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혼수용같은 가구장만??

도와주삼2007.05.28
조회1,625

남친이랑 저랑 만난지 8년이 되어갑니당..아직 나이는 둘다 20대중반이구여..

우리 둘은 내년쯤 결혼 생각이 있구요, 남친집에서도  저랑 나중에 결혼할꺼라고는

생각을 하시는건 같은데요..

 

아직 정확하게 머라고 얘기가 나온건 없어요.

그냥 '시집 빨리와라~오면 죠케따' 이런식으로만..

 

요번에 남친집이 넓은집으로 이사를 햇거든요

남친방도 넓은편인거 같은데, 방안에 화장실잇고 옆에 드레스룸공간이 있고 커다랗게 방이 있는

공간인데요,, 부모님께서 전세하셔서 도배랑 가구같은거는

아무것도 장만안하시고 그냥 잇던 가구만 들고 이사하셧네요

 

슈퍼싱글침대중간에 턱 놓고 티비다이에 티비가 다예요

부모님여자친구분들 오셔서, 어차피 나중에 결혼해살껀데

저보고 미리 화장대랑 이런거 해오라고 대놓고 말씀하십니다^^;;

조금 속상합니당..하지만 생각해보면 나중에 혼수땜에 마니 속상할껀데 하나정도는 덜수

있다고 생각하고 화장대하나 구입할려구요,,글고 벽지는 요즘 시트지 많다던데 한번

해볼려구요,,여기 부산인데, 화장대 싸고 조은거 고를수 있는곳 있나요?(화이트루)

시트지 해보신분 계세요?

 

 

                 

ㅠㅠ 울부모님은아시면안되죠,,

리플보고는 남친한테 전화해서 화장대는 담에 한다고 햇어요..그것도 첨부터 할생각이 잇엇던건 아니고 친구분들이 말씀하시는데(워낙 기 세신분들) 어머니께서도 그러케 말씀하시길래 전 깜짝놀랫어요..평소에는 이뿌다 이뿌다 하시는 분이시래서..

드레스룸쪽에 여유가 많이 남앗는데, 정말 쓸데없는 물건들을 거기 다 두실려고 하니까

그냥 화장대 놓을께요..이러케 되버린거구요

벽지는 그냥 남친이랑 재미로 할려구요,,근데 솔직히 남친형편이랑 울집이랑 너무 비교되서

나중에 혼수나그런걸로 너무 머리아플꺼같네요..주위에 맘 터놓고 얘기할 언니가 없어용 ㅠㅠ

또 집이 60평대인데 부모님 남친밖에 안살아서 나중에결혼하게 되더라도

바로 분가는 쫌 어려울꺼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