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풍경소리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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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우체국 앞에서 - 윤도현 밴드

 

 

 

노래가 좋아서 또 올렸습니다. 듣기 싫으신분은 패스 ~~

 

 

 

어제 . 조카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

 

씹혔습니다. ㅋㅋㅋㅋ

 

저녁에 집으로 전화해서 따졌더니( 삼촌을 뭘루 아는거야 !!!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  학교에서는 원래 꺼놓는거랍니다.

 

한마디에 바보됐습니다. ㅋㅋㅋㅋ

 

얘기하는 도중에 스타크래프트2 가 나온다는 얘기를 하길래 속으로 뜨끔했습니다.

 

요즘 겜 안합니다. 그래서 대충 네이버에서 본걸루 대답을 때웠습니다.

 

저보고 하게 해 달랍니다. 저 . 내년에 발매된다고 말 돌렸습니다.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하루하루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면 뜨끔하고 겁납니다. 이러다 바보 삼촌 되겠습니다.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요즘 자주보는 애니가 어느새 블리치로 바꼈답니다. (귀신나오는 스토리 만화영홥니다)

 

제작년에 집에 온걸 보여줬더니 재미 없다고 안봐서 바로 간판 내렸던 애니였는데

 

이제는 저도 못본 스토리까지 좔좔 외웁니다.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아무래도 바보 삼촌 될거같습니다. ㅋㅋㅋ

 

딱히 점수딸 방법이 없는거 같아서 재미있는 애니 한편 보내준다고 꼬셔 놨습니다.

 

좋아라 하더군요.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요즘 요렇게 삽니다. 밑에서 치고 올라온다는 말이 이런거군요.

 

애들이 참 빨리도 크는 군요. 이놈을 업어다 키웠는데.... 작년에 누님집에 올라갔을때

 

업어달라기에 한번 업었다가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저 통뼙니다.

 

근데 힘에 부치더군요. 소아 비만인가 봅니다. 저녁마다 공원에 가서 공넣기, 공차기,

 

줄넘기, 달리기, 등등을 했지만 하루 아침에 빠지는 살이 아니죠. ㅋㅋ

 

작은애가 저도 업어 달라는걸 큰 놈을 한번더 업어줬습니다. 정이 더 가는것도 있지만,

 

큰 놈은 조금만 더 지나면 업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죠.

 

저도 누가 업어주면 좋겠는데 이제는 아무도 업어줄 사람이 없죠. 그래서 큰 놈을 한번더

 

업어줬습니다. 좋아라 하더군요. 역시 허리에 부담이 가더이다.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희안하게 홍말 타는건 무서워하더군요. 그래서 작은 녀석을 태워줬는데 이녀석은

 

좋아서 깔깔 넘어갑니다. 참 재미 있더군요. 애들이랑 노는거.....

 

큰넘은 올해도 내려오기 어려울것 같고 작은 넘은 올해도 내려올 가능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둘다 내려오면 좋을텐데.... 기다란 방파제를 양쪽에 한넘씩 잡고 걸어 갔더랬죠.

 

여름날 햇살은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따가울만큼 더 따갑구요.  거기서 노래도 부르고 술래도 잡았죠.

 

그리고 가족들 모두가 모여서 메가리를 잡았는데. 한번에 여러마리가 올라오는 카드로

 

잡았었죠. 얼마나 좋아들 하는지. 즐거운 그해 여름은 추억속에만 살아 있네요.

 

올여름은 어떨까요 ?  아마도 방파제 한번 구경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운 한여름 밤에 방파제에 나가면 밤낚시 하는 사람들의 불빛이 너울 거리고 있곤했는데

 

밤하늘을 가르고 날아가는 캐미의 파란불빛은 작은 반딧불 처럼 밤하늘을 밝히곤 했죠.

 

같이온 가족들은 텐트에서 불을 밝히고 책을 읽고 라면을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끓이고 있더군요.

 

여름날 밤바람은 정말 시원했었죠. 올여름도 그럴거 같은데 정말로 더워서 못견딜것 같으면

 

잠깐동안이라도 바닷가에 다녀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너무 덥지 않기만을

 

바랄뿐이죠. 공부 열심히 했다고 재미있는 애니 보여준다고 했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오늘밤에는 밤 벌레가 울지않을 건가봅니다.

 

어떻게 듣다보니 시골에서 듣던 벌레 소리가 들리네요. 실제로는 다른 소음인데

 

꼭 벌레소리 같이 들리네요. 시골집은 방에 누우면 꼭 논 한가운데에 누워있는것 같았죠.

 

개골개골 지글지글... 벌레 우는 소리가 많이 들렸고 여름만 되면 논바닥에서 잠을

 

자곤 했답니다. 이제는 도시의 소음이 벌레 소리가 되어 저의 자장가가 되는군요.

 

오늘은 그만 자고 내일은 제사 지내고 모레 인터넷을 한번 뒤져봐야 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애니라 갖고 있었는데... 분명히 구워뒀든것 같은데 이상하게 없군요.

 

ㅋㅋㅋ. " 학원 엘리스 " 라고 참 재미있게 본건데.... 혹시 가지고 계신분 안계세요 ?

 

그냥 한번 물어봤습니다. 가지고 있어도 이건 용량이 커서 보내 달랠수도 없겠군요.

 

어떻게 하다보니 자꾸 옛날 생각이 나네요. 저는 과거의 인간인가 봅니다.

 

그래도 내일을 위해선 오늘 일찍 자야겠죠 ?  이상하게 요즘은 전에보다 한시간정도

 

더 자는데도 피곤이 가시질 않네요. 체력이 떨어진건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11시쯤 되면 잠자리에 들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꿈을 꾸기를 바라면서...

 

꿈속에 그님이 나타났으면 더욱 좋겠구요.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전에 한번 나타났었죠. 그런데 기억을 못하겠더라구요.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그것 참....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  혹시 님들도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나요?

 

가령 어떤 상황에 처했을때 혹은 처음 간곳인데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이 들때..

 

나중에 생각해보면 어렴풋이 기억나는거...   tv에서보니 그런 느낌이 들면 원래 자신의

 

정해진 방향으로 인생이 잘 흘러가고 있는거라네요. 조카한테 씹혔습니다. ㅇ.ㅇ; 

 

그게 사실이라면 저한테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것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ㅋㅋㅋ

 

그런 경험 해보신적 있으세요 ?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에... 그만 주절 거리고 하던일이나 마무리 지어야 겠습니다.

 

아까 노래 올려주신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잘듣고 있습니다. ^ ^

 

그럼 삼공방 님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