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조각이 되버린 1239일.. 이게 무슨 뜻이냐구요? 방금 전에 그녀가 제게 한 말입니다.. 이말이 계속 제 머리에 맴맴 도네요.. 저희는 방금 헤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가 이별 통보를 한거죠.. 그것도 중국에서요.. 저는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중국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인턴으로 와서 돈도 벌고 중국어도 공부하는 복학을 준비중인 휴학생입니다. 제 여친은 한국에서 올해 1학기 대학교 졸업예정인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4학년생입니다. 저희는 같은 대학교에서 만났구요 동갑내기 CC 였습니다.. 2학년 1학기때부터 사귀어서 제가 군대가는 2004년 9월 전까지 잘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를 간다고 했을때 기다려 준다고 한 여친.. "일말상초"라는 말이 생겨날정도로 고무신들이 거꾸로 신는다는 일병때 남의 일이꺼라 생각한 저에게 일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묻지 말라며 단지 모든게 힘들어서 이제 그만 하고 싶다고.. 처음엔 그얘기를 듣고 정신이 멍했지만 전 쿨하게 놓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겉으론 놓았주었지만 속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휴가때 할 얘기가 있다고 하고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제가 다시 돌아와줄 수 있냐고 설득한 끝에 그녀와 전 다시 사귀게 되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전 병장이 되고 2년 3개월의 군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대하면 더 자주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도 잠시 제가 중국으로 인턴 및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돈도 벌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 집에서도 적극 권유하셨고 저 또한 놓치면 후회할것 같아 여친을 뒤로하고 떠나게 되었죠.. 그렇게 저희는 또다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제가 회사를 다니다 보니 그녀에게 자주 전화도 못하고 그녀 또한 연락 없으면 걱정되서 해야될일도 잘 못하고 그러다보니 서로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자주 생각한게 이렇게 더이상 그녀를 기다리게 하는것도 지겹고 저때문에 그녀의 앞길이 막히는것도 정말 바라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그러다 결국 제가 오늘 먼저 이별통보를 해버렸네요..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그녀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냐구.. 넌 참 나쁜자식이라고.. 정말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걸까요?
휴지조각이 되버린 1239일..
휴지조각이 되버린 1239일..
이게 무슨 뜻이냐구요?
방금 전에 그녀가 제게 한 말입니다..
이말이 계속 제 머리에 맴맴 도네요..
저희는 방금 헤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제가 이별 통보를 한거죠.. 그것도 중국에서요..
저는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중국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인턴으로 와서 돈도 벌고
중국어도 공부하는 복학을 준비중인 휴학생입니다.
제 여친은 한국에서 올해 1학기 대학교 졸업예정인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4학년생입니다.
저희는 같은 대학교에서 만났구요 동갑내기 CC 였습니다..
2학년 1학기때부터 사귀어서 제가 군대가는 2004년 9월 전까지 잘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군대를 간다고 했을때 기다려 준다고 한 여친..
"일말상초"라는 말이 생겨날정도로 고무신들이 거꾸로 신는다는 일병때 남의 일이꺼라 생각한 저에게
일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묻지 말라며 단지 모든게 힘들어서 이제 그만 하고 싶다고..
처음엔 그얘기를 듣고 정신이 멍했지만 전 쿨하게 놓아 주었습니다..
하지만 겉으론 놓았주었지만 속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휴가때 할 얘기가 있다고 하고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제가 다시 돌아와줄 수 있냐고 설득한 끝에 그녀와 전 다시 사귀게 되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전 병장이 되고 2년 3개월의 군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대하면 더 자주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도 잠시 제가 중국으로 인턴 및 어학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돈도 벌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 집에서도 적극 권유하셨고 저 또한 놓치면 후회할것
같아 여친을 뒤로하고 떠나게 되었죠..
그렇게 저희는 또다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제가 회사를 다니다 보니 그녀에게 자주 전화도 못하고 그녀 또한 연락 없으면 걱정되서
해야될일도 잘 못하고 그러다보니 서로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자주 생각한게 이렇게 더이상 그녀를 기다리게 하는것도 지겹고
저때문에 그녀의 앞길이 막히는것도 정말 바라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그러다 결국 제가 오늘 먼저 이별통보를 해버렸네요..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그녀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냐구.. 넌 참 나쁜자식이라고..
정말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