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띄웁니다. 그동안 맘고생이 엄청스리 많았는데...... 단 한분께서 글을 기다린다고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들 이야기 칭구처럼 들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게......... 불길한 예감이 아침부터 언습해온다. 비가 내리는것도 아닌데.... 큰 실수라도 한것도 아닌데... 매일보던 거울이........매일 잠그던 현관문이........ 그날따라 무진장 낯선듯이.....불길해........ 가스벨브를 두번이나 확인하고..... 띵이가 없어서 몇일째 열어보지도 못한 베란다 창문도 괜스레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보일러도 외출로 맞춰놓고.... 운전도 몇번이나 망설인끝에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던 10시...... 날씨함 엄청시리 좋다......내 맘과는 상반되게.......... 거의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전화를 하던 띵이는 그날따라 내 불안함을 짐작이라도 했던건지 9시가 조금 안된시간에 전화를 했다. 피곤해서였는지 목소리엔 힘이 하나도 없었다. 가계로 전화가 온다. 아무 생각없이 청승맞은 생각으로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고있던 내게 찬물을 잔뜩 퍼 부어놓은듯 정신이 바짝 든다. "네......감사합니다....." "형수님이세요!!! 저 진철이예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말을 짤라먹는 사람은 띵이랑 같이 일하면서 자주 얼굴을 대했던 후배다. "흠........왠일이래요!!!! 오늘은 일이 없나!! " "모하구 계셨어요?" "모......그냥...아침부터 맘이 안잡혀........뒤숭숭한게...그래서 그냥 청승떨구 있었죠....뭐........" "지금 일 없으시면 한번 다녀가셔야 겠는데........." 무슨 쌩뚱맞는 소린가......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든다. "뭐에요???.........무슨일 있어요???" 꼴랑 가방하나만 챙겨들고.......그것도 어떻게 가방은 챙겨들고 나왔는지도 모르게 버스에 올랐다. 크게 다친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너무 조급해하면서 오는것보다 나을꺼라고 생각했을 후배의 배려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아침부터 들던 그 불길함까지 겹쳐 휴게실에서 쉬는 20분이 1시간처럼 느껴졌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후배가 나와있다. 병원으로 가는동안 빽빽히 들어찬 차들이 왜그리도 원망스럽기만 하든지..... 가는 내내 띵이의 근황을 설명하면서 안심시키려는 진철씨의 목소리는 허공을 맴돌기만 했다. 어떻게 달려갔는지도 모른다 허겁지겁~~~ 곧 죽기라도 할듯이.........지금 보지못하면 안되기라도 한다고 했는지......... 남들의 눈따윈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다. 병실문을 열고 들어서니.... 어깨에서부터 오른쪽은 아예 봉해놓았고.... 허리엔 목을 뼜을때 대두는듯한 보호대를 대어놓고......... 그래도 맨처음 보게되는게 얼굴이였다....... 아니 머리였다. 다행이도 머리는 멀쩡하다. 얼굴엔 작고 큰 상처들이 앉았지만...........머리는 아무렇지 않는 모양이였다. 희게 굳어있던 울굴에 첨으로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펑펑쏟아졌다. 풀썩 주저앉아 버릴맘큼 다리에 힘이 쭈욱 빠져나가는걸 느꼈다. "우와앙~~~~" 팀장이나...회사사람들이 몇 있었지만....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참........지금생각해보면 두번 할꺼 못된다. 얼마나 울었을까? "...야!!! 뭐냐~~ 통 챙피시릅따야~~~ 고만울어야~~~" 뚝! 놀랜것도 놀랜거지만..........너무좋아서..... 울음이 뚝 멎어버리고.....띵이가 이렇게 말을 건네주고....다그쳐준다는게 얼마나 고맙고 좋았던지............. "야~~~ 나......나혼자두고 너 가는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데......................." " 그러다 뒷간가서 셀셀 조갤라꼬!!!' 살만했던지 장난치는걸 보니.........안심이 됐다. 무대설치 하는게 늦여져서 도와주고 있었단다. 근데........지축이라고 하던가...지짓대라고 했던가.........그게 무너지면서 영락없이 한큐에 넉다운 됐단다. " 깽이야....어쩔래....나 허리다쳤잖아~~~" 몇일째 병원생활도 익숙해졌는지....병원밥도 잘먹고 제법 장난도 치고............. 그래두 밤이면 정말 마니 아픈지.........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는 쓰지만..잠결에는 앓는소리를 토해내 밤세 잠도 못자고 맘이 찢어질꺼 같았다. 그러다 낮에 좀 잘라치면........ "야이~~~ 뚱땡!!! 또자냐...도데체 내 간호하러 왔수 아님....아짐니 휴가왔수!!.." 문디........암튼 죽어도 입만 가라앉을 눔.....왜냐?? 물귀신하구 예기해야 하니까.....말발만 고단수여가지궁....................... 어깨엔 철을심고.... 허리는 크게 다친거 아니니까 보호기구는 3일째에 빼구.... 부러진 다리뼈는 길게 한달정도면 된다고 하신다. 븅신..........완죠니 이젠 조립인간이다. 비만오면.......에궁에구궁...........해데면서........뻔하다..뻔해... 에궁~` 이눔의 팔자야~~~팔자야!! 워딨는겨!!! 덕분에 맘고생이야 이루 말할수 없게 했지만 띵이를 더 일찍 볼 수 있게됐고... 그리고 앞으로 한달동안은 놀러못다닐테니까....완죠니 내가 접수했고.... 하루종일 맘만 먹으면 집에서 같이 보낼 수 있으니.......... 일주일이 넘게 독수공방하면서 지낸 보람(?)이나.........댓가이 모양이다. 토요일 퇴원을 하고 다른 동료들보다 일찍 진철씨랑 올라왔다. 좀더 나이들고 늙으면 쓰자던 안마의자나.....등받이 대쿠션을 몽땅 끄집어 내어두고 한동안 애기가 되어버린 띵이를 위해서 잘 보호해줘야 할 의무를 다하기 위해 채비를 했다. "그래두 울집에 오니까 너무 좋다. 깽이 니 냄새만 가득하네........경이야!!!" 의자에 앉혀두고 발을 씻어주고 환기를 시킬려구 분주해하려는데........부른다. 얼마만에 들어보는 목소리였던가!!! 등뒤로들리는 띵이의 목소리에 찡한 전율을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와락 들어찬다. 하지만 쌩긋이 웃는 얼굴로 "왜!! 뭐 필요해!!! 불편해??" 고마울때나........감동받았을때...........그렇게 쉽게 볼수없는 띵이의 편안한 표정으로........... 그 누구에게도 볼수없는 내 사람만의 모습으로 나를 한동안 보기만 한다. "일루와봐...." 의자밑으로 다가가 눈높이를 맞춰 띵이의 무릎에 손을 올렸다. 가만히 머리를 쓸어올려주고......... 한손에 꼭꼭 숨어버리게 작은 손을 쪼물거리면서 볼테기를 꽈악~~ 꼬잡는다. "너없으면 나두 못살꺼 같드라. 첨 다쳤을때....너 일주일 넘게 못봤는데 이대로 가면 니얼굴 생각이 안날까봐..... 너 혼자두고 가면 니 맨날 울텐데 걱정되드라궁......그러고 있는데 니 울음소리가 막~~ 들리는거야~ 정신이 번쩍 들드라....깨고보니까 진짜 니가 울고있잖아. 얼마나 반갑고 고마웠는지 모르쥐!!!! 자기 니도 아프지 말고......알아쮜" 힝~~ 또 쪼로록.....눈물이 난다. "울지마라...이눔아..." 니같으면 내가 그렇게 다쳤다가 퇴원했는데 안울고 배겨내겠냐!!! 지는 내보다 더 울고 했을끼다!!! "뭐 해줄까??? 맛있는거 해줄께....... 그리궁.....맨날맨날 이제 자기니 안 쫒기니까.....마시지도 안거르고 해주고....... 흐~~~~ 자기니 오니까 넘 좋다~!!! 얼마나 무서웠는데....잉" 띵이가 당분간은 엎으로 누워잘수 없어서 내 뒤에서 안고 새우잠을 잘 수 없어도 허리가 아직 아물지 못해서 쿠션좋은 띵이의 배 위에서 푸근함을 느낄수 없어도.... 다리뼈가 붙기전엔......띵이의 무릎위에 안아서 안겨있질 못해도........... 그래두 띵이가 온전하지 못한 모습일지라도 이렇게 내옆에 살아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살아가는데 힘이생긴다. 따뜻한 물에 어김없이 발을 닦아주고..... 샤워를 못하니...........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허접한 기술로 미용실에서 하듯 머리도 감겨주고........... 이쁜 모습으로 애기처럼 잠든 띵이를 내려다보면서 새삼스런 감사함과......... 표현되지 않는 행복으로 띵이의 손을 꼬옥 잡고 잠이 들었다.
허벅지 우람한 내 반쪽 7
오랫만에 글을 띄웁니다.
그동안 맘고생이 엄청스리 많았는데......
단 한분께서 글을 기다린다고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희들 이야기 칭구처럼 들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게.........
불길한 예감이 아침부터 언습해온다.
비가 내리는것도 아닌데....
큰 실수라도 한것도 아닌데...
매일보던 거울이........매일 잠그던 현관문이........
그날따라 무진장 낯선듯이.....불길해........
가스벨브를 두번이나 확인하고..... 띵이가 없어서 몇일째 열어보지도 못한 베란다 창문도
괜스레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보일러도 외출로 맞춰놓고....
운전도 몇번이나 망설인끝에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시간이 더디게 지나가던 10시......
날씨함 엄청시리 좋다......내 맘과는 상반되게..........
거의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전화를 하던 띵이는 그날따라
내 불안함을 짐작이라도 했던건지
9시가 조금 안된시간에 전화를 했다.
피곤해서였는지 목소리엔 힘이 하나도 없었다.
가계로 전화가 온다.
아무 생각없이 청승맞은 생각으로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고있던 내게 찬물을 잔뜩
퍼 부어놓은듯 정신이 바짝 든다.
"네......감사합니다....."
"형수님이세요!!! 저 진철이예요!!!"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말을 짤라먹는 사람은
띵이랑 같이 일하면서 자주 얼굴을 대했던 후배다.
"흠........왠일이래요!!!!
오늘은 일이 없나!! "
"모하구 계셨어요?"
"모......그냥...아침부터 맘이 안잡혀........뒤숭숭한게...그래서
그냥 청승떨구 있었죠....뭐........"
"지금 일 없으시면 한번 다녀가셔야 겠는데........."
무슨 쌩뚱맞는 소린가......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든다.
"뭐에요???.........무슨일 있어요???"
꼴랑 가방하나만 챙겨들고.......그것도 어떻게 가방은 챙겨들고 나왔는지도 모르게
버스에 올랐다.
크게 다친건 아니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너무 조급해하면서 오는것보다 나을꺼라고 생각했을 후배의 배려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아침부터 들던 그 불길함까지 겹쳐
휴게실에서 쉬는 20분이 1시간처럼 느껴졌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후배가 나와있다.
병원으로 가는동안 빽빽히 들어찬 차들이 왜그리도 원망스럽기만 하든지.....
가는 내내 띵이의 근황을 설명하면서 안심시키려는 진철씨의 목소리는
허공을 맴돌기만 했다.
어떻게 달려갔는지도 모른다
허겁지겁~~~
곧 죽기라도 할듯이.........지금 보지못하면 안되기라도 한다고 했는지.........
남들의 눈따윈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다.
병실문을 열고 들어서니....
어깨에서부터 오른쪽은 아예 봉해놓았고....
허리엔 목을 뼜을때 대두는듯한 보호대를 대어놓고.........
그래도 맨처음 보게되는게 얼굴이였다.......
아니 머리였다. 다행이도 머리는 멀쩡하다.
얼굴엔 작고 큰 상처들이 앉았지만...........머리는 아무렇지 않는 모양이였다.
희게 굳어있던 울굴에 첨으로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펑펑쏟아졌다.
풀썩 주저앉아 버릴맘큼 다리에 힘이 쭈욱 빠져나가는걸 느꼈다.
"우와앙~~~~"
팀장이나...회사사람들이 몇 있었지만....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참........지금생각해보면 두번 할꺼 못된다.
얼마나 울었을까?
"...야!!! 뭐냐~~ 통 챙피시릅따야~~~ 고만울어야~~~"
뚝!
놀랜것도 놀랜거지만..........너무좋아서.....
울음이 뚝 멎어버리고.....띵이가 이렇게 말을 건네주고....다그쳐준다는게
얼마나 고맙고 좋았던지.............
"야~~~ 나......나혼자두고 너 가는줄 알고........
얼마나 놀랬는데......................."
" 그러다 뒷간가서 셀셀 조갤라꼬!!!'
살만했던지 장난치는걸 보니.........안심이 됐다.
무대설치 하는게 늦여져서 도와주고 있었단다.
근데........지축이라고 하던가...지짓대라고 했던가.........그게
무너지면서 영락없이 한큐에 넉다운 됐단다.
" 깽이야....어쩔래....나 허리다쳤잖아~~~"
몇일째 병원생활도 익숙해졌는지....병원밥도 잘먹고 제법 장난도 치고.............
그래두 밤이면 정말 마니 아픈지.........
내색하지 않으려고 애는 쓰지만..잠결에는 앓는소리를 토해내
밤세 잠도 못자고 맘이 찢어질꺼 같았다.
그러다 낮에 좀 잘라치면........
"야이~~~ 뚱땡!!! 또자냐...도데체 내 간호하러 왔수 아님....아짐니 휴가왔수!!.."
문디........암튼 죽어도 입만 가라앉을 눔.....왜냐??
물귀신하구 예기해야 하니까.....말발만 고단수여가지궁.......................
어깨엔 철을심고....
허리는 크게 다친거 아니니까 보호기구는 3일째에 빼구....
부러진 다리뼈는 길게 한달정도면 된다고 하신다.
븅신..........완죠니 이젠 조립인간이다.
비만오면.......에궁에구궁...........해데면서........뻔하다..뻔해...
에궁~`
이눔의 팔자야~~~팔자야!! 워딨는겨!!!
덕분에 맘고생이야 이루 말할수 없게 했지만
띵이를 더 일찍 볼 수 있게됐고...
그리고 앞으로 한달동안은 놀러못다닐테니까....완죠니 내가 접수했고....
하루종일 맘만 먹으면 집에서 같이 보낼 수 있으니..........
일주일이 넘게 독수공방하면서 지낸 보람(?)이나.........댓가이 모양이다.
토요일 퇴원을 하고
다른 동료들보다 일찍 진철씨랑 올라왔다.
좀더 나이들고 늙으면 쓰자던 안마의자나.....등받이 대쿠션을 몽땅 끄집어 내어두고
한동안 애기가 되어버린 띵이를 위해서
잘 보호해줘야 할 의무를 다하기 위해 채비를 했다.
"그래두 울집에 오니까 너무 좋다.
깽이 니 냄새만 가득하네........경이야!!!"
의자에 앉혀두고 발을 씻어주고 환기를 시킬려구 분주해하려는데........부른다.
얼마만에 들어보는 목소리였던가!!!
등뒤로들리는 띵이의 목소리에 찡한 전율을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와락 들어찬다.
하지만 쌩긋이 웃는 얼굴로
"왜!! 뭐 필요해!!! 불편해??"
고마울때나........감동받았을때...........그렇게 쉽게 볼수없는 띵이의 편안한 표정으로...........
그 누구에게도 볼수없는 내 사람만의 모습으로 나를 한동안 보기만 한다.
"일루와봐...."
의자밑으로 다가가 눈높이를 맞춰 띵이의 무릎에 손을 올렸다.
가만히 머리를 쓸어올려주고.........
한손에 꼭꼭 숨어버리게 작은 손을 쪼물거리면서
볼테기를 꽈악~~ 꼬잡는다.
"너없으면 나두 못살꺼 같드라.
첨 다쳤을때....너 일주일 넘게 못봤는데 이대로 가면 니얼굴 생각이 안날까봐.....
너 혼자두고 가면 니 맨날 울텐데 걱정되드라궁......그러고 있는데 니 울음소리가 막~~ 들리는거야~
정신이 번쩍 들드라....깨고보니까 진짜 니가 울고있잖아.
얼마나 반갑고 고마웠는지 모르쥐!!!!
자기 니도 아프지 말고......알아쮜"
힝~~ 또 쪼로록.....눈물이 난다.
"울지마라...이눔아..."
니같으면 내가 그렇게 다쳤다가 퇴원했는데 안울고 배겨내겠냐!!!
지는 내보다 더 울고 했을끼다!!!
"뭐 해줄까??? 맛있는거 해줄께.......
그리궁.....맨날맨날 이제 자기니 안 쫒기니까.....마시지도 안거르고 해주고.......
흐~~~~ 자기니 오니까 넘 좋다~!!! 얼마나 무서웠는데....잉"
띵이가 당분간은 엎으로 누워잘수 없어서 내 뒤에서 안고 새우잠을 잘 수 없어도
허리가 아직 아물지 못해서
쿠션좋은 띵이의 배 위에서 푸근함을 느낄수 없어도....
다리뼈가 붙기전엔......띵이의 무릎위에 안아서 안겨있질 못해도...........
그래두 띵이가 온전하지 못한 모습일지라도
이렇게 내옆에 살아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살아가는데 힘이생긴다.
따뜻한 물에 어김없이 발을 닦아주고.....
샤워를 못하니...........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허접한 기술로 미용실에서 하듯 머리도 감겨주고...........
이쁜 모습으로 애기처럼 잠든 띵이를 내려다보면서 새삼스런 감사함과.........
표현되지 않는 행복으로 띵이의 손을 꼬옥 잡고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