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질문좀..

복잡-_-2007.05.22
조회415

결혼날짜잡고 아무것도진행안한 예비신부입니다..

식장부터 집까지 꼬이기만해서 여쭈어요-_-

저희는 5년만난 연인입니다..

그동안 예비시어머니 시아버지랑 정말 잘 지냈구요..

지금도 그래요 저희어머니 아버님 자식들에게 퍼주시는낙으로사세요^^

형편은어렵지만 어머님 아버님인품보고 결정할정도로 정말 좋으신분들입니다

아직살아보지못해서 그런다 이러실지도모르지만..저는 그래요

근데 결혼준비하면서 자꾸 틀어집니다..

저하고는 아니지만 아들하고요-_-;;

1년전 늦은나이에 결혼하신아주버님 결혼준비하실때도

참말이많긴했지만 결혼해선 정말 부모님이 아낌없이 잘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지금제가겪는게 그냥 준비과정에서 트러블인지 아니면 아들가진 이기심인지 구별이안갑니다ㅠ

1 예식장..

저희집과 시댁쪽은 끝과끝에삽니다..

지하철로 1시간거리이며..시골은 3시간이죠(자그만 농사를 지으셔서..서울엔 아버님소유의빌라한채있고

사는곳은 경기도쪽입니다)

손님분들도 다 그쪽인지라..중간지점에 예식장을 잡을계획이였습니다,,

신부쪽근처에서 하는거라는 언니들의말을 무시하고 중간지점인 서울신당이나 동대문쪽으로..

근데 예비시어머님이..서울시댁쪽으로 알아보라하십니다..

신랑도 그건아니라고 어머님하고 싸우고 냉전중이라-_-제가 알아보고 계약도못하고있어요

빨리계약하고 촬영예약도해야하지만..

어머님은 아주버님결혼식도 형님언니가 예약하는바람에 멀리서했다고(형님집근처에서 하셨음)

원래 남자집근처에서 하는거라하시고..

오빠는 누나결혼식도 우리집근처에서하고 형결혼식도 형수집근처에서 하는데

왜oo는 우리집근처에서하라고하느냐..oo 아버님손님들은 어쩌라는거냐..

그래도 자기딴엔 편의생각해서 중간부분에서 하자는데..

왜어머니고집만내세우는지모르겠다..이러면서 싸우고있어요..

그냥제가 그근처알아보겠다고하면되지만...그근처예식장도 시설은 부족한데 비싸고-_-

저희집손님은 일산쪽입니다..난감스러워요ㅠㅠ

2집문제입니다..

오빠는 아버님소유의4층에서 살고있고 아주버님과 형니은 아래층에 살고계세요

4층이라해봐야 방하나와 조금한화장실,비좁은주방-_-;;

제가사는쪽은 다니고있는회사근처에 혼자나와살고있어요..

(제가 아침잠이많아서 -_-부모님이 안된다는거 1년간 투쟁해서나왔습니다..지금은후회해요

앞으로 같이지낼시간도없는데 철없는건 인정^^)

오빠회사도 제가사는쪽근처이지요..

방두개에 하나는 옷방쓰고 화장실도 넓은편이고 조금한주방이있지요..

흠이라면 월세라는거지요..

어머니말씀에따르면 젊을때아껴서 빨리집을 마련하라시는건데..

솔직히 둘이살기에 넘좁을뿐더러 회사까지 1시간30분이 걸리지요..

오빠도 회사다니고 야간학교까지가면 새벽12시에 들어와요ㅠㅠ

월세집 계약기간도남아서 살다가 돈열심히모아 보증금과 계획한적금을합치면

조금한 전세라도 그할수있을것같아 계획했는데..

어머님이 화가나셨어요..젊어서 고생은사서한다는데..

지금사는데는 넘멀어서 반찬이나 김치가져가기 힘드니까 들어오라하시고

오빠는 차비나 월세나 그게그거라며 싫다하고있어요

월세아끼려다 몸살걸려 병원비가 더들겠다고-_-

그냥 편하게두라고 하긴하는데..미치겠어요ㅠㅠ

왜자꾸 꼬이는걸까요?

제가 잘못하는건지..잘모르겠어요..

엄마가 일찍돌아가셔서 준비하는것도 모르고서툰데..

어머님이 하시는말씀이 다 맞다하시니..제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