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얼마나 자주가나요?

장미빛2007.05.23
조회2,052

전 결혼한지 두달 좀 넘었는데요..

결혼전부터 신랑이 무진장 효자였어요

부모님이나 자기 가족이 얘기하면 즉각 "네~"하고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똑같은 걸 제가 하자고 하면 안하면서 부모님이 말씀하시면 하거든요

그래서 마니 싸우기도 하고 헤어질려고도 했었어요

지금 결혼 2개월 좀 넘었는데요..

매주 시댁에 가네요..차로 한 40분거리거든요..

제가 안가자는게 아니구..저도 직장생활도 하고..좀 신혼이기도 한데 둘이 데이트도 하고싶고..친구도 만나고 제시간을 좀 갖고 싶거든요

그래서 2주에 한번씩 가자고 했떠니..전 이주에 한번도 많다고 생각하는데..

 오빤 일주일에 한번은꼭 시댁에 가야한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한번은가서 집은 잘 있는지..부모님은 괜찮으신지..확인해보고싶데요.

모 시부모님들이 저한테 스트레스를 주시거나 시집살이 시키시는 분은 아니세요

너무 잘해주시고 너무 좋은분들인데.. 오빠가 너무 자주 가자고해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리고 모든일을할때 늘 가족이 우선순위에요..

그래서 더 과민반응을 일으키는거 같기도 해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데도.. 전화를 자주 드려야하나요?

전화는 하냐면서 어케 시부모님께 전화도 안드리냐고 막 모라할때도 많네요..

제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러면 이해가 안된데요,

가서 자고 오는것도 아니고 일욜날 점심때쯤가서 저녁때오는건데

많이 있어봤짜 5~6시간인데..그게 왜 스트레스냐고 그러네요.

저희 친정은 지방이라서 세시간정도 걸리거든요..

결혼해서 한번갔따왔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전화도 잘안하면서 저한테만 자기식구들에게 잘하길 바라네요..

오빠형도 계신데 형님한테 전화할일있음 꼭 저한테 하라네요..

자기가 하면될것을..나보고 해서 친해지래요

전그런것들이 너무 스트레스 받거든요

다른점은 다 좋아요..다정다감하고..

집안일도 마니 도와주고 나마니 사랑해주고..다 좋은데...

가족에 관해서는 절 배제해 버리네요..

너무 속상해요..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