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친정 오빠가 결혼을 했습니다만 아픈 시어머니있는 집에 <시집와주셨다는> 이유만으로도 엄청 감사해야 한다며 정작 아픈 시어머니 위해서는 개뿔 하는 것도 없는 올케.. 나이가 어린 건 둘째치고 돈욕심이 덕지덕지 드러나는 올케... 그러면서도 오빠 앞에서는 언제나 불쌍한척 눈물짓고 한숨짓는 올케... 이젠 오빠 빼고는 엄마 아빠 저 그리고 제 신랑까지 질려버려서 올케에 대해 말했다간 오빠가 지랄발광을 하니 말도 못하고 그저 함구.. 오죽했으면 시댁에 제발 좀 오지 말라고 함... (오면 돈없다는 소리만 죽어라 해대고. 정말 요~상한 말만 하고 가서 마음이 다들 시끄럽죠) 철이 없다고 이해할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이젠 철없는게 범죄수준으로까지 보이는 올케... 결혼하기 전에 철따구니 없을때야 뭐 귀엽기라도 하지 이건 뻑하면 이상한 말 지껄여놓고 실수였다 철이 없어서 그런다... 이해못하는 가족들이 밉다는 오빠. 올케가 오빠믿고 이젠 일부러 철 안든척 할말 다 하는구나 싶습니다. 몇몇 예가 있는데.. 가장 가까운 예는.. 아픈 엄마 위해 제가 버버리에서 자켓 사드렸습니다(40만원). 근데 그거 보자마자 올케 왈 "내 친구가 영국 버버리 본사 옆에 사는데 40만원 짜리는 중국에서 생산하는거래요. 중국에서 생산하는 게 그게 명품인가요? 네?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쵸 이상하죠~ 명품도 아니고. 그렇게 싼 게 어쩐지 이상하더라구요 저도~ " 순간 기분나빴지만 참았습니다. 참기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계속 끝까지...집에가는데 엘레베이터까지 따라 나오면서 계속 똑같은 소리 하더군요. 더 웃긴 건.. 그 두달 뒤 올케 생일 있었습니다. 엄마가 똑같은 걸 올케선물로 사셨더군요.ㅡ_ㅡ;; 울컥... 순간적으로 엄마에게 <엄마~ 올케가 그러는데~ 그거 명품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던데? 중국에서 생산하는 건 명품도 아니래~>라고 딱 말해주고 싶었지만 똑같은 인간되는 것 같아 참았습니다. 올케에게 진작부터 돈을 좀 모으라고 했었습니다. 한 3년 전이네요. 올케는 계속 백수여서 오빠가 데이트 비를 다 댔는데 어떻게 한푼도 안모아놨다는 겁니다! 결혼할 사이면 그러면 안되는데 싶어서 결혼식 할 때 소소히 돈 들어갈 거 많으니까 아껴야 한다고... 그 말 떨어지기 무섭게 "어디에 어떻게 얼마를 쓰셨는지 말씀해 보시죠~?" 어이가 턱 막히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 대사는 "오빠 나 스타벅스 먹고 싶어. 그리고 저녁은 아웃백에서 먹자~!" "나 신발 하나 사야돼. 내 친구 OO이가 OO에서 샌들 샀는데 왕 이쁘더라~ 사줘~" 이건 뭐 나 들으라는 얘기..니가 뭐라 씨부려도 난 니 오빠한테 사달랠거 다 사달랠거다..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더군요. 결국 두 사람 땡전 한푼 못모으고 올케는 완전 빈손으로 오빠는 아빠 엄마에게 손벌려서 아파트32평 한채랑 소나타 한대랑 현금 2억원 챙겨갔습니다. 이번에 올케가 임신을 했습니다. 축하할 일이죠. 근데 올케가 입덧을 무지하게 하면서도 절대 친정에 안가고 오빠 왈...집에서 죽어간답니다.. 아픈 엄마에게 걱정시키는 방법도 가지가지입니다. 거기다 병원도 딱 우리 친정 코앞에 잡았습니다. 하도 시댁에 여러가지를 바라는 올케라서 엄마가 겁을 냅니다. "걔가 나 믿고 요기다 병원 잡은거 아니냐? 나 힘들어서 뒷바라지 못하는데..." 울 엄마 중증 환자입니다. 강하신 분이라서 억지로 움직이고 드시는거지만요. (근데 엄마가 잘 버티니까 오빠는 철따구니 없이 "엄마는 못해도 20년은 더 사실꺼야~" 랍니다. 병원에서는 5년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올케..애기 낳고 몸조리 어떻게 할꺼에요?" "몰라요. 어떻게 되겠죠 뭐." "산후조리원이나 조리사 불러야 하는거 아녜요? 그거 예약하기 힘든데.." "그래요? 돈 없어요." "그럼 친정갈꺼에요?" "이제까지 키워주신것만도 감사한데 뭘 친정에 가요. 친정엄마 힘들어요." (이런..그럼 울 엄마는 안힘드냐?고 욕나왔습니다) "그럼 어쩔껀데...조리원가요. 좋은데 알아보기 시작해야죠." "아!!! 조리원이랑 조리사랑 어디가 어떻게 좋고 어디가 어떻게 나쁘고 비용은 얼마드는지 한번 조목조목 비교해서 설명 좀 해줘 보시죠?!?" 딱...듣기 싫다는 소리. 그래요. 월권이죠. 듣기 싫을 수 있을거고 임신중이라 예민하겠죠. 근데.. 결혼 전에 돈모아야 한다고 했을때 생깠던게 오버랩이 되면서 저렇게 철따구니 없이 또 퍼져있다가 시댁 덕, 공짜돈 바라겠구나 싶으면서 답답해지더군요. 제가 너무너무너무 미워하는 올케.. 그러나.. 저에게 언니소리 들어보고 싶답니다. 아랫시누에게 무시당하고 사는게 한이 맺힌답니다. 사실 저, 올케 무시합니다. 배운거 없고 못사는 집 출신이라서 무시하는 거 아닙니다. 저라면 친정 못살면 어떻게든 취직해서 한푼이라도 더 벌어 보태드리고 시집오겠구만 전문대학졸업해서 시집오기 직전까지 백수로 살면서 고등학교때 공부 잘했는데 집안이 망해서 방황하다가 대학을 못갔다며 평생 한이라며 대학편입시험을 보겠다고 그렇게 7년을 공부만 했답니다. 말이 됩니까? 진짜 공부에 한 맺혔으면 연애 다~하고 놀거 다~ 놀고 교회 봉사활동 다~하고 그렇게 합니까? 거디가, 뭐 좀 안되면 무조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겠지요>입니다. 모아놓은 돈 하나도 없고, 친정도 너무너무 가난해서 아무것도 해오지 못한다니 울 엄마가 기막혀서..그럼 어떻게 결혼하려고 했는데..물어보니까 <기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울 엄마 큰병걸려 병원에서 힘들어 하실때 보리차 한잔 안끓여오면서 제가 오빠한테 타박하자 (직접 올케에게 나쁜 소리는 안하죠. 그럼 진짜 얼굴 안보고 살겠다는 뜻이니까) 오빠 왈.. <걔 기도 열심히 한다> 노력하는 거 아무것도 없고 힘든일 하는 거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기도만 하면 들어주시는 하느님을 믿고 있더군요. 제 하느님은 그런 하느님이 아니라서(저는 나일롱 신자이니 할말은 없지만) 정말 이해불가...처음엔 이해불가였다가 이젠 머리가 비었구나 생각밖에 안듭니다. 결혼하기 전에 친정부모님이 친척들 앞에서 절대로 저에게 언니 소리 강요하지 말고 서로 존대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모르는 일이었는데, 엄마 아빠 고모들이 미리 저를 배려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암말 안하고 있는 것만도 많이 참는다 생각하시는건지.. (못마땅해도 결혼하라 말아라 할 권리는 여동생인 저에게는 없으니까, 사실 엄청 반대하던 결혼이었는데 오빠가 죽어라 반항해서 아빠와 의절일보직전까지 가는 바람에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시고..엄마 아프지 않았으면 하지도 못할 결혼이었습니다) 어른대접은 어른다워야 받는 것 아닙니까? 이번에 오빠랑 이런저런 오해가 너무 많아서 (오해의 시작은.. 제가 임신중에 엄마 병간호 하느라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왕 할 결혼이면 조금 서두르면 어떻겠냐고 오빠한테 말했다가 오빠가 저더러 힘들려면 너혼자 힘들어 죽던지 말던지 올케에게 한마디라도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니 뱃속의 애도 내 알바 아니라고..막말 한 걸 비롯해서 올케가 너무 얼척없는 행동을 한 일들이 엄마를 거쳐 저를 통해 오빠한테 가다보니 오빠하고 자주 싸우게 된거죠) 오빠랑 화해해볼려고 대화를 했는데 결론은 그렇더군요 니가 아랫사람인데, 언니 소리도 안하고 있는 주제에, 이해도 못하고, 사소한 걸 안좋게만 기억하는 속이 단단히 꼬여있는 미친년이고, 아픈 시어머니 있는 집에 시집와준걸로만도 감사하고 아껴줘야지 왜 못잡아먹어 안달이냐... 진짜...잡아먹어버리고 싶다..... 도대체 어른같지 않은 손위사람을 님들은 어디까지 대우해주시나요? 입끝에 걸린 언니 소리 해주는거야 어렵지 않습니다만 어른노릇하려고 든다치면 정말 토 나옵니다.. 오빠눈엔 가련한 여인이지만 제 눈에는 불여우 삼백마리 삶아먹은 거 같습니다. 진짜 엄마가 아프지만 않았다면 벌써 대판 붙었을겁니다....
나이어리고 싸가지도 없는 손위올케를 어디까지 존중해야 하는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친정 오빠가 결혼을 했습니다만
아픈 시어머니있는 집에 <시집와주셨다는> 이유만으로도 엄청 감사해야 한다며
정작 아픈 시어머니 위해서는 개뿔 하는 것도 없는 올케..
나이가 어린 건 둘째치고
돈욕심이 덕지덕지 드러나는 올케...
그러면서도 오빠 앞에서는 언제나 불쌍한척 눈물짓고 한숨짓는 올케...
이젠 오빠 빼고는 엄마 아빠 저 그리고 제 신랑까지 질려버려서
올케에 대해 말했다간 오빠가 지랄발광을 하니
말도 못하고 그저 함구.. 오죽했으면 시댁에 제발 좀 오지 말라고 함...
(오면 돈없다는 소리만 죽어라 해대고. 정말 요~상한 말만 하고 가서
마음이 다들 시끄럽죠)
철이 없다고 이해할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이젠 철없는게 범죄수준으로까지 보이는 올케...
결혼하기 전에 철따구니 없을때야 뭐 귀엽기라도 하지
이건 뻑하면 이상한 말 지껄여놓고 실수였다 철이 없어서 그런다...
이해못하는 가족들이 밉다는 오빠.
올케가 오빠믿고 이젠 일부러 철 안든척 할말 다 하는구나 싶습니다.
몇몇 예가 있는데..
가장 가까운 예는..
아픈 엄마 위해 제가 버버리에서 자켓 사드렸습니다(40만원).
근데 그거 보자마자 올케 왈
"내 친구가 영국 버버리 본사 옆에 사는데 40만원 짜리는 중국에서 생산하는거래요.
중국에서 생산하는 게 그게 명품인가요? 네?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쵸 이상하죠~ 명품도 아니고. 그렇게 싼 게 어쩐지 이상하더라구요 저도~ "
순간 기분나빴지만 참았습니다.
참기 힘들었습니다. 왜냐면 계속 끝까지...집에가는데 엘레베이터까지
따라 나오면서 계속 똑같은 소리 하더군요.
더 웃긴 건..
그 두달 뒤 올케 생일 있었습니다.
엄마가 똑같은 걸 올케선물로 사셨더군요.ㅡ_ㅡ;;
울컥...
순간적으로 엄마에게
<엄마~ 올케가 그러는데~ 그거 명품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라던데?
중국에서 생산하는 건 명품도 아니래~>라고 딱 말해주고 싶었지만
똑같은 인간되는 것 같아 참았습니다.
올케에게 진작부터 돈을 좀 모으라고 했었습니다.
한 3년 전이네요. 올케는 계속 백수여서 오빠가 데이트 비를 다 댔는데
어떻게 한푼도 안모아놨다는 겁니다! 결혼할 사이면 그러면 안되는데 싶어서
결혼식 할 때 소소히 돈 들어갈 거 많으니까 아껴야 한다고...
그 말 떨어지기 무섭게
"어디에 어떻게 얼마를 쓰셨는지 말씀해 보시죠~?"
어이가 턱 막히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 대사는
"오빠 나 스타벅스 먹고 싶어. 그리고 저녁은 아웃백에서 먹자~!"
"나 신발 하나 사야돼. 내 친구 OO이가 OO에서 샌들 샀는데 왕 이쁘더라~ 사줘~"
이건 뭐 나 들으라는 얘기..니가 뭐라 씨부려도 난 니 오빠한테 사달랠거
다 사달랠거다.. 이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더군요.
결국 두 사람 땡전 한푼 못모으고 올케는 완전 빈손으로 오빠는 아빠 엄마에게 손벌려서
아파트32평 한채랑 소나타 한대랑 현금 2억원 챙겨갔습니다.
이번에 올케가 임신을 했습니다. 축하할 일이죠.
근데 올케가 입덧을 무지하게 하면서도 절대 친정에 안가고
오빠 왈...집에서 죽어간답니다.. 아픈 엄마에게 걱정시키는 방법도
가지가지입니다. 거기다 병원도 딱 우리 친정 코앞에 잡았습니다.
하도 시댁에 여러가지를 바라는 올케라서 엄마가 겁을 냅니다.
"걔가 나 믿고 요기다 병원 잡은거 아니냐? 나 힘들어서 뒷바라지 못하는데..."
울 엄마 중증 환자입니다. 강하신 분이라서 억지로 움직이고 드시는거지만요.
(근데 엄마가 잘 버티니까 오빠는 철따구니 없이 "엄마는 못해도 20년은 더 사실꺼야~"
랍니다. 병원에서는 5년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올케..애기 낳고 몸조리 어떻게 할꺼에요?"
"몰라요. 어떻게 되겠죠 뭐."
"산후조리원이나 조리사 불러야 하는거 아녜요? 그거 예약하기 힘든데.."
"그래요? 돈 없어요."
"그럼 친정갈꺼에요?"
"이제까지 키워주신것만도 감사한데 뭘 친정에 가요. 친정엄마 힘들어요."
(이런..그럼 울 엄마는 안힘드냐?고 욕나왔습니다)
"그럼 어쩔껀데...조리원가요. 좋은데 알아보기 시작해야죠."
"아!!! 조리원이랑 조리사랑 어디가 어떻게 좋고 어디가 어떻게 나쁘고
비용은 얼마드는지 한번 조목조목 비교해서 설명 좀 해줘 보시죠?!?"
딱...듣기 싫다는 소리.
그래요. 월권이죠. 듣기 싫을 수 있을거고 임신중이라 예민하겠죠.
근데.. 결혼 전에 돈모아야 한다고 했을때 생깠던게 오버랩이 되면서
저렇게 철따구니 없이 또 퍼져있다가 시댁 덕, 공짜돈 바라겠구나 싶으면서
답답해지더군요.
제가 너무너무너무 미워하는 올케..
그러나..
저에게 언니소리 들어보고 싶답니다.
아랫시누에게 무시당하고 사는게 한이 맺힌답니다.
사실 저, 올케 무시합니다.
배운거 없고 못사는 집 출신이라서 무시하는 거 아닙니다.
저라면 친정 못살면 어떻게든 취직해서 한푼이라도 더 벌어 보태드리고 시집오겠구만
전문대학졸업해서 시집오기 직전까지 백수로 살면서
고등학교때 공부 잘했는데 집안이 망해서 방황하다가 대학을 못갔다며
평생 한이라며 대학편입시험을 보겠다고 그렇게 7년을 공부만 했답니다.
말이 됩니까? 진짜 공부에 한 맺혔으면 연애 다~하고 놀거 다~ 놀고
교회 봉사활동 다~하고 그렇게 합니까?
거디가, 뭐 좀 안되면 무조건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겠지요>입니다.
모아놓은 돈 하나도 없고, 친정도 너무너무 가난해서 아무것도 해오지 못한다니
울 엄마가 기막혀서..그럼 어떻게 결혼하려고 했는데..물어보니까
<기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울 엄마 큰병걸려 병원에서 힘들어 하실때
보리차 한잔 안끓여오면서 제가 오빠한테 타박하자
(직접 올케에게 나쁜 소리는 안하죠. 그럼 진짜 얼굴 안보고 살겠다는 뜻이니까)
오빠 왈.. <걔 기도 열심히 한다>
노력하는 거 아무것도 없고 힘든일 하는 거 아무것도 없고
오로지 기도만 하면 들어주시는 하느님을 믿고 있더군요.
제 하느님은 그런 하느님이 아니라서(저는 나일롱 신자이니 할말은 없지만)
정말 이해불가...처음엔 이해불가였다가 이젠 머리가 비었구나 생각밖에 안듭니다.
결혼하기 전에 친정부모님이 친척들 앞에서
절대로 저에게 언니 소리 강요하지 말고 서로 존대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모르는 일이었는데, 엄마 아빠 고모들이 미리 저를 배려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암말 안하고 있는 것만도 많이 참는다 생각하시는건지..
(못마땅해도 결혼하라 말아라 할 권리는 여동생인 저에게는 없으니까,
사실 엄청 반대하던 결혼이었는데 오빠가 죽어라 반항해서 아빠와 의절일보직전까지
가는 바람에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시고..엄마 아프지 않았으면
하지도 못할 결혼이었습니다)
어른대접은 어른다워야 받는 것 아닙니까?
이번에 오빠랑 이런저런 오해가 너무 많아서
(오해의 시작은.. 제가 임신중에 엄마 병간호 하느라 너무너무 힘들어서
이왕 할 결혼이면 조금 서두르면 어떻겠냐고 오빠한테 말했다가
오빠가 저더러 힘들려면 너혼자 힘들어 죽던지 말던지 올케에게 한마디라도 하면
죽여버리겠다고.. 니 뱃속의 애도 내 알바 아니라고..막말 한 걸 비롯해서
올케가 너무 얼척없는 행동을 한 일들이 엄마를 거쳐 저를 통해 오빠한테 가다보니
오빠하고 자주 싸우게 된거죠)
오빠랑 화해해볼려고 대화를 했는데
결론은 그렇더군요
니가 아랫사람인데, 언니 소리도 안하고 있는 주제에, 이해도 못하고,
사소한 걸 안좋게만 기억하는 속이 단단히 꼬여있는 미친년이고,
아픈 시어머니 있는 집에 시집와준걸로만도 감사하고 아껴줘야지
왜 못잡아먹어 안달이냐...
진짜...잡아먹어버리고 싶다.....
도대체 어른같지 않은 손위사람을
님들은 어디까지 대우해주시나요?
입끝에 걸린 언니 소리 해주는거야 어렵지 않습니다만
어른노릇하려고 든다치면 정말 토 나옵니다..
오빠눈엔 가련한 여인이지만 제 눈에는 불여우 삼백마리 삶아먹은 거 같습니다.
진짜 엄마가 아프지만 않았다면 벌써 대판 붙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