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ㅠ.ㅠ

직장인2007.05.23
조회328

새로 직장을 옮긴지 10일정도 되었습니다..

 

회사엔 남자대리. 저. 사장뿐이구요.. 사장은 항상 외근 나가고..

 

문제는.. 이 남자대리입니다.. 80년생인데.. 현장나가고 해서 직급을 대리로 줬답니다..

 

저도 대리입니다.. 전 76년생... 같은 대리라고 기분 나쁜거 없습니다..

 

근데 이 남자대리는 저보고 누나라고 부릅니다.. 계속 들으니 좀 그렇더라구요..

 

안그래도 경리일 한다고 무시하는 거래처남자들도 많은데.. 얘까지 나를 누나라고 부른다면

 

그사람들도 저를 대리취급을 안할것 같아서. 남자대리한테 회사서는 누나라 부르지 말고 대리라

 

고 부르라고 했습니다.

 

근데 자기는 원래 누나라고 부르고 동갑인 여자직원은 이름 불렀다고 그게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적인 자리서 누나라 부르면 모르겠는데 회사서는 대리라고 부르라고 했죠...

 

알았다고 합니다.. 근데... 나를 김대리~~ 라고 부르네요.. 존댓말은 쓰는데...

 

김대리, 은행에서 전화왔었어요..  , 김대리 무슨파일 어디 있어요? , 김대리 점심먹어야죠..이런식

 

으로요.. 동갑이나.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이 대리라고 부르면 상관없을건데. 나보다 4살이나 어린

 

놈이 김대리 라고 부르니. 참.. 기분 나쁘더군요..

 

김대리님이 아닌 김대리~~~~ ......   "님" 자  안부치는게 기분이 좀 그렇더구요..

 

애가 말도 어찌나 두서없이 하는지.. 거의 알아들을수도 없고.... 

 

이런 얘기 해줘야 되는건지. 그냥 참고 말아야되는건지.... 어떻게 얘길 해줘야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인수인계도 거의 못 받았거든요.. 여직원이 잠수타는 바람에...  건설회사라. 이것저것 알아야

 

될게 많은데... 이놈은 1년이나 있었다는데도 아는게 없네요.. 자기는 알필요없다.. 이런식을 생각

 

하네요.. 정말 짜증나요.. ㅠ.ㅠ  내성격상 싸가지없는것들은 못 보는데.. 이놈도 좀 싸가지가 없는

 

놈이라......             회사서 맨날 둘이 밥 먹어야되는데..  잘 지내야되는데. 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