛있는 거 시장봐서~ 맛난거 해주겠노라고... 그 남자에게도 여 동생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그 집 벨을 누르는 순간... 방금샤워한듯한.. 약간은 허겁지겁 입은듯 한 옷매무새~ 처음 보는 여인~ 그리고 상의 벗은 그 남자... 청천벽력.. 이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다.. 그렇게 양손에 들은 비닐봉지를 바닥에 그렇게 떨어뜨린채 도망치듯 나와야만 했으니.. 그렇게 몇일뒤 그 남자를 보게 되었다..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할 말이 없다고... 난 바보 같은 인간인지.. 준거 아무것두 내 놓으라는 말도 못하고 보상받을 마음도 먹지 못하고.. 그렇게 그자리를 일어나고 말았다.. 차 할부금도 못내는 그 녀석 대신에 헤어진 다음에도 보증인이기에 전부 다 내었고.. 돌려 받지도 못한 차~ 억울하지만.. 사랑했었기에... 바보 같이 꼬박 꼬박.. 할부금 다 갚고 나니 그넘이 연락 왔다 고맙다고.. ㅋㅋ.. 난.. 그렇게 정말.. 바보다... 그렇게 또 3년을 말없이.. 아무도 모르게 남자란 사치란 생각에 열심히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 회사 책상에 장미 한송이 누가 그냥 놔줬나부다.. 다음날.. 두송이... 그렇게 100송이가 되던날.. 웬 남자가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처음보는... 필요 없다고.. 당신같은 사람.. 필요없다고... 들어보지도 않고.. 거절 했습니다. 다음날 백한송이 장미... 그렇게 599송이 장미를 받았습니다. 어느날부터는 그 사람이 정말 궁금했지만 연락처 하나 받은게 없었으니... 600송이장미를 차안게 가득채워 온 이 남자.. 이런사람이면.. 적어도.. 내 뒤통수를 치지 않을 듯 싶어...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뒤 웬 여자아이를 데리고 나옵니다. 닮긴 했지만.. 좀 심하게 닮았다... 아무말도 묻지도 하지도 않은 순간.. 꼬마아이 입에서 나온.. 말.... 아빠~~~ 아무말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주르륵~~ 내 무릎에서 천진난만하게 놀았던... 이 녀석이 입에서 아빠~~~ 그러곤 꼬마 손으로 입을 급하게 막는.. 참... 이럴땐 어찌 해야 하나요~ 조카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오늘만 놀아줘야 한다며... 그래도 설마니 딸이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이름표 목걸이 하나도 없기에 그것두 사주구.. 아이 옷 입은것도 허름하기에 옷두 사주구 했는데... 딸이라뇨~ 정말... 난.. 이런 시련에서 꿋꿋이 버티고 설 수 있는 그런 사람인지.. 그렇게 미안하다며.. 난 이런 상황 용납되지 않으니 그만 가야 겠다고 하며 그렇게 뒤돌아 왔습니다. 몇일 뒤 이 남자... 매달리더이다. 잘해주겠노라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라며~ 자길 이해해 달라고... 이해할 시간이 제가 납득할 시간이 필요했었기에 시간을 달라고 했건만.. 이 남자는 막무가내 였습니다. .....
내 인생은 왜 이럴까요~ 1부
어김없이 학교로 찾아와준 명일오빠~
고등학생인 나에게 L사 햄버거를 잔뜩 사가지고선 친구들하고 맛있게 나눠먹고 나와
학원데려다줄께~ 그렇게 2년을 받기만 그렇게 받기만 했습니다.
그땐 그렇게 해주는게 맞는것처럼..
명일오빠는 내 친오빠의 학교 선배~랍니다.
나랑은 9살차이의 조금은 우리나라 공기업에 임원이신 아버지 교육자이신 어머님
그리고 위로 누나가 세분, 여동생이 두명.. 그리고 오빠~
어려서 순했는지.. 몰랐는지.. 가족의 의미를 잘 몰랐으니까~
내가 문제 였던거 같다..
2년정도 또 시간이 흐르고~
당연히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그 흔한 미팅같은거 해보지도 않았으니
오직 그 한명 이명일 한명의 남자만 보다가
어느날.. 집 학벌의 차이를 알게된....
우리집은 그저 평범한 집안.. 그집은 소위 딸들도 S대 음대 아니면 유학파
돈도 비교되지 못할...
스물두살에 알게 되었다..
그렇게 아무도 돌아보지도 않고 생각도 않고
도망만 다녔던거 같다..
드라마속이나 영화속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게
실제도 있다는것을 몸으로 체험했으니
그렇게 피했다.
무섭고.. 다친 맘 수습이 안되어 .. 그렇게 피해만 다녔다..
그렇게 4년뒤...
98년 스노우보드 열풍의 시작점~
첨 스노우보드를 가르쳐 준사람이 있었는데..
아빠의 고향 무뚝뚝한 경상도 사내.. 봐줄만한...
아따 그넘 생긴건 참 웃긴데.. 자꾸만... 보채고, 가자고 하는 것이
봐줄만하고.. 이름도.. 특이하고... jdg(약어로 생략합니다.워낙유명하기에...ㅋㅋ)
집에도 들락나락하는것이 부모님도 싫지 않으신지..
밥도 챙겨주고 자취하는게 안쓰러워서인지 함께 자취하는 여동생 먹을꺼리까지
챙겨주셨으니.. 우리 부모님도 잘 하셨던것 같다~
지금에서 난 그저 죄송할 따름이니까..
그넘은 차가 없었다.. 그 넘 신용으로는 새차 살 능력도 되지 않아
내가 보증을 해주었고.. 사고 경력도 있기에 보험이 172만원 그것도 내가 내주고
차 계약비700만원 및 기타 등록세 같은.. 내가 전부다 부담...
1년정도 사귀었구.. 장래를 약속했기에...
그러던 어느날.. 내가 그 차에 탔는데..
파마머리카락.. 동생꺼야.. 못보던 열쇠지갑.. 직장동료 선물이얌..
믿었다. 바보인지..
그 어느날이던가... 나름데로 깜찍쇼 한다고...
이것저것 맛있는 거 시장봐서~ 맛난거 해주겠노라고...
그 남자에게도 여 동생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그 집 벨을 누르는 순간...
방금샤워한듯한.. 약간은 허겁지겁 입은듯 한 옷매무새~
처음 보는 여인~
그리고 상의 벗은 그 남자...
청천벽력.. 이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다..
그렇게 양손에 들은 비닐봉지를 바닥에 그렇게 떨어뜨린채
도망치듯 나와야만 했으니..
그렇게 몇일뒤 그 남자를 보게 되었다..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할 말이 없다고...
난 바보 같은 인간인지.. 준거 아무것두 내 놓으라는 말도 못하고
보상받을 마음도 먹지 못하고..
그렇게 그자리를 일어나고 말았다..
차 할부금도 못내는 그 녀석 대신에 헤어진 다음에도
보증인이기에 전부 다 내었고.. 돌려 받지도 못한 차~
억울하지만.. 사랑했었기에...
바보 같이 꼬박 꼬박.. 할부금 다 갚고 나니 그넘이 연락 왔다
고맙다고..
ㅋㅋ.. 난.. 그렇게 정말.. 바보다...
그렇게 또 3년을 말없이.. 아무도 모르게 남자란 사치란 생각에
열심히 열심히 살았다...
아침에 회사 책상에 장미 한송이
누가 그냥 놔줬나부다..
다음날.. 두송이...
그렇게 100송이가 되던날.. 웬 남자가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처음보는... 필요 없다고.. 당신같은 사람.. 필요없다고...
들어보지도 않고.. 거절 했습니다.
다음날 백한송이 장미... 그렇게 599송이 장미를 받았습니다.
어느날부터는 그 사람이 정말 궁금했지만
연락처 하나 받은게 없었으니...
600송이장미를 차안게 가득채워 온 이 남자..
이런사람이면.. 적어도.. 내 뒤통수를 치지 않을 듯 싶어...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뒤 웬 여자아이를 데리고 나옵니다.
닮긴 했지만.. 좀 심하게 닮았다...
아무말도 묻지도 하지도 않은 순간..
꼬마아이 입에서 나온.. 말.... 아빠~~~
아무말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주르륵~~
내 무릎에서 천진난만하게 놀았던... 이 녀석이
입에서 아빠~~~
그러곤 꼬마 손으로 입을 급하게 막는..
참... 이럴땐 어찌 해야 하나요~
조카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오늘만 놀아줘야 한다며...
그래도 설마니 딸이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이름표 목걸이 하나도 없기에
그것두 사주구.. 아이 옷 입은것도 허름하기에
옷두 사주구 했는데... 딸이라뇨~
정말... 난.. 이런 시련에서 꿋꿋이 버티고 설 수 있는
그런 사람인지..
그렇게 미안하다며.. 난 이런 상황 용납되지 않으니
그만 가야 겠다고 하며 그렇게 뒤돌아 왔습니다.
몇일 뒤 이 남자... 매달리더이다.
잘해주겠노라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게 꿈이라며~
자길 이해해 달라고...
이해할 시간이 제가 납득할 시간이 필요했었기에
시간을 달라고 했건만.. 이 남자는 막무가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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