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데 글을 첨 써봐서 어케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읽은것도 오늘이 네번째지만....
여기보니 나름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욤. 우리만 그럴줄 알았는데 다른 연인들도 같은 일로 티격태격하는거 보면 공감이 되면서 힘을 얻는달까? 꼭 해결책이 없더라도 말이죠. 글고 밑에 댓글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구요. 꼭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진심어린 조언이라면 도움이 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는 사내 커플이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여친이 신입중에 젤 이뻐서 인기가 많았는데 성격이 좀 까칠했달까 그래서 남자동기들이 접근했다가 많이 팅겼었죠.
저는 학창시절에는 그냥 좋은 선배..하지만 그게 다인 그런 놈이었던지라 지레 그녀를 이쁘다는 생각만 했지 대시는 꿈도 꾸지 않았죠. 동기가 30명 조금 넘었는데 서로 친한 무리도 생겼었지만 그녀와 전 무리가 달라서 무늬만 동기지 인사하기도 어색한 사이였어요. 동기 모임을 해도 그녀는 잘 안나오구...
근데 회사 행사가 몇번 있었는데 우연찮게 그녀와 같이 행사준비를 하게 된거에요. 그때를 계기로 그냥 편안하게 말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제가 나이어린 다른 여자동기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막 당하는걸 보구 그녀가 갑자기 그애한테 화를 내는거 아니겠어요? 드라마처럼..ㅋㅋ
그때부터 그녀와 밥도 같이 하게 되고 그러다가 사귀게 되어서 지금까지 왔는데...
서론이 넘 길었죠? 사실 지금 제가 말하는 문제도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가 있습니다. 제가 앞에 저런 글을 적은것도 나한테는 너무 과분한 그녀인데 이런 맘을 가져도 되는가..이런 것도 생각해 주십사 하고 쓴거고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여친이 겜을 너무 좋아해요. 물론 저도 게임 자주 하는 편이고 좋아라하지만...여친은 너무 심해요. 처음에는 내가 게임 같은거 할줄 아냐고 하니깐 좋아한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날 비도 오고 딱히 갈데도 없어서 겜방을 갔는데 그게 문제였습니다. 그때부터 데이트만 하면 겜방에 가자는 거에요. 물론 게임하는거 좋죠. 스트레스도 풀고..
제가 한번은 이렇게 말했죠. 난 겜 하는거 별로다. 그러니깐 그녀가 나도 겜하는거 좋아하는줄 알았다면서..알았다고 그러더니 한 1주는 겜을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말하더군요. 자기는 자기가 좋아하는걸 같이 좋아해주는 남친이 필요하다고...그렇게 말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뭐 겜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기 때문에 그때부터 군말없이 그녀가 좋아하는게 나쁜게 아니라면 같이 좋아하는게..그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군말없이 겜방에 가고 그랬죠.
백번 양보해서 이것까진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젠 자기가 하는 겜을 같이 하재요.
겜이라도 잼있는거면 제가 말도 안하는데...하는게 피망에 치코치코, 숨은그림찾기, 고스톱 이런것들...
뭐 잼있어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제가 보기엔 정말 무의미한 것들인데 이런걸 적게는 3시간 길게는 5시간 넘게 하고 어제는 제가 집에 가자고(강하게 말하면 내가 싫어하는지 눈치챌까봐 살짝살짝) 11시부터 말했는데 결국 한판만 더 이러던게 12시 반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그 시간동안 옆에서 잼이있는척 하면서 웃었는데 집에 오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오늘 답답한 맘에 이렇게 밥을 먹고 글을 올립니다. 저도 겜 좋아하고 대학교땐 디아블로 같은 겜에 푹 빠져 살때도 있어서 그게 나쁘다곤 생각안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좀 도를 지나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은 건가요? 이런 여자분들이 많으면 차라리 맘이 편하겠어요...
과연 이런분이 당신의 여친이라면??
안녕하세요. 이런데 글을 첨 써봐서 어케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읽은것도 오늘이 네번째지만....
여기보니 나름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욤. 우리만 그럴줄 알았는데 다른 연인들도 같은 일로 티격태격하는거 보면 공감이 되면서 힘을 얻는달까? 꼭 해결책이 없더라도 말이죠. 글고 밑에 댓글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구요. 꼭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진심어린 조언이라면 도움이 될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우선 저는 32살 남자고요 여친은 28 이에요. 둘다 직딩이고...
저희는 사내 커플이랍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여친이 신입중에 젤 이뻐서 인기가 많았는데 성격이 좀 까칠했달까 그래서 남자동기들이 접근했다가 많이 팅겼었죠.
저는 학창시절에는 그냥 좋은 선배..하지만 그게 다인 그런 놈이었던지라 지레 그녀를 이쁘다는 생각만 했지 대시는 꿈도 꾸지 않았죠. 동기가 30명 조금 넘었는데 서로 친한 무리도 생겼었지만 그녀와 전 무리가 달라서 무늬만 동기지 인사하기도 어색한 사이였어요. 동기 모임을 해도 그녀는 잘 안나오구...
근데 회사 행사가 몇번 있었는데 우연찮게 그녀와 같이 행사준비를 하게 된거에요. 그때를 계기로 그냥 편안하게 말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제가 나이어린 다른 여자동기한테 잘못한것도 없는데 막 당하는걸 보구 그녀가 갑자기 그애한테 화를 내는거 아니겠어요? 드라마처럼..ㅋㅋ
그때부터 그녀와 밥도 같이 하게 되고 그러다가 사귀게 되어서 지금까지 왔는데...
서론이 넘 길었죠? 사실 지금 제가 말하는 문제도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가 있습니다. 제가 앞에 저런 글을 적은것도 나한테는 너무 과분한 그녀인데 이런 맘을 가져도 되는가..이런 것도 생각해 주십사 하고 쓴거고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여친이 겜을 너무 좋아해요. 물론 저도 게임 자주 하는 편이고 좋아라하지만...여친은 너무 심해요. 처음에는 내가 게임 같은거 할줄 아냐고 하니깐 좋아한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날 비도 오고 딱히 갈데도 없어서 겜방을 갔는데 그게 문제였습니다. 그때부터 데이트만 하면 겜방에 가자는 거에요. 물론 게임하는거 좋죠. 스트레스도 풀고..
제가 한번은 이렇게 말했죠. 난 겜 하는거 별로다. 그러니깐 그녀가 나도 겜하는거 좋아하는줄 알았다면서..알았다고 그러더니 한 1주는 겜을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말하더군요. 자기는 자기가 좋아하는걸 같이 좋아해주는 남친이 필요하다고...그렇게 말하니 할말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뭐 겜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기 때문에 그때부터 군말없이 그녀가 좋아하는게 나쁜게 아니라면 같이 좋아하는게..그게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군말없이 겜방에 가고 그랬죠.
백번 양보해서 이것까진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젠 자기가 하는 겜을 같이 하재요.
겜이라도 잼있는거면 제가 말도 안하는데...하는게 피망에 치코치코, 숨은그림찾기, 고스톱 이런것들...
뭐 잼있어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제가 보기엔 정말 무의미한 것들인데 이런걸 적게는 3시간 길게는 5시간 넘게 하고 어제는 제가 집에 가자고(강하게 말하면 내가 싫어하는지 눈치챌까봐 살짝살짝) 11시부터 말했는데 결국 한판만 더 이러던게 12시 반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그 시간동안 옆에서 잼이있는척 하면서 웃었는데 집에 오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오늘 답답한 맘에 이렇게 밥을 먹고 글을 올립니다. 저도 겜 좋아하고 대학교땐 디아블로 같은 겜에 푹 빠져 살때도 있어서 그게 나쁘다곤 생각안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좀 도를 지나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괜찮은 건가요? 이런 여자분들이 많으면 차라리 맘이 편하겠어요...
고쳐야 되는건가요? 아님 그냥 지금처럼 하나가 되어주면 결혼후에는 나아질까요?
여러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