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금으로부터 약2개월전 친구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문상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때 친구이고, 고등학교때 친구인 S군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저 포함 8명, 참고로 저희는 대구사람입니다. 장례식장에 침울한 분위기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이런저런 얘기를 했슴조. 친한 친구도 있었고, 학교만 같이 다녔던 친구도 있었기에 거기서 친분을 쌓았조. 그러다 대리운전 얘기가 나왔습니다. 대리운전비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얘기를 했슴조. 한 친구가 여기서 기막힌 얘기를 하데요. "나는 차 끌고 가서 술 먹어도 대리 안 부른다." "대리 안부르면 우야노~ 그람 우야는데???" . . . . . . . . . . . . . . . . . . . "대리기사 부르지 말고, 보험회사에 전화해라." "보험회사?????" "어~ 전화해서, 차가 퍼졌으니 렉카 빨리 보내달라캐라. " "렉카?? 렉카는 와 부르노???" "일단 렉카 불러가 어디가 퍼졌는지 볼라카면 일단 급하니까 퍼뜩 싣어라 카고 집으로 가자캐라." 집에 다 왔으면 내리놓고, 그냥 가라카믄 된다. 1년에 3번인가 공짜로 할 수 있다 아이가.보험회사에 돈 꼬박꼬박 내는데, 이럴때 써무야지 언제 써묵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거 그래도 개안나?? 안 쪽팔리나? 킬로수도 있다 아이가???" "대구 끝에서 끝까지 가봐도, 10km 잘 안나온다. 일단 불러가 가자캐라.10km까지 공짜다" 이러는 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아름다운 자식!!!!! 상가집에서 우리는 한바탕 웃었습니다 ^o^;;;; 그런데 다른친구가 또 다른말을 합디다. "나는 술 물때 차 안가지고 가서 대리부른다." "와~~???" "성서에서 술 묵고, 시지(약8~10km거리정도)까지 들어가는데 갈때는 지하철타고 가서, 밤에 대리불러가 가면 8천원만 주면된다 아이가." <택시타면 대략 1만5천원 가량, 더 나오거나 할껍니다> "차 없이 대리 부른다 말이가????????" "어~~ 일단 대리기사 오면, 차 어딧습니까? 물으면 일단 그 차(대리기사차) 타고 그냥 가자카면된다. ^____ㅠㅠ____^" 이러는 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리 안 부르고 렉카 싣어간다는 넘이나,차없이 대리기사차 타고 간다는 넘이나 상가집에서 어찌나 웃기던지.......ㅎㅎㅎㅎ 2달여가 지난 지금에도 생각하면 웃겨서 이렇게 글 적어 봅니다. 재미 없었어도 그냥 기발한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읽어 주시고, 재미 있었으면 좋은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더 기발한 발상도 적어주시고..........ㅎㅎㅎㅎㅎ
상가집에서 친구들의 엽기적인 발상
때는 지금으로부터 약2개월전
친구아버지가 돌아 가셔서, 문상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때 친구이고, 고등학교때 친구인 S군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고등학교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저 포함 8명, 참고로 저희는 대구사람입니다.
장례식장에 침울한 분위기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이런저런 얘기를 했슴조.
친한 친구도 있었고, 학교만 같이 다녔던 친구도 있었기에
거기서 친분을 쌓았조.
그러다 대리운전 얘기가 나왔습니다.
대리운전비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얘기를 했슴조.
한 친구가 여기서 기막힌 얘기를 하데요.
"나는 차 끌고 가서 술 먹어도 대리 안 부른다."
"대리 안부르면 우야노~ 그람 우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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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기사 부르지 말고, 보험회사에 전화해라."
"보험회사?????"
"어~ 전화해서, 차가 퍼졌으니 렉카 빨리 보내달라캐라. "
"렉카?? 렉카는 와 부르노???"
"일단 렉카 불러가 어디가 퍼졌는지 볼라카면 일단 급하니까 퍼뜩 싣어라 카고 집으로 가자캐라."
집에 다 왔으면 내리놓고, 그냥 가라카믄 된다. 1년에 3번인가 공짜로 할 수 있다 아이가.보험회사에 돈 꼬박꼬박 내는데, 이럴때 써무야지 언제 써묵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거 그래도 개안나?? 안 쪽팔리나? 킬로수도 있다 아이가???"
"대구 끝에서 끝까지 가봐도, 10km 잘 안나온다. 일단 불러가 가자캐라.10km까지 공짜다"
이러는 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아름다운 자식!!!!!
상가집에서 우리는 한바탕 웃었습니다 ^o^;;;;
그런데 다른친구가 또 다른말을 합디다.
"나는 술 물때 차 안가지고 가서 대리부른다."
"와~~???"
"성서에서 술 묵고, 시지(약8~10km거리정도)까지 들어가는데 갈때는 지하철타고 가서, 밤에 대리불러가 가면 8천원만 주면된다 아이가." <택시타면 대략 1만5천원 가량, 더 나오거나 할껍니다>
"차 없이 대리 부른다 말이가????????"
"어~~ 일단 대리기사 오면, 차 어딧습니까? 물으면 일단 그 차(대리기사차) 타고 그냥 가자카면된다. ^____ㅠㅠ____^" 이러는 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리 안 부르고 렉카 싣어간다는 넘이나,차없이 대리기사차 타고 간다는 넘이나
상가집에서 어찌나 웃기던지.......ㅎㅎㅎㅎ 2달여가 지난 지금에도 생각하면 웃겨서
이렇게 글 적어 봅니다.
재미 없었어도 그냥 기발한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읽어 주시고, 재미 있었으면 좋은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더 기발한 발상도 적어주시고..........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