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칼럼은 필자가 캠퍼스 플러스 5월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라고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봅니다.
전쟁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취업대란’ 또는 ‘취업전쟁’이라고 한다. 지겹도록 들어온 오늘날의 취업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맞다, 그 동안 취업의 최전선에서 참 많은 모습들의 구직자들을 직접 목격한 필자로서는 차라리 ‘전쟁’이란 말에 공감한다. 취업이 전쟁이라면 그 목표는 너무나도 명확하다. 그렇다 ‘승리’하는 것이다. 너무나도 극명한 이분법적 사고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발 눈을 크게 뜨기 바란다. 이것이 현실이고 구직자의 승리는 바로 ‘취업’인 것이다.
이력서를 132번 접수(2007년 3월 20일 기준)하고 그 동안 12번의 면접 실패 끝에, 결국 기계 수출입 업체의 최종 면접을 다음 날 앞둔 어느 구직자가 새벽 5시에 필자에게 전화를 했다. 잠을 청하다가 번뜩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아무리 기를 쓰고 생각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좋은 답변이 생각나지 않아 결국, 취업특강 때 받은 필자의 명함을 찾아서 망설임 끝에 전화하는 거라고 했다. 면접관의 기준으로 생각되는 바람직한 답변을 일러주고는 격려의 인사로 통화를 마쳤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런 저런 시행착오 끝에 막상 현실에 닥쳐서 비로소 느끼게 되는 절박감이 과연 어떤 결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될지 솔직히 지금은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의 일이 바로 내일 닥치게 되는 것처럼 ‘취업’ 이 두 글자도 처절한 ‘전쟁’의 모습으로 바로 내일 나를 찾아오게 될 것이다.
필자는 취업특강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신규 채용의 구직자에게는 두 가지 본질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해 왔다. 첫 번째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정보’다. 취업은 결국 이 두 가지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먼저 이 두 가지의 내용을 도식화 해보면 아래와 같다.
위의 언급된 각 하위 내용은 취업하는 데 모두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한 가지만 선택하라면, 필자는 당연 방법의 1번, 즉 직업목표의 설정을 말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명확한 직업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 지나치게 전공에만 얽매이거나 또는 인터넷과 드라마 속의 편협된 정보만을 가지고 목표를 찾다 보면 결코 뚜렷한 직업목표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자기를 분석하고 직업목표를 찾는 수많은 방법이 연구되어 왔고 그만큼 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 직업목표가 튼튼한 구직자들에게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아직까지 정말 ‘뭐 해먹고 살아야 될지’ 모르겠다는 구직자들을 위해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귀가 솔깃하겠지만 뭐 그다지 새로운 방법도 아니다. 시중 4개 정도의 잡 포털을 골라 ‘오늘의 채용속보’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하는 것이다. 시간을 두고 열심히 체크하다 보면 ‘어, 이런 일도 있네, 재미있겠다’ 이런 정도의 느낌이 오는 일자리들이 심심치 않게 발견될 것이다. 이런 일자리의 정보를 계속적으로 메모하여 그 ‘가능여부’를 분석해 본다면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대한 윤곽을 그나마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라도 제발 취업목표가 우선적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 일’에 대한 자신의 경쟁력 분석에서부터 시작되는 취업 프로세스가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
만일 취업이 전쟁이라면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필자는 본 지면을 통해 그 전략적인 부분을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취업손자병법’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12월까지 총 8회 분량으로 연재되는 본 칼럼을 통해 ‘승리’하는 방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칼럼] 취업. 전쟁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래의 칼럼은 필자가 캠퍼스 플러스 5월호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라고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에 옮겨 봅니다.
전쟁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취업대란’ 또는 ‘취업전쟁’이라고 한다. 지겹도록 들어온 오늘날의 취업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맞다, 그 동안 취업의 최전선에서 참 많은 모습들의 구직자들을 직접 목격한 필자로서는 차라리 ‘전쟁’이란 말에 공감한다. 취업이 전쟁이라면 그 목표는 너무나도 명확하다. 그렇다 ‘승리’하는 것이다. 너무나도 극명한 이분법적 사고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발 눈을 크게 뜨기 바란다. 이것이 현실이고 구직자의 승리는 바로 ‘취업’인 것이다.
이력서를 132번 접수(2007년 3월 20일 기준)하고 그 동안 12번의 면접 실패 끝에, 결국 기계 수출입 업체의 최종 면접을 다음 날 앞둔 어느 구직자가 새벽 5시에 필자에게 전화를 했다. 잠을 청하다가 번뜩 이런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아무리 기를 쓰고 생각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좋은 답변이 생각나지 않아 결국, 취업특강 때 받은 필자의 명함을 찾아서 망설임 끝에 전화하는 거라고 했다. 면접관의 기준으로 생각되는 바람직한 답변을 일러주고는 격려의 인사로 통화를 마쳤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런 저런 시행착오 끝에 막상 현실에 닥쳐서 비로소 느끼게 되는 절박감이 과연 어떤 결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될지 솔직히 지금은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의 일이 바로 내일 닥치게 되는 것처럼 ‘취업’ 이 두 글자도 처절한 ‘전쟁’의 모습으로 바로 내일 나를 찾아오게 될 것이다.
필자는 취업특강의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신규 채용의 구직자에게는 두 가지 본질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해 왔다. 첫 번째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정보’다. 취업은 결국 이 두 가지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먼저 이 두 가지의 내용을 도식화 해보면 아래와 같다.
위의 언급된 각 하위 내용은 취업하는 데 모두 중요한 요소들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한 가지만 선택하라면, 필자는 당연 방법의 1번, 즉 직업목표의 설정을 말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 명확한 직업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 지나치게 전공에만 얽매이거나 또는 인터넷과 드라마 속의 편협된 정보만을 가지고 목표를 찾다 보면 결코 뚜렷한 직업목표는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자기를 분석하고 직업목표를 찾는 수많은 방법이 연구되어 왔고 그만큼 많은 방법들이 존재한다. 직업목표가 튼튼한 구직자들에게 더 이상 할 말은 없지만, 아직까지 정말 ‘뭐 해먹고 살아야 될지’ 모르겠다는 구직자들을 위해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귀가 솔깃하겠지만 뭐 그다지 새로운 방법도 아니다. 시중 4개 정도의 잡 포털을 골라 ‘오늘의 채용속보’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하는 것이다. 시간을 두고 열심히 체크하다 보면 ‘어, 이런 일도 있네, 재미있겠다’ 이런 정도의 느낌이 오는 일자리들이 심심치 않게 발견될 것이다. 이런 일자리의 정보를 계속적으로 메모하여 그 ‘가능여부’를 분석해 본다면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대한 윤곽을 그나마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라도 제발 취업목표가 우선적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그래야 ‘그 일’에 대한 자신의 경쟁력 분석에서부터 시작되는 취업 프로세스가 비로소 시작될 수 있다.
만일 취업이 전쟁이라면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필자는 본 지면을 통해 그 전략적인 부분을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취업손자병법’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 바로 그 이유이다. 12월까지 총 8회 분량으로 연재되는 본 칼럼을 통해 ‘승리’하는 방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