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좀 해도 될까요

....2007.05.28
조회711

2년전 결혼후 남편따라 낯선곳으로 왔다.. 신랑이랑 나이차는 5살..많다면많고 적다면 적은...

아이는 없다...

요즘은 왜그리 다들 혼전임신인지....나도 그래버릴걸..하는 생각도 가끔 든다..

시집..건물도 몇개, 땅도 몇개...많이도 가지고 있으면서 10원한장 안준다...시누년은 우리가 부모돈몇푼이라도 받을까봐 눈에 불을켜고 감시한다........내가 그집돈 탐내지도 않는데..

몸이 안좋아서 직장을그만두고 쉬고 있다...

시모가 집사주겠다는 거짓말을 믿었지만 이제는 바라지도 않는다... 내가 사달라고한것도 아니고...첨부터 사준단 말을 하질 말던가...

너무힘드니까 친정에서 대출받아 주셨다... 친정에 너무 미안하다........맏이라서 이것저것챙겨드리고 싶은데 오히려 걱정만 끼쳐드린다...ㅠㅠ

시누년은 지가 맏이라고 친정일에 맨날 간섭...나도 맏인데... 시누년들 명절되도 절대 시댁가는 꼴 못봤다... 애새끼들 데리고 친정와서 1주일이나 있다가 간다...뒤치닥거리 내가 다 한다....

이번에 집을 살려는데 시집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만.....10원한장 안줄거 같다...아예말도 안꺼냈다....

시집에는 집산단 말안할거다.....몇달전에도 집살거라얘기하니까 시누년이 얼마나 샘이 났으면

시모시켜 나한테 못할말 하게 만들었다..그꼴다시 보기싫다...

자기아들이 돈을 잘버는지 착각한다...걱정할까봐 힘든내색안한것이 이럴줄이야~

아기가 너무 가지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지금 일하러 다녀야한다....

미친것들....내가 누구땜에 이고생하는데...시모는 맨날 "우리죽으면 이재산 다 너희꺼다..." 개소리.....신용불량 지네 아들 뭐가 그리잘났다고....또다른아들은 새끼하나낳고 부모보고 키우라하고는 지살고싶은대로 살고....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적었습니다....짧게(?)적어 죄송해요..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