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ㅜ

불면증걸림2007.05.28
조회5,138

안녕하세요^^;;
일단 간단한 자기소개.

저는 현재는 휴학중인 21살에 남자입니다.

작년 대학교 1학년때 일입니다.

대학생활이 조금 익숙해질 무릅 4월이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땐 전혀 관심도 없었죠.

정말 엄청친한 같은과 동기 형이랑 소개팅한 그녀...

여자로 느끼지도 않았죠..

친한형이 그녀를 너무 좋아했고 결국 그 둘은 얼마안가

형에 강력한 공격에 사귀었습니다.

친한형 여자친구다보니 자주보게 되고

동갑이다보니 같이 놀던 애들하고도 전부

친해져서 형수님이라고 부르고 지냈습니다.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죠...

여름방학 중순 그녀는 형과 헤여졌습니다.

형이 그녀는 자기에게 맞는여자가 아니라서면서..

그래도 계속 친구로 지내던 그녀와 나 친구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상태였습니다.

여름방학이 끝날무릎 그녀와에 연락이 많아져서

좀더 친한 친구가 되었고

서로 솔로기 때문에 연애상담이나 남자,여자 심리에대해

애기하곤 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된지 3일쯤 되던날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얼굴이나 보자^^"

물론 친구가 부르니 바로 갔죠.

그녀와 서로 많은 옛날 애기를 하면서

서로 정말 마음이 통했습니다.

그날 그녀를 집앞까지 데려다주었는데.

 그녀가 나에게 베스트프렌드를 하자면서

우린 정말 가까워졌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고

같이 밥먹고 놀러간적도 있을정도로..(다른학교에요.)

하루중 자는시간과 수업시간 외에는 같이 있는기분이 날정도로

연락을 하고 꼭 사귀는 것같이 했었죠..

손만 잡고만 있어도 죽을만큼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우린 만남자체가 일단 힘들었습니다.

저는 친한형에게 일찍이 말했으면 됐는데..

차마 애기를 못해 애들눈을 피하고 만날때마다

주위를 민감하게 보고는 했습니다.

물론 그녀도 마찬가지였죠...

떳떳하지 못한관계...

사실 바람핀것도 아닌데 너무 설레발치고 다닌건지도 모릅니다.

그땐 그러는게 당연한줄알았죠..

그러기에 일단 연인으로 가기가 정말 힘이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저에게 없으면 정말 힘든존재가 되었고

저는 사귀고 싶어도 약한마음에... 확신을 매일 만날때마다 하면서...

바보같이 서로 매일 보고싶다고 말하고

밤새 통화하고 문자에 하트는 무지많이쓰면서

사귀기전에 애칭붙이고 서로 먹을꺼 먹여주고

손잡고 팔짱끼고 포옹에다 뽀뽀까지 하면서도..

너랑 손잡고 있으면 심장이 터질것같다고 말하면서도..

왜.. 왜... 좋아한다... 사랑한다... 나랑사귀자라는 말도 재대로

못한 병신이 였습니다.

아니... 할라고는 했습니다.

그녀가 너무 저에게서 커짐에 따라 간단히 나올말이 아니였습니다.

그녀가 엄청난 기회를 많이 줬음에도 불구하고요.

손도 팔짱도 포옹도 모두 제가 하지않았고...

그녀가 그런데에 용기는 일절없는 저를 위해서

해준거였고... 그녀는 저와 만나면서 자신에게 고백을하는 남자에

대해 애기하고 어떻게 하냐고 항상 물어봐줬습니다.

물론 전 사귀지말라고.. 애기했죠.

그녀는 힘들었겠죠. 저말고도 저를 만나는 2개월 조금 넘는

시간에 7명에게 고백을 받았으니..

계속 연락 온다고 미치겠다고 학교에 매일 찾아온다고...

 그외에도 그녀는 자주 저에게 도움을 요청해왔지만..

전 그저 방관하고 애기만할뿐 병신이였습니다.

그러다 예전부터 같이 계획해놓은 롯데월드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초코렛을 직접만들어 고백하고 마음먹었습니다.

롯데월드가기 몇일전 그녀는 선배가 소개팅에 제발 나가달라고해서..

소개팅에 나갔습니다.

그날 소개팅후 그녀를 만났는데 소개팅에 남자가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다고 하면서 사귀자고했다고...말하면서

남자들이 자꾸 이러는거 힘들다고

술을 마시고 저에게 와서 힘들다고

다청산 하고 싶다고 몇번이고 말하면서 저에게 안겼지만..

 전...사귀자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롯데월드에서 멋있게 하자고 생각하며

용기없던 혼자 위로하고 미워하면서 말이죠..

그다음날..

그녀가 저를 대하는게 조금 이상해졌습니다.

저는 굉장히 암울했었지요.

하지만 바로 다음날 그녀는 다시 절 반갑게 대해줬지요.

내심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롯데월드 가기전날 그녀와 도시락을

만들 장을 같이 보았습니다. 그녀가 저에게 쌓인

불만이 많았는지 기분이 안좋았는지...

그날은 별로 애기도 안하고 헤어졌습니다.

드디어 롯데월드에 가는날...

저는 아침일찍일어나 그녀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고 그녀를 만나서

롯데월드로 갔습니다.

손이라도 잡고 다녔어야했는데....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서

하루종일 손도 못잡았습니다.

그녀는 저와 사진찍는건 좋아했지만.

서로 말수가적어지고 놀이기구를

기다릴때면 문자를 많이 보내면서

저와하고는 별로 애기를 하지않았습니다.

저는 점점 초조해지고...

결국 갈시간은 오는데 용기는 점점 없어서

고백하겠다는 결심도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놀이기구 타느라 피곤해지고 다리도 아플 무렵..

회전목마 앞 벤치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저는 그녀에게

고백을 해야겠다면서 손수만든 초코렛을 꺼냈지만...

내가 만든거라면서 맛있게 먹으라고 초코렛만 줬을뿐...

또.. 말하지 못했습니다.

바보 같이.... 그리고서는 그녀는 기쁜듯했습니다.

 끝나고 같이 버스타고 내려가 찜질방에 갈생각이였지만..

하지만 그녀는 엄마가 오늘 부른다고 가봐야한다고 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고 하였죠 저도 그냥 지하철타고

집에 간다고 하면서 같이 지하철타고 가다 헤어졌지요.

이게 그녀에 얼굴을 본게 마지막입니다...

그후 집에 와서 엄청 후회를 하고 막막했었죠.

헤어지고 연락은 했지만.

다음날 문자를 보냈더니 답장이 안오더군요.

또 괜한 설레발로 친누나와 상담을 했더니..

연락을 하지말아보라고 연락온다고 해서

일주일동안 네이트온에서 같이 있어도 쪽지하나

안보냈습니다. 정말 긴 일주일이였죠.

한 사일이 지나자 비밀폴더가 사라지고...

육일이 지나자 같이 맞춘 네이트온 대화명이 사라지고...

일주일이 지나자 그녀에게 쪽지가 왔습니다.

왜 연락안하냐고.. 왜그랬냐고 하면서...

저는 바뻤다고 미안하다고 하였고.

전화를 했습니니다. 서로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바보같이.......

그후 그녀가 다시 네이온에서 한마디 했습니다.

"나 남자친구 생겼어... 축하해줘..."

라고... 정말.... 할말을 잃은저는

"축하해..."

라는 한마디하고 나가려고 했으나

그녀가 저에게 앞으로 예전처럼 친하게 지내자고

애기하는 거이였습니다.

하는수없이 알았다고 애기하고..

그때부터 그녀와 멀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녀를 잊기위해

별의별에 짓을 다해봤지만...

쉽게 안잊혀지더군요..

여자도 여럿만났지만...

사귀고 싶다고 들지않고...

길을 걸으면 그녀생각밖에 안나는...

짦은기간이지만 일,이백일 사귄 보통 커플보다.

같이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할수 있으니깐요.

힘들었습니다.

극복하는줄 알았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다른여자에게서

내가 저여자를 좋아하는구나라는

감정까지 가지게 되었지만...

또 연락하던 여자들과 연락을

다 끈어버리고...

 매일 그녀싸이에서 그녀를 보고...

지금은 정말 아무꺼리낌 없다면 거짓이고

그녀와 싸이 방명록을 자주 오고갑니다.

 그녀와 연락을 끈을려고도 했지만 잘안되네요..

이젠 그러고 싶지도 않고요.

항상 그녀에 싸이에 남자친구와에 사진을 보고는

가슴이 아프기도하고 행복해서 고맙다는 생각도

들곤합니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마음을 접어야

저도 안아프고 잘살것같은데..


도저히 방법이 안떠올르네요.

도와주세요...

p.s 긴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롤 압박이 장난이 아닐텐데...
나름데로 많이 생략하고 생략한 글입니다.
이해해주세요.

P.s 저 그녀에게만 용기가 없고 부실없는 병신이였지..
    월래는 그런애 아니니;; 그런쪽에 악플은 해주지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