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이 조금 넘은 22살의 여자입니다. 저희 회사는 유통업이구요, 주로 제가 하는일은 주문전화 받고 발주 하고 이런일인데요. 일은 정말 편하고 쉬워요 , 거기에 비해 보수는 꽤 짭잘하구요 그.런.데 제 옆자리에 계신 과장님 아니 이젠 과장님이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ㅠ_ㅠ 처음에 입사했을땐 이것저것 챙겨 주시며 꼼꼼히 가르쳐 주셔서 와~ 정말 좋은분이다 했거든요 근데 며칠 지나자 본색이 슬슬 들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처음엔 "00씨 남자친구 있어?" 그러시길래 있다고 했더니 하는 말이 "그럼 주말마다 떡치겠네?" ..................................................-0-!!!!!!!!!!!!!!! 처음엔 제가 잘못들은줄 알았습니다 주말마다 떡치겠네가 뭡니까 떡이 -_- 결혼도 안한 처녀한테 잠자리를 했냐고 물어보는것 자체가 실례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저런 상스러운 말로.. 그래서 제가 그냥 어색하게 웃으면서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그랬더니 자기가 제 나이땐 일주일마다 다른여자랑 떡쳤다고 젊었을때 떡 많이 치고 다니라고 그러고, 자기가 뭐 젊었을때 쓴 여관비만 모아도 집은 한채 샀을 꺼라는둥.. 그리고 여자분들 옆구리 민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자리에 앉아 있으면 꼭 장난친다면서 옆구리를 쿡쿡 찔러댑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하루는 제 엉덩이에 실밥이 묻어있었나 봅니다 근데 그걸 손으로 띄어주면서 하는말이 "00씨 엉덩이가 귀엽네? " .................................................................-0- 이런 별 미친 ㅠ 오늘 아침에도 제 머리가 좀 길거든요 앞으로 내려와있는데 그걸 손수 목뒤로 넘겨주시고 -_- 아아아아 정말 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거래처분중에 젊으신 남자분이 계신데 자주 오시는 분이라 가끔 농담도 하고 그럽니다 그걸 보더니 하는 말이란게 "00씨 자꾸 남자한테 그러지마 그러다 따먹히면 어쩔라 그래" 순간 그 거래처분과 저 동시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_-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합니까 무표정으로 몇번 "과장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라고는 했어요 그래도 전혀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이것만 아니면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ㅠ_ㅠ 정말 그만두고 싶지는 않은데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추가 하겠습니다 그 과장 나이가 49이구요 -_- 딸이 둘이고요 첫째가 21살 둘째가 18이랍니다 첫딸이 저랑 한살차이 나는데 딸같은 사람한테 이럽니다 오늘 점심시간엔 저한테 이러는 겁니다 "00씨도 돈많은 늙은이하나 얻어서 빨리 시집가 늙으면 정력이 좀 떨어져서 시원찮지만 그래도 돈이 최고지" 자기 딸이 마흔몇살짜리 데리고 와서 결혼한다 그럼 펄펄 뛰며 노발대발할 사람이 저한텐 이럽디다 -_- 또또 무슨 일을 시키고 꼭 이런말을 합니다 "00씨 실수하면 뽀뽀해버릴꺼야~" -_ㅠ 지난 금요일엔 정말로 얼굴을 손으로 끌어당기면서 진짜로 할라고도 했구요 제가 "아~ 왜 이러세요 진짜~~~!!" 이래도 들은척 만척 이었구요 그때 저희 대리님이 "어린애한테 뭐하시는 겁니까" 이러니깐 뻘쭘해하면서 "야~ 장난이지 웃자고 한건데 허허허" 이러는 겁니다 ㅠ 저희 대리님 아니였으면 노망난 늙은이한테 뽀뽀당할뻔 했습니다 정말 생각만해도 소름끼쳐요!!!!!!!!! 으악 ------------------------------------------------------------- 톡 됐네요. 정말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_ㅠ 힘이 불끈!! 근데 몇몇 분들 때문에, 상처도 받았어요. 암튼, 님들 말씀 잘 듣고, 행동하겠습니다 ~
성희롱하는 상사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ㅠ_ㅠ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회사에 입사한지 3개월이 조금 넘은
22살의 여자입니다.
저희 회사는 유통업이구요,
주로 제가 하는일은 주문전화 받고 발주 하고 이런일인데요.
일은 정말 편하고 쉬워요 , 거기에 비해 보수는 꽤 짭잘하구요
그.런.데
제 옆자리에 계신 과장님
아니 이젠 과장님이라고 부르기도 싫습니다 ㅠ_ㅠ
처음에 입사했을땐 이것저것 챙겨 주시며 꼼꼼히 가르쳐 주셔서
와~ 정말 좋은분이다 했거든요
근데 며칠 지나자 본색이 슬슬 들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처음엔 "00씨 남자친구 있어?" 그러시길래
있다고 했더니 하는 말이
"그럼 주말마다 떡치겠네?"
..................................................-0-!!!!!!!!!!!!!!!
처음엔 제가 잘못들은줄 알았습니다
주말마다 떡치겠네가 뭡니까 떡이 -_-
결혼도 안한 처녀한테 잠자리를 했냐고 물어보는것 자체가 실례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저런 상스러운 말로..
그래서 제가 그냥 어색하게 웃으면서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그랬더니
자기가 제 나이땐 일주일마다 다른여자랑 떡쳤다고
젊었을때 떡 많이 치고 다니라고 그러고,
자기가 뭐 젊었을때 쓴 여관비만 모아도 집은 한채 샀을 꺼라는둥..
그리고 여자분들 옆구리 민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자리에 앉아 있으면 꼭 장난친다면서 옆구리를 쿡쿡 찔러댑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하루는 제 엉덩이에 실밥이 묻어있었나 봅니다
근데 그걸 손으로 띄어주면서 하는말이 "00씨 엉덩이가 귀엽네? "
.................................................................-0-
이런 별 미친 ㅠ
오늘 아침에도 제 머리가 좀 길거든요
앞으로 내려와있는데 그걸 손수 목뒤로 넘겨주시고 -_-
아아아아 정말 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거래처분중에 젊으신 남자분이 계신데
자주 오시는 분이라 가끔 농담도 하고 그럽니다
그걸 보더니 하는 말이란게 "00씨 자꾸 남자한테 그러지마 그러다 따먹히면 어쩔라 그래"
순간 그 거래처분과 저 동시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_-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전 정말 어떻게 해야합니까
무표정으로 몇번 "과장님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라고는 했어요
그래도 전혀 나아지는게 없습니다
이것만 아니면 정말 좋은 회사입니다 ㅠ_ㅠ 정말 그만두고 싶지는 않은데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추가 하겠습니다
그 과장 나이가 49이구요 -_-
딸이 둘이고요 첫째가 21살 둘째가 18이랍니다
첫딸이 저랑 한살차이 나는데 딸같은 사람한테 이럽니다
오늘 점심시간엔 저한테 이러는 겁니다
"00씨도 돈많은 늙은이하나 얻어서 빨리 시집가 늙으면 정력이 좀 떨어져서 시원찮지만
그래도 돈이 최고지"
자기 딸이 마흔몇살짜리 데리고 와서 결혼한다 그럼 펄펄 뛰며 노발대발할 사람이
저한텐 이럽디다 -_-
또또
무슨 일을 시키고 꼭 이런말을 합니다
"00씨 실수하면 뽀뽀해버릴꺼야~" -_ㅠ
지난 금요일엔 정말로 얼굴을 손으로 끌어당기면서 진짜로 할라고도 했구요
제가 "아~ 왜 이러세요 진짜~~~!!" 이래도 들은척 만척 이었구요
그때 저희 대리님이 "어린애한테 뭐하시는 겁니까"
이러니깐 뻘쭘해하면서 "야~ 장난이지 웃자고 한건데 허허허"
이러는 겁니다 ㅠ 저희 대리님 아니였으면 노망난 늙은이한테 뽀뽀당할뻔 했습니다
정말 생각만해도 소름끼쳐요!!!!!!!!!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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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됐네요.
정말 많은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ㅠ_ㅠ
힘이 불끈!!
근데 몇몇 분들 때문에, 상처도 받았어요.
암튼, 님들 말씀 잘 듣고, 행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