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동안 숱하게 많은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영화는 겨우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다.. 최근에 본 감동적인 영화로는 '물랭루즈..' 정도...(작년인가,,재작년인가?) 나는 이 영화를 얼마나 감동적으로 보았는지 그 이후에도 디비디를 구입해서 수십번은 더 보았다.... 하도 많이 봐서 그 중 몇 몇 대사는 외울 정도이다..노래 역시..... 지금도 가끔씩 혼자서.... '하아우~ 원더풀 라아이프 이즈~ 나우 유어 인 마~이 라아이프~~~~~~~~' 하고 안 되는 영어로 그 노래를 부른곤 한다.. 통속적인 소재를 가지고 감독이 참 영화를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든다.. 세속적인 창부와 순수하고 가난한 남자의 사랑.. 그 얼마나 통속적이고...신파적이며 안 봐도 비디오감인 영화인감.... 그런데 나이가 서른을 훌쩍 넘어섬에도 불구하고 특수효과가 요란한 모던한 영화보다..그렇게 고전적인 영화가 좋다...(물랭루즈에서 비록 여러가지 특수 효과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정서란..특수 효과와는 상관없이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것임에 틀림없다.. 그런 의미에서 챨리 채플린의 영화는 인간의 감성 그 밑에 있는 가장 따뜻한 것을 끌어 냄으로서 언제나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무성 영화 시절...그 영화 어디에 특수 효과가 있으며 현란한 볼거리가 있던가... 그저 가난하고 우스꽝스런 채플린의 독특한 몸짓과.. 그래도 이 영화를 보는 당신은 '착한 사람' 이라고 말해주는 작은 메세지 하나 밖에 없다..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제목이 잘 기억 나지 않는다.. 여전히 채플린은 가난한 떠돌이였고..길에서 만난 꽃을 파는 눈 먼 소녀를 만난 채플린이 그녀를 도와주다 억울하게 부자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감방 생활을 하는 그런 영화가 있다.. 소녀는 채플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술을 받아 시력을 되찾고 꽃집을 하나 열어 날마다 자기를 도와준 그 친절한 백만 장자(채플린)를 기다린다... 그때 마침 감방에서 나와 누더기 옷을 입고 거리를 헤매던 채플린이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어 도망다니다 그녀의 꽃가게 앞에서 넘어진다.. 그 광경을 보던 소녀..그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보고 깔깔거리며 그 불쌍한 거지에게 돈을 건네기 위해 그를 부른다.. 그녀를 발견한 채플린..그녀를 알아보고..얼이 빠진 사람인양 넋을 잃고 그녀를 쳐다보니 친절하게 다가와 돈을 건네주기 위해 그의손을 잡는 소녀.... 이 장면이 예술이다.. 나는 이 장면을 정말 잊을수가 없다... 그의 손을 잡은 소녀가.. 그 손이 자기를 무수히 도와주고 위로해 주고 수술비를 마련해준 ,자기가 백만장자라고 믿고 있던 바로 그 친절한 사람의 손임을 알게된다... 비록 그가 백만 장자가 아니라..그렇게 거리를 떠돌던 거렁뱅이였지만... 그 온기의 느낌을 기억한 그녀와 채플린이 말없이 서로 쳐다 보다... 나오는 자막..(무성 영화였기에..) Is that you? 난 이 장면에서 항상 울어 버리고 만다... Is that you? 당신인가요....? 그렇게 나를 위로 해 주고...도와주고..따뜻하게 해 준..바로 그 당신인가요..? 소녀는 자기를 도와준 그 친절한 사람을 그 온기의 느낌만으로 기억 해 내고 그렇게 물은것이다.... Is that you? 그렇게 숱하게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이 말 처럼 나를 감동 먹인 말이 없다.. 채플린이 잘생겼기를 하나...부자이기를 하나...화려한 볼거리가 있나... 떠돌이에다 어벙한 채플린의 영화는 늘상 이런식으로 나를 감동 먹인다... 내가 아직 촌스러워서 그런진 몰라도.. 그렇게 화려하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숱한 많은 영화들이 그저 그렇게 기억 속에 사라졌어도.. 이 촌스러운 영화의 한 장면이 두고 두고 기억에 남는다.....
Is that you?
나는 그동안 숱하게 많은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도 이상하게도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영화는 겨우 손가락에 꼽을 정도이다..
최근에 본 감동적인 영화로는 '물랭루즈..' 정도...(작년인가,,재작년인가?)
나는 이 영화를 얼마나 감동적으로 보았는지 그 이후에도 디비디를 구입해서 수십번은 더 보았다....
하도 많이 봐서 그 중 몇 몇 대사는 외울 정도이다..노래 역시.....
지금도 가끔씩 혼자서....
'하아우~ 원더풀 라아이프 이즈~ 나우 유어 인 마~이 라아이프~~~~~~~~'
하고 안 되는 영어로 그 노래를 부른곤 한다..
통속적인 소재를 가지고 감독이 참 영화를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든다..
세속적인 창부와 순수하고 가난한 남자의 사랑..
그 얼마나 통속적이고...신파적이며 안 봐도 비디오감인 영화인감....
그런데 나이가 서른을 훌쩍 넘어섬에도 불구하고 특수효과가 요란한 모던한 영화보다..그렇게 고전적인 영화가 좋다...(물랭루즈에서 비록 여러가지 특수 효과를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정서란..특수 효과와는 상관없이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통하는 무엇인가가 있는것임에 틀림없다..
그런 의미에서 챨리 채플린의 영화는 인간의 감성 그 밑에 있는 가장 따뜻한 것을 끌어 냄으로서 언제나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무성 영화 시절...그 영화 어디에 특수 효과가 있으며 현란한 볼거리가 있던가...
그저 가난하고 우스꽝스런 채플린의 독특한 몸짓과..
그래도 이 영화를 보는 당신은 '착한 사람' 이라고 말해주는 작은 메세지 하나 밖에 없다..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제목이 잘 기억 나지 않는다..
여전히 채플린은 가난한 떠돌이였고..길에서 만난 꽃을 파는 눈 먼 소녀를 만난 채플린이 그녀를 도와주다 억울하게 부자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감방 생활을 하는 그런 영화가 있다..
소녀는 채플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술을 받아 시력을 되찾고 꽃집을 하나 열어 날마다 자기를 도와준 그 친절한 백만 장자(채플린)를 기다린다...
그때 마침 감방에서 나와 누더기 옷을 입고 거리를 헤매던 채플린이 아이들의 놀림감이 되어 도망다니다 그녀의 꽃가게 앞에서 넘어진다..
그 광경을 보던 소녀..그 우스꽝 스러운 모습을 보고 깔깔거리며 그 불쌍한 거지에게 돈을 건네기 위해 그를 부른다..
그녀를 발견한 채플린..그녀를 알아보고..얼이 빠진 사람인양 넋을 잃고 그녀를 쳐다보니
친절하게 다가와 돈을 건네주기 위해 그의손을 잡는 소녀....
이 장면이 예술이다..
나는 이 장면을 정말 잊을수가 없다...
그의 손을 잡은 소녀가..
그 손이 자기를 무수히 도와주고 위로해 주고 수술비를 마련해준 ,자기가 백만장자라고 믿고 있던 바로 그 친절한 사람의 손임을 알게된다...
비록 그가 백만 장자가 아니라..그렇게 거리를 떠돌던 거렁뱅이였지만...
그 온기의 느낌을 기억한 그녀와 채플린이 말없이 서로 쳐다 보다...
나오는 자막..(무성 영화였기에..)
Is that you?
난 이 장면에서 항상 울어 버리고 만다...
Is that you?
당신인가요....?
그렇게 나를 위로 해 주고...도와주고..따뜻하게 해 준..바로 그 당신인가요..?
소녀는 자기를 도와준 그 친절한 사람을 그 온기의 느낌만으로 기억 해 내고 그렇게 물은것이다....
Is that you?
그렇게 숱하게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이 말 처럼 나를 감동 먹인 말이 없다..
채플린이 잘생겼기를 하나...부자이기를 하나...화려한 볼거리가 있나...
떠돌이에다 어벙한 채플린의 영화는 늘상 이런식으로 나를 감동 먹인다...
내가 아직 촌스러워서 그런진 몰라도..
그렇게 화려하고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숱한 많은 영화들이 그저 그렇게 기억 속에 사라졌어도..
이 촌스러운 영화의 한 장면이 두고 두고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