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아담한 고깃집

릴라200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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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아담한 고깃집

종로에 있는 고릴라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직원들과 갔는데 사무실에서 일이 좀 늦게 끝나는 바람에 도착한시간이 9시10분정도...

헉 사장님께서 10시30분정도에 문을 닫으신다네요.제가 일찍 문닫으시는걸 기억 못하는 바람에...

일단 1시간 좀 넘는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자리에 앉았습니다.저희 말고 손님들이 한테이블 더 있더군요.

고.릴.라. 아담한 고깃집

좀 외진데 있고 작은골목안에 있어서 늦게까지는 사람이 안다닐꺼같아 일찍 끝나는거 같았습니다.

일단 사장님의 추천으로 가브리살2인분,모서리살2인분시키고 밥들을 안먹어서 된장찌개하나에 추가공기 3개 시켰어요.

고.릴.라. 아담한 고깃집

사진 왼쪽이 가브리살 오른쪽이 모서리살,모서리살은 항정살에서 기름을 좀더 제거했다고 하시더군요.사진 하단에 달걀후라이는 서비스입니다.^^

일단 고기맛이 참 좋고요.너무 맛있고 부드러웠어요.같이간 직원들 입에 미소 가득...

된장찌개도 양푼으로 주셔서 4명이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추가 2인분 더 들어갑니다...ㅋㅋ

고.릴.라. 아담한 고깃집

요건 4인분 시켰을때인데 왼쪽이 가브리살,오른쪽이 모서리살...

가브리살은 좀더 부드럽고 모서리살은 좀더 쫄깃하더라고요.

고.릴.라. 아담한 고깃집

벽에는 온갖 사람들의 낙서가 가득하고...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았고요.전체적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아담한 고깃집이였습니다.

사장님께서 많이 미안해하시더군요.저희 옆 테이블 일어나고 저희도 막잔을 비우려는데

커플분이 들어오시더라구요.괜히 사장님과 일하시는 아주머니께 죄송했어요.저희땜에 들어가지도 못하시고...

저희 부천사는 직원 왈 멀리서 온보람이 있네 하더군요.이 친구가 입이 좀 까다로워요.다음날도 고기 참 맛있었다고 하더군요.영업시간이 짧은것이 좀 아쉽지만 일찍만 찾아가신다면 사장님니이하 친절하시고 맛난 고기에 된장찌개에 씁쓸한 소주한잔에 두런두런 얘기 나누기 딱 좋은곳입니다.

다음에는 좀더 일찍 찾아가서 여유있게 먹어봐야겠네요~~

 

PS)메뉴판닷컴에 나온 지도가 좀 헥갈립니다.국세청 뒷편에 보시면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 보시면 이문설렁탕집이 있는데요.왼쪽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