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해서 헤어지기 전부터 사귀었냐고 물었습니다. 아니랍니다. 저와 헤어진걸 알고 그 남자가
대쉬를 했답니다. 전과 너무나 똑같은 상황이죠..저는 그녀가 너무 좋아 계속 매달렸습니다.
이번에는 매몰차던군요...헤어진후 저는 가끔가끔 그녀에게 연락을 합니다.
아무 답장도 없었습니다. 저는 하도 답답해서 그녀에게 결혼하자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이 오더군요.제 문자에 대한 답장은 아니었습니다만 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등본도 받고 재직증명서도 받고 하면서 외국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판단할때 아직 저에게 맘이 있다고 느꼈고 함께 여행을갈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여권만들어 준다고해도 여권도 주고 재직증명서도 주고 예전보다 훨씬 부드러웠기에 가끔 만나기도 하고 영화도.뮤지칼도 함께 보기에 그렇게 믿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또 다시 고백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하는 아니라며 다시 연락을 끊더군요..여권만 받고
그때부터 다시 답장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지 넉달이 이젠 넘었습니다. 엊그제가 그녀의 생일이었습니다. 저는 사이판에 가서 고백하려 샀던 다이아반지와 목걸이를 생일선물로 줘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제 맘을 보여줄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고 믿었으니까요..
선물을 주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시간안되니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만났습니다. 선물을 받더군요..고맙다는 말도 없이 들어갔습니다.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그리고 다시 연락이 없습니다. 선물은 그냥 선물일뿐 맘만 받은거지 다시 자기를 사귀겠다는 맘으로 준거면 가져가라고 하더군요..줬던 선물 다시 뺏기도 그렇고..
사랑이었을까?
군대에 있을때 사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100일휴가 나갔을때 친구동생 소개로 만났죠.
너무 이뻤습니다. 너무 맘에 들었죠...
군대에 있었지만 잘 사귀게 되었습니다. 친구들도 모두 좋아했고 저에게도 참 잘했습니다.
그런데 상병 말호봉때 집안얘기하다가 서로 동성동본임을 알게되었죠..
제가 잘 나지는 않았지만 아가씨 편부에 고졸, 그리고 동성동본 ~!
부담스러워졌습니다. 그래도 계속 만났습니다. 좋으니까~!
잘 기다려줬고 제대를 했습니다. 제대후 취직을 했죠...돈도 못벌고 그랬는데 첫 봉급탔을때 함께
제주도로 놀러 갔습니다. 울더군요..앞으로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후에 회사에 어린 아가씨가 눈에 띠더군요..얼굴도 이쁘고.....괜찮은 아가씨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친이 있고, 이 여자도 남친이 있었죠.........
우연히 야유회를 갔다가 같은조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죠...
제가 남친 이야기를 물으니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억지로 만나는것 처럼 말을 하더군요..
저도 못됫놈었는지 그 얘기를 듣고 순간적으로 여친이 없는것처럼 말했답니다.
.....그리곤 끝이 었죠...그런데 어느날 저에게 멜이 왔더군요...
참 좋은 사람처럼 느껴진다.. 편하다. 좋은 오빠동생이 되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 보다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쁜여자한테 그런 멜이 오니 기분이 묘해지던군요..
그 순간 군대있을때 만나던 여자와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담스러웠거든요..
헤어지자고 했죠..참 힘들게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그녀에게는 몹쓸짓을 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헤어지고난후 만나기 시작했죠..그녀는 여전히 남친이 있던 상태였습니다.
저는 사귀자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만나고 있는 상태에서 남친에게 전화가 오면
받기싫은내색 팡팡해대며 조용히 시키고 짜증내며 통화하곤 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서 고백했죠..의외로 그러자고 하더군요...남친이 걸렸죠...그래서 전 알아서 정리하라고 했습니다...어디 그게 쉬운일입니까? 제가 나설려고 하면 일이 더 커진다며 못 나서게 했습니다.
틀린말이 아니고 같은 남자로써 미안한 맘도 있고..기다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만나지 말자고 하더군요..남친한테 미안하다고 ..저는 이미 맘이 기울어진 상태였습니다.
설득설득해서 만남을 유지하고 남친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사귀기 시작했죠...
꽤 이쁜 편이라 주위에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약을 좀 많이 했죠..
여하튼 사귀는 동안 섹스를 좀 자주 하는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 그녀도 좀 섹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편이었죠..헤어지는전 차에서도 오럴을 즐기는게 보통이었습니다. 그녀는 먼저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요구하면 거의 이루어진다고 볼수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은 관계를 맺었고 많을때는 거의 한주에 두번정도 여관을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 정말 사랑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녀도 저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편지를 쓸 정도였고.
저또한 역쉬 그랬습니다. 자주 싸웠지만 금방금방 풀곤 했습니다. 저보단 그녀가 주도권을 쥐고 있었죠..
일년인가 흘렀습니다. 그년는 사정상 회사를 서울로 옮겼고 저는 계속해서 분당에서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그녀의 직장은 야근이 많았고 퇴근시간도 일정치 않았습니다.
다툼이많아졌고 갑자기 헤어지자고 그러더군요..남자가 생긴거라곤 생각치 않았습니다.
헤어지자고 말하기 5일전에도 여행을 갔다왔거든요..이상한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녀가 거래처 남자얘기를 자주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 꼬치 꼬치 물어봤습니다. 헤어진지 일주일인가 지나서 그 남자와 사귄다고 하더군요..
저랑 끝나고 사귄거니까 오해말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돌아버리겠더라구요...
미친듯이 매달렸습니다. ..계속 저를 피하던 그녀 어느날 먼저 만나자고 전화가 오더군요..
전 서울로 가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워낙에 미운정이 붙어서인지 5달정도를 못봤는데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더군요.. 저는 그 전부터 계속 다시 만나자고 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를 봤더니 많이 나와있더군요..저는 살이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배를 만지며 애기 가진거 아니냐고 했더니 웃으면서 새 남친이 잘해줘서 그렀다더군요..그런줄알았습니다.
여차저차해서 다시 사귀기로 했습니다...이번에도 알아서 정리하겠다고 했습니다...그러라고 했죠..
얼마안있어 밤에 전화가 왔습니다. 헤어지자고 자기 임신했으니 헤어지자고...전 이해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그녀가 좋았거든요..아기를 지웠습니다. 저와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남자하고도 아니고
고등학교 동창과 아기를 지우러 가더군요..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전 저한테 부탁할줄 알고 맘의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아기를 지우고 다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또 한 4달 지났을까? 갑자기 어릴때 다니던 성당 사람들과 어울리더라구요.. 저는 불안해서 못가게 했습니다. ..설마설마 했죠...
크리스마스얼마전에 저에게 성탄절에 뭐 할꺼냐고 묻더군요..전 정말 회사일로 정신없이 바뻐서
성탄절에도 근무를 할지 모를 상황이었기에 올해는 그냥 만나서 평소처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화를 내더군요..이해를 바랬지만 ..힘들었나봅니다. 결국 크리스마스 4일전인가 이별을 통보하던군요..
남자가 생긴거냐고 물었습니다. 아니라고 하더군요..
믿기지 않았습니다. 우연히 멜 비밀번호를 맞추어서 카페에 들어가보니 성당오빠와 사귀기로 했다며
축하해달라고 글이 올라왔더군요..저한테 이별을 통보한 2일후에요...
전화를 해서 헤어지기 전부터 사귀었냐고 물었습니다. 아니랍니다. 저와 헤어진걸 알고 그 남자가
대쉬를 했답니다. 전과 너무나 똑같은 상황이죠..저는 그녀가 너무 좋아 계속 매달렸습니다.
이번에는 매몰차던군요...헤어진후 저는 가끔가끔 그녀에게 연락을 합니다.
아무 답장도 없었습니다. 저는 하도 답답해서 그녀에게 결혼하자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이 오더군요.제 문자에 대한 답장은 아니었습니다만 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등본도 받고 재직증명서도 받고 하면서 외국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판단할때 아직 저에게 맘이 있다고 느꼈고 함께 여행을갈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여권만들어 준다고해도 여권도 주고 재직증명서도 주고 예전보다 훨씬 부드러웠기에 가끔 만나기도 하고 영화도.뮤지칼도 함께 보기에 그렇게 믿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또 다시 고백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저하는 아니라며 다시 연락을 끊더군요..여권만 받고
그때부터 다시 답장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지 넉달이 이젠 넘었습니다. 엊그제가 그녀의 생일이었습니다. 저는 사이판에 가서 고백하려 샀던 다이아반지와 목걸이를 생일선물로 줘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제 맘을 보여줄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고 믿었으니까요..
선물을 주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시간안되니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만났습니다. 선물을 받더군요..고맙다는 말도 없이 들어갔습니다.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그리고 다시 연락이 없습니다. 선물은 그냥 선물일뿐 맘만 받은거지 다시 자기를 사귀겠다는 맘으로 준거면 가져가라고 하더군요..줬던 선물 다시 뺏기도 그렇고..
하지만 너무 섭섭합니다. 고맙다는 말도 않고 선물만 쏙 가지고 들어가는 그녀...
이래도 전 아직 그녀가 좋습니다.
친구들도 그녀를 무척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은걸 어떡합니까?
어떻게 보면 참 나쁜여자인거같기고 하지만 제가 그녀의 얘기를 들으면 모두가 제가 어리석어
그런거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이 여자 저를 사랑하기는 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