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여자 평생사랑할 자격있을가요?

에효2007.05.25
조회20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먹은 남자이구요

제가 석달전에 1년넘게 사귀다 헤어진 여자가 있습니다.

처음에 그다른여자랑 헤어지고 저힘들까봐 맨날전화해주고 위로해주던사람이였구요 서로 오빠동생으로 지내다가 어느날제가 그애에게 고백했습니다

아직 우린 서로모른다고 그러면서 차였구요.. 그후 몇번더 고백했는데 다차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그애가 저한테 고백하더라고요.... 정말 너무좋아서 제가 그여자앞에서 평생 죽어서도 사랑하겠다고 약속했던나쁜놈입니다..

그여자는 저보다 한살연하이구 정말 착한여자구요 항상자기자신보다 저를먼저 생각해줬던여자이고 바보같지만 정말 영리하고 어리버리한여잔데 제가 이여자 정말 많이좋아했는데 나중에 결혼생각할때 능력없는 저한테 시집왔다가 고생할거 생각하니 자꾸 미안해져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만나서 그자리에서 바로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정말 많이사랑하는데 냉정하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이유를물으면서 울더군요..

다른사람생긴거같다고 양다리걸칠수도없고 내가 그사람이 더좋아진거같다고 하니까

어떻게 그럴수가있냐면서 막울더라구요...

저 정말 더이상 그자리있을수없어서 바로 집으로왔었구요..

하... 정말 좋아하는 사람 제가보내고나니까 이렇게힘든줄몰랐어요...

밥생각 같은거 전혀없고 맨날 친구불러서 같이 술먹고 투정부리고

정말 잊혀지지않더라고요....

제가 만나본여자중 정말 최고의여자라서 정말 저한테 그렇게 잘해준여자없어서..

그래도 한편으로 그여자위해서 보낸거니까 그애도 잠깐은슬프겠지만 빨리 좋은남자만나서 행복하길 빌었어요..속으론 절대 그러지않길바래는맘이였지만....

그러다가 헤어지고 몇일지나서 제가 좋아하는 그여자한테서 전화가온겁니다..

정말 받을까말까.. 그 몇십초.. 전화벨소리울리는동안 정말 가슴이쿵쾅뜁디다...

정말... 어쩌면 제가 기다리고 있었던거 같더군요.. 전화 받았습니다

애가 술먹었던거같은데 그여자가 더좋냐고.. 나이제 니꺼아니냐고 하면서 막울덥디다...

전 또다시 그여자 미래위해서 냉정하게나갔고요.... 전화끊고 혼자 울고불고 난리났었죠..

그러면서 맨날 어딜가나 그여자랑 했던 추억떠올리고 추억만든 장소 가서 혼자옛날생각하다 울고..참 별의병신짓다했습니다

제가 속이너무좁아서 사소한 시비로  화내면 다자기자신 잘못이라면서 울면서 저꼭 안아준사람인데 알바하다가 전화로 사람은 없고 배고파죽겠네 이러면 자기 수업도중에도 달려옵니다... 먹을거사가지고 달려와서 만이힘들지? 우선이거먹고있어 내가저녁에 맛있는거만들어줄게 웃으면서 이랫던여자 저정말.. 이여자한테 잘한거한번없는데 뭐하나 제대로된거 사준적도 없고 받기만했는데 이렇게 냉정하게 보내서 정말하루하루 미칠거같았습니다...

헤어졌다고 아주 맘아프다 어쩐다 이런소리 들으면 욕밖에안나온제가 이런일을겪게되니 그사람들맘 이해가충분히가더라고요...

제가 어느날 그여자친한 친구불러서 밥사준다고 만나서 요즘 ㅁㅁ 어떻게지내??? 이랬더니

오빠정말 너무한다. ㅁㅁ 밥도안먹고 맨날 술만달라고 하는데 내가 그꼴보기싫어서 오빠한테 안그래도 다말하려고햇어 어떻게 사람이그럴수가잇냐면서 막머라고하드라구요...

정말 그애도 나만큼만이힘들었구나.. 제사랑 헛된사랑 아니였다는거 알고 정말 감사히생각했죠..

그애가 아직도 절못잊는다네요... 다른남자 소개시켜주고 해도 만나면 저랑비교를한다고하더래요... 잘난거없는 저한테 뭐비교할게있다고 그러는지..

그리고 그 소개받은 남자들한테 가끔 말동무되어줄거아니면 그만만나자 늘 이런식이였데요... 정말 이말듣고 엄청눈물나더라고요..

제가그래서 나중에 개나한테 시집오면 고생만할거뻔하니까 보내준거다 다말해줬습니다...

그랬더니 그런생각하지말고 빨리 다시 만나라고하더라구요..

이제와서 제가뭘어떻게할수도없고...

정말 제가 능력만되면 그여자 평생행복하게해줄자신있습니다...

근데 그여자힘들거생각하면 그럴수도없고... 저정말바보같죠 서로좋아하는데도 그놈의 능력때문에 이러고있습니다...

하... 저이제 어떻게할가요..

제가 어제 연락했습니다.. 전화로 잘지내냐구요..

그러면서 또 제걱정을하는겁니다.. 무슨일없냐 어디아픈덴업냐 밥은잘먹고다니냐 참 울면서 그렇게말하는데 정말 미안해서.. 뭐라할말이없더라구요..

저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서 이여자 평생 행복하게해줄수있을까요?

아니면 이착한여자 괜히저한테 시집와서 불행하기만하면 저정말 나쁜놈되는거잔아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여러분 위로한마디만 해주십시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