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23번째 이야기다. 토요 명화를 봤다. 브래드 피트가 나오는 거였는데 제목이 '파이트 클럽' 이다. 개인적으로 브래드 피트를 좋아해서 영화 제목은 생소하지만 봤다. 손으로는 리니지를 하면서 눈으로는 영화를 보는 멀티 플레이를 했다. ㅋ.ㅋ 어제 내 캐릭 버그 베어의 라이트닝에 누었다. 버그베어가 라이트닝을 쓰다니 어제 처음 알았다. 나 처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외친다. 버그베어가 라이트닝 쏴요.~~~~ 사던에 있는 버그베어가 잘 쓰는 것 같다.
아무튼 브래드 피트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보고 그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영화보다 책으로 읽는 걸 추천한다. 식상한 드라큐라 이야기가 아닌 나름대로 철학 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다. 앤라이스의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는 바이다. 식상한 소재로 그런 멋진 글을 써 내다니. ' 파이트 클럽' 에 대해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를 써보겠다.
한 남자의 회상 형식으로 이 영화는 시작한다. 자동차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남자. 상사한테 깨지기 일쑤다. 그런 그의 삶은 한마디로 무미건조.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 지친 남자는 모임에 나간다. 결핵환자 모임, 간염환자 모임, 기생충 환자 모임, 호르몬 치료 환자 모임. 뭐 이런 곳을 나가며 그 모임의 사람들과 같이 울고 고민을 털어 놓고 지내며 자신의 고질적인 불면증을 치료하려고 한다. 이런 모임을 나가며 그는 불면증에서 해방되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나가는 모임마다 나타나는 한 여자.
'말라 싱어' 라고 자신을 밝힌 여자는 주인공이 나가는 모임마다 참석한다. 주인공은 자신과 같은 구경꾼이 참석하는 것에 분개하고 그녀에게 자신이 나가는 모임에 나오지 말라고 하지만 여자는 막무가내로 싫다고 말한다. 주인공은 그런 그녀에게 날짜별로 교대로 나가자는 제안을 하고 그녀도 그의 제안에 승낙한다. 어느 날 출장을 위해 탄 비행기 옆 좌석에서 브래드피트를 만나고 (극 중 이름은 까먹었다. ㅡ.ㅡ;)
그의 자유 분방함에 끌리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출장을 마치고 돌아 온 그의 집은 가스 폭발로 산산히 부서지고 자신은 갈곳 조차 없었다. 그런 주인공이 생각난 건 비행기 옆 좌석에 앉았던 브래드 피트였다. 그가 준 명함에 적힌 전화 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고 수화기를 내리고 공중전화 부스를 나오려는데 걸려 오는 전화 한통. 주인공은 전화를 받았다. 브래드 피트 였다.
그는 이미 주인공이 갈 곳이 없어 전화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다 쓰러져 가는 폐가 같은 집. 그가 사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철거 직전의 집에 무단으로 거주하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창문도 깨지고 문도 부서진 그런 집에서 그는 살고있었다. 주인공에게 없는 자유분방함이 그에겐 있었다.
브래드 피트의 싸워 본적 있냐고 묻는 물음에 주인공은 없다고 말하자 자신을 쳐보라고 하며 공터에서 둘이서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싸웠다. 매주 주말마다 같은 자리에서 둘은 싸웠고, 그런 그들의 주변으로 구경꾼들이 하나 둘 씩 모여들었다. 그런 사람들을 모아 브래드 피트는 술집 지하에 파이트 클럽 이라는 것을 만든다. 사람의 파괴 본능을 일깨우는 오로지 일대일로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모임이었다. 이 모임의 사람은 서로 어떠한 것도 질문 할 수 없으며 오로지 브래드 피트가 시키는 대로해야 한다는 게 강령이었다. 모두다 일 상 생활의 반복에 지친 사람들은 이 모임에서 서로 싸우며 생활의 활력을 찾았다.
사람의 생존율은 0%이니 지금 현실을 마음껏 즐기라는 것이 브래드 피트가 하는 말이었다. 파이트 클럽에서도 브래드 피트의 집 앞에 3일 동안 꼬박 기다리는 사람들로만 뽑아서 파괴 프로젝트에 동참 할 회원을 모집한다. 파괴 프로젝트란 말 그대로 도시 곳곳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주인공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무의식중에 만들어 낸 분신 이란걸 회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눈치채고 거대 금융회사들을 파괴 하려는 브래드 피트를 저지하려 하고 그런 주인공을 위협하기 위해 브래드 피트는 말라를 인질로 데려온다.
주인공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이 만든 분신이란 걸 이용해 자신이 직접 총으로 자신을 쏜다. 그러자 브래드 피트가 쓰러지고 끌려온 말라를 데려온 대원들을 모두 내려가게 한 뒤 빌딩 안 창문을 통해 파괴되어 가는 금융회사를 말라와 같이 지켜보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브래드 피트가 쓰러지기 전에 했던 말이 기억난다. 왜 금융회사를 파괴하려고 하느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채무도 없이 모두 똑같이 다시 시작 하는거야 라고.
우리 집이 빚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금융회사들이 파괴 되어 가는 것에 어찌나 속이 후련해지던지. 지금 쓴 내용은 조족지혈. 새발의 피다. 재미도 있다. TV에서 해준 영화들 중에 오랜만에 꼭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다음회에 계속.
백수일기23-영화 파이트 클럽을 보고-
백수일기23번째 이야기다. 토요 명화를 봤다. 브래드 피트가 나오는 거였는데 제목이 '파이트 클럽' 이다. 개인적으로 브래드 피트를 좋아해서 영화 제목은 생소하지만 봤다. 손으로는 리니지를 하면서 눈으로는 영화를 보는 멀티 플레이를 했다. ㅋ.ㅋ 어제 내 캐릭 버그 베어의 라이트닝에 누었다. 버그베어가 라이트닝을 쓰다니 어제 처음 알았다. 나 처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외친다. 버그베어가 라이트닝 쏴요.~~~~ 사던에 있는 버그베어가 잘 쓰는 것 같다.
아무튼 브래드 피트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보고 그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영화보다 책으로 읽는 걸 추천한다. 식상한 드라큐라 이야기가 아닌 나름대로 철학 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다. 앤라이스의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는 바이다. 식상한 소재로 그런 멋진 글을 써 내다니. ' 파이트 클럽' 에 대해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를 써보겠다.
한 남자의 회상 형식으로 이 영화는 시작한다. 자동차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남자. 상사한테 깨지기 일쑤다. 그런 그의 삶은 한마디로 무미건조.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 지친 남자는 모임에 나간다. 결핵환자 모임, 간염환자 모임, 기생충 환자 모임, 호르몬 치료 환자 모임. 뭐 이런 곳을 나가며 그 모임의 사람들과 같이 울고 고민을 털어 놓고 지내며 자신의 고질적인 불면증을 치료하려고 한다. 이런 모임을 나가며 그는 불면증에서 해방되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나가는 모임마다 나타나는 한 여자.
'말라 싱어' 라고 자신을 밝힌 여자는 주인공이 나가는 모임마다 참석한다. 주인공은 자신과 같은 구경꾼이 참석하는 것에 분개하고 그녀에게 자신이 나가는 모임에 나오지 말라고 하지만 여자는 막무가내로 싫다고 말한다. 주인공은 그런 그녀에게 날짜별로 교대로 나가자는 제안을 하고 그녀도 그의 제안에 승낙한다. 어느 날 출장을 위해 탄 비행기 옆 좌석에서 브래드피트를 만나고 (극 중 이름은 까먹었다. ㅡ.ㅡ;)
그의 자유 분방함에 끌리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출장을 마치고 돌아 온 그의 집은 가스 폭발로 산산히 부서지고 자신은 갈곳 조차 없었다. 그런 주인공이 생각난 건 비행기 옆 좌석에 앉았던 브래드 피트였다. 그가 준 명함에 적힌 전화 번호로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고 수화기를 내리고 공중전화 부스를 나오려는데 걸려 오는 전화 한통. 주인공은 전화를 받았다. 브래드 피트 였다.
그는 이미 주인공이 갈 곳이 없어 전화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 다 쓰러져 가는 폐가 같은 집. 그가 사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철거 직전의 집에 무단으로 거주하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창문도 깨지고 문도 부서진 그런 집에서 그는 살고있었다. 주인공에게 없는 자유분방함이 그에겐 있었다.
브래드 피트의 싸워 본적 있냐고 묻는 물음에 주인공은 없다고 말하자 자신을 쳐보라고 하며 공터에서 둘이서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싸웠다. 매주 주말마다 같은 자리에서 둘은 싸웠고, 그런 그들의 주변으로 구경꾼들이 하나 둘 씩 모여들었다. 그런 사람들을 모아 브래드 피트는 술집 지하에 파이트 클럽 이라는 것을 만든다. 사람의 파괴 본능을 일깨우는 오로지 일대일로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모임이었다. 이 모임의 사람은 서로 어떠한 것도 질문 할 수 없으며 오로지 브래드 피트가 시키는 대로해야 한다는 게 강령이었다. 모두다 일 상 생활의 반복에 지친 사람들은 이 모임에서 서로 싸우며 생활의 활력을 찾았다.
사람의 생존율은 0%이니 지금 현실을 마음껏 즐기라는 것이 브래드 피트가 하는 말이었다. 파이트 클럽에서도 브래드 피트의 집 앞에 3일 동안 꼬박 기다리는 사람들로만 뽑아서 파괴 프로젝트에 동참 할 회원을 모집한다. 파괴 프로젝트란 말 그대로 도시 곳곳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주인공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의 무의식중에 만들어 낸 분신 이란걸 회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눈치채고 거대 금융회사들을 파괴 하려는 브래드 피트를 저지하려 하고 그런 주인공을 위협하기 위해 브래드 피트는 말라를 인질로 데려온다.
주인공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이 만든 분신이란 걸 이용해 자신이 직접 총으로 자신을 쏜다. 그러자 브래드 피트가 쓰러지고 끌려온 말라를 데려온 대원들을 모두 내려가게 한 뒤 빌딩 안 창문을 통해 파괴되어 가는 금융회사를 말라와 같이 지켜보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브래드 피트가 쓰러지기 전에 했던 말이 기억난다. 왜 금융회사를 파괴하려고 하느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채무도 없이 모두 똑같이 다시 시작 하는거야 라고.
우리 집이 빚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금융회사들이 파괴 되어 가는 것에 어찌나 속이 후련해지던지. 지금 쓴 내용은 조족지혈. 새발의 피다. 재미도 있다. TV에서 해준 영화들 중에 오랜만에 꼭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다음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