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정말 대책없네요- _-!

빵먹자!2007.05.26
조회308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 곳은 삼양점이랑 가까운데요.
그곳은 정말 더 더더 불친절하고 빵도 직접만드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점과 맛도 틀리고요.
그래서 길음점을 이용하게 되었어요.
뭐 길음점도 별로 확연히 친절하다거나 맛이 좋다거나
그렇진 않았지만 그래도 집에 가는 길에 있어서 들르긴 합니다.
원래 그런가보다 하면서 가끔 들러서 사는 데요..
이번엔 정말 참을 수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황금연휴기간이기도 하고 집에 계속 있기가 좀 뭐해서
케익이나 사가지고 갈까 하고 들렀습니다.
다음날이 휴일이다 보니 없는 빵도 엄청 많았고
특히 슈크림빵은 유통기한이 당일까지인것도 많았습니다.
슈크림빵이 쉽게 변하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유통기한이
산 당일까지라니요..
그것도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려고 하는 빵은 아예 없거나 유통기한이 당일까지거나 이더군요.
그리고 만들어져 있는 듯한 빵들-매장의 한 가운데에 포장도 되지 않은채
널려 있는 빵들은 그날따라 왜이렇게 안팔렸는지 넘치더라구요..
케익코너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다음날 휴일이고 해서 그러려나 보다 하고 있었죠..
6호 케익을 하나 사려고 계산을 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매장의 직원이 친절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손님이 계산할때 자기들끼리 너무 얘기하고 손님이 나가던 말던
들어오던 말던 상관을 안 할때는 좀 기분이 나빴던 적도 있습니다.
초는 몇개 넣냐는 말에 10개 달라고 했습니다.
사실 옛날이야 축하할일이 있을때 특히 생일 같은 때 케익을 샀지만
지금이야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케익먹는거 촛불이라도 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10개-1개에서10개까지 몇개키면 좋을지 모르는 거잖아요 저만 먹을 것도 아닌데-달라고 했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 케익은 케익대로 높이가 1/5 정도 높이가 줄었고 초는 5개에다가 하나는 부러져 있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케익을 가져오시는지 아니면 직접 만드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확연하게 높이를 줄이고 가격은 그대로면
소비자를 우롱하는 태도가 아니고 뭡니까???
케익옆에 두르는 비닐과 너무나 확연하고 차이나게 줄이면
가격도 차등을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여태껏 이런 적 없었는데
집에 가는 길이라 일주일에 서너번은 거의 만원어치씩 사가는데
정말 갈때마다 정(情)도 없고 웃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얘기만 하고
정말 짜증나는 거 참고 그냥 빵먹고 싶을 때마다 사 먹었는데
초 10개 달라는 거 그거 하나 제대로 못 넣으시네요..
열개요를 다섯개요라고 들으셨나보죠??
그것도 하나는 부러진 것을 넣어주시고..
부러진게 너무 아까우셔서 넣어주셨나봐요..정말..
참 친절하시네요 정말..

파리바게트측에서는
매장 점원 교육을 하시긴 하시나요?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