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이번 자전거 여행의 목적은 마라도와 우도를 찍고 오는것이었다. 오후 1시반쯤 공항에서 출발하여 마라도 선착장까지 가기로 정하고 서쪽 제주도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평화로를 선택하여 달렸다. 섬의 내륙으로 관통하기때문에 잔잔한(?) 오르막을 한참동안 달렸야했고, 그런만큼 한참동안 내리막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자전거 도로에 통행이 많지않은 탓인지 작은 돌들과 유리조각들이 많았다(이로인해 내리막에서 좋은경험을 하게 된다).
#03 앞서 예기했던 좋은 경험이다. 펑!크!.. 자전거타고 처음 경험해보는 펑크였다. 그래도 출발전날 펑크패치하는 동영상을보고 온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많이 서툴러서 패치하는데 1시간이란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오늘의 목적지인 산방산이 저 멀리 보인다(산방산보고 좋다고 내리막을 달리다가 펑크가 난것이다).
#04 어느덧 해는 기울어졌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무사히 산방산에 도착했다. 약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05 산방산 아래에서 첫날을 보내고, 다시 마라도유람선착장으로 향했다. 저 멀리 송악산이 보인다.
#06 너무 일찍 나와서 송악산을 오르기로 했다(마라도 가는 배는 10시부터 있다). 마치 소처럼 말들이 풀을 뜯고 있었고, 저멀리 산방산의 멋진모습을 볼수 있었다. 산책코스로 오르기도 무척 좋았다.
#07 마라도 가는 선착장에 왔지만 좌절을 할수 밖에 없었다. 배에 자전거를 싣을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자전거는 뒷뜰에 묶어놓다 갔다오란다(자전거가 얼마짜린데-_-a;;). 마라도를 가겠다는 목표가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었다. 그곳에서 나와같은 처지의 다른 라이더분과 한참동안 욕(?)을 하곤, 마라도를 뒤로한채 눈물을 먹음고 우도를 향해 달렸다.
자전거 여행 - 제주도 여행기 (4/28~5/1) 1편
#01

빨강색 : 1일째 약 60~70km주행
공항 => 평화로(서부관광도로) =>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 산방산
파랑색 : 2일째 약 120km주행
산방산 =>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 송악산 => 서귀포시 => 남원 => 성읍 => 성산 => 우도
주황색 : 3일째 약 70km주행
우도 => 성산 => 김녕 => 함덕 => 제주시
#02

이번 자전거 여행의 목적은 마라도와 우도를 찍고 오는것이었다.
오후 1시반쯤 공항에서 출발하여 마라도 선착장까지 가기로 정하고 서쪽 제주도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평화로를 선택하여 달렸다.
섬의 내륙으로 관통하기때문에 잔잔한(?) 오르막을 한참동안 달렸야했고, 그런만큼 한참동안 내리막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자전거 도로에 통행이 많지않은 탓인지 작은 돌들과 유리조각들이 많았다(이로인해 내리막에서 좋은경험을 하게 된다).
#03

앞서 예기했던 좋은 경험이다. 펑!크!..
자전거타고 처음 경험해보는 펑크였다. 그래도 출발전날 펑크패치하는 동영상을보고 온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많이 서툴러서 패치하는데 1시간이란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오늘의 목적지인 산방산이 저 멀리 보인다(산방산보고 좋다고 내리막을 달리다가 펑크가 난것이다).
#04
어느덧 해는 기울어졌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무사히 산방산에 도착했다. 약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다.
#05
산방산 아래에서 첫날을 보내고, 다시 마라도유람선착장으로 향했다.
저 멀리 송악산이 보인다.
#06
너무 일찍 나와서 송악산을 오르기로 했다(마라도 가는 배는 10시부터 있다).
마치 소처럼 말들이 풀을 뜯고 있었고, 저멀리 산방산의 멋진모습을 볼수 있었다.
산책코스로 오르기도 무척 좋았다.
#07
마라도 가는 선착장에 왔지만 좌절을 할수 밖에 없었다.
배에 자전거를 싣을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자전거는 뒷뜰에 묶어놓다 갔다오란다(자전거가 얼마짜린데-_-a;;).
마라도를 가겠다는 목표가 산산이 부서지는 순간이었다.
그곳에서 나와같은 처지의 다른 라이더분과 한참동안 욕(?)을 하곤, 마라도를 뒤로한채 눈물을 먹음고 우도를 향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