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주차장 내려가는게 그리 어려운일인가???

공익..2007.05.23
조회161

안녕하세요 저는 7개월차 병원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입니다.

7개월동안 병원 주차관리하면서 겪은 일입니다.

 

1. 멀쩡한 사람들이 장애인주차표지 달고 장애인주차공간에 주차하는경우

정말 우리나라는 장애인주차표지 붙인 차량들이 엄청나게 많은거 같습니다.

7개월 근무하면서 장애인차량중 진짜 몸불편한분들은 10에 2~3명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뛰어다니고 썬그라스 끼고 개폼잡고.. 장애인주차표지 발급 기준이 먼지 참 궁금할뿐입니다.

 

2. 죽어도 지하주차장에 못 가겠다는 사람들..

보통 병원 지상주차장은 장애인차량, 응급환자차량만 주차 할수있는데, 죽어도 지하주차장 못 내려가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가지각색 속도 겁나게 밟고 오다가 " 운전초보여서 지상에 주차하면 안될까요?" 하는사람, 썬그라스끼고 " 어두워서 지하주차장 못내려가요 " 하는 사람, 담배피면서 " 호흡기 질환이 있어서 지하 못내려가요 " 하는사람, 5분만 10분만 하면서 바쁘니깐 주차하게 땡깡부리는 사람도 있는데 10에 9은 30분이 지나도 1시간이 지나도 안내려옵니다 -_- 

그래도 이런사람들은 양반에 속합니다. 보자마자 왜 길 막냐며 쌍욕하는 사람들... 

 

 

처음 들어왔을때 친절하게 웃으면서 안내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7개월동안 주차관리일하면서

늘은건 안쓰던 욕과 무표정한 얼굴, 스트레스성 위염뿐이네요..

 

병원에서 지하주차장 주차하는것이 그리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