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스물다섯 청년입니다. 오늘은 정말 머리 쥐나게 고민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전 정말 나란 놈 그래도 사는데 지장없을만큼 돈있고 그래도 어느 정도 사람에게 호감가는 유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철저히 자신감이 무너지기는 머리털나고 처음입니다. 그녀를 안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는데 맙소사, ....너무 잘난 여자입니다... (그녀는 스물여섯, 한살 위입니다..) 처음엔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착하고 친절해서 아, 이여자랑 한번만 자봤으면, 하고 야한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이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알면서도 점점 늪에 빠지는 기분입니다....저 정말 이런경우가 없어서 진짜 필사적이예요.. 주위에 없는 타입이라 그냥 신경쓰이고 호감이 가는거라고 자신에게 타일러도 이제는 정말 그녀 외에 다른 여자는 아무느낌도 안나고 이러다 그녀가 거절이라도 하면 장가가기는 글렀다고 생각할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_ㅠ 뭘하든 당당하고 멋지고.. 왠만한 양가집 규수나 연예인 저리가라의 외모 정말 나 말고 딴남자 꼬일까봐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합니다. ... 진짜 마음속 비명이 들리네요.. 짝사랑이라고 인정한게 오늘로 3일째입니다.... 저 짝사랑 처음 해봐요...ㅠㅠㅠㅠ 그녀의 이력을 얘기하자면 정말 또 비참해지는 기분이 들것같지만 적어보렵니다.. 처음 만난건 검도관이었습니다. 수영이나 헬스는 지겨워서 검도를 배워보라는 선배말에 끊었는데 도복입고 들어가자마자 들은 그녀의 외마디 기합소리. 저 첨에 완전 놀랬습니다.. 무슨 여자가 저렇게 세나 싶었습니다. 남자와 대련하는데도 하나 기죽은게 없었어요. 왠만한 스포츠에 익숙한 저도 무슨 국가대표급 선수를 우러러보는마냥 말없이 지켜보는데 아, 저런 여자는 분명히 얼굴 완전 토나오게 생겼을거다 하고 킬킬되는 순간 그녀가 호구를 벗고.. 저 정말 무슨 망할 만화에 나오는 번개맞는 그런거? 암튼 그랬습니다.... 맨얼굴이 너무 하얗고 깨끗하고..눈도 무지 크고 얼굴도 갸름하고.... 입술도 또...ㅠㅠ 얼굴도 이쁘면서 운동도 잘하는 여자라니요..... TV에서만 봤습니다.... 왠만한 여자보다 덩치가 좋긴해요, 5살때부터 운동을 했다는데 키가 172센치이고 아, 그녀가 힐 신고 만나러 왔었는데 저와 어깨가 똑같더군요. -_-;; 그래도 몸무게는 50키로 정도 밖에 안되고, 허리두 무지하게 가늘어요 ㅠ,.ㅠ (전에 한번 비틀할때 안아봤습니다.. 치졸하지만 저 그 날밤 손안닦았어요ㅠ) 검도도 잘하고 유도, 태권도, 승마에 골프, 클레이 사격까지 하더군요.. -_-;;; 모두 수준급입니다.. 그녀와 외출할때는(끌려다니는거지만) 대개 운동을 하러 갑니다. 운동도 잘하고...피아노도 잘치고... 또 그녀는 머리가 무지하게 똑똑합니다. ㅜㅜ 이화여대... 과는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수석 졸업했더군요.. 이쯤되면 아시겠지만 집안도 좋습니다.. (아아....ㅠㅠㅠㅠ) 뭐하나 착하지 않은 구석이 없습니다만, 전 정말 그녀의 성격이 좋아요. 털털하면서도 검소하고 늘 절약을 합니다.. 길거리에 휴지하나 안버리는 착한 그녀.. 충분히 외제차 타고 다닐만한 직장에 다니고 연봉도 높지만 그녀는 차를 안가지고 다닙니다. 최근에 안 사실은 매년 고아원에 기부금도 꽤 내고 있더라구요.. 뭘하든 다 소화해내고 당당하고 불의를 보면 못참고 완벽한 몸매에 마스크까지- 요새는 정말 참기가 힘듭니다. -_-;;; 아 그냥 입술만보면 키스하고 싶고 만지고싶고 아아아- 근데 의외인 면이 있어서.. 정말 그거 알고 더 홀딱 반한것 같아요.. 그녀는 바퀴벌레와 생선회를 너무나도 혐오한답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식탁위에 올라가서 꺅꺅 거리는데 저 속으로 환호했습니다. 아 내가 이 여자의 이런면을 드디어 봤구나-하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또 지렁이도 무지 싫어하구요. ㅎㅎㅎ 그럴때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술을 먹으면 또 계속 딸꾹질을 하는데, 그것도 한번 들으면 정말 미칩니다.. 완전 안아주고싶어요.. 덜렁거려서 자주 부딪히는데 한번은 잡아주려다가 그녀가 몸을 비틀어 낙법(?)을 구사하는 바람에... 하하허허... 운동신경 좋은 여자는 가끔보면 완전 만화예요... 화장은.. 잘 안하는 편인데 한번 하면 장난아니더라구요.. 길가다가 남자들이 한번씩 다 뒤돌아서 다시 봐요... 그거 하나하나 보는데 짜증나서 죽는줄알았어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맵시가 나서.. 전 일부러 선글라스를 끼라고 합니다.. 다른남자가 보는게 싫어서 그게 더 이쁘다고 거짓말해요ㅠ요즘같아서는 정말 확 키스해버리고 .. 트렁크에 있는 죽도로 뒤지게 맞더라도 내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습니다... 그녀가 보이는 표정이나 말투에서 신호가 보이진 않을까.. 곤두서있어요..-_- 여자분들은.. 남자가 한번 흐트러지면... 어떤가요.. 다시 보지 않나요..? 전 그녀가 절 다시 안볼까봐.. 그래서 자제합니다... 안지는 반년정도지만 벌써 몇년된것같은 느낌입니다.. 이제껏 만나왔던 여자들을 정말 내가 사랑한건지조차도 의심스러울만큼 저 정말 빠져버렸어요..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그녀는 절 그냥 친구나 동생 정도로밖에 안보는것 같아요... (외동딸이라 동생이 갖고싶었다는 말에 저 그날 소주 4병 마셨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사업 차 거래처 뭐시기를 그녀에게 소개시켜준다해서.. ㅅㅂ.. 아무래도 그거 '선'이라고 부르는 자리인것같습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적습니다.... 조금있으면 그녀의 퇴근시간이네요.. 오늘이 내 생일인걸 아려나 모르겠어요.. 꽃이라도 사서 마중가렵니다.. 카라를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아 정말 나한테 시집와준다고 하면 평생 아껴주고 사랑할 자신있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세상에 나보다 그녈 사랑하는 남자는 없다고.. 말하고싶.. 아놔 이거 무슨 드라마 대사같네... 내가 말해놓고 놀랬습니다..-_-;;;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제가 이렇게까지 될줄 몰랐습니다.. 나도 뭐 흠 잡힐만한 구석은 없는 놈이라 생각하지만 일반상식을 넘어선 그녀의 완벽함(?)을 어떡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어느 한구석이 못났으면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합니다. -_ㅠ 하다못해 살이라도 쪘으면ㅠㅠㅠㅠ 난 정말 그녀가 살쪄도, 부자가 아니어도, 눈이 뱁새같아도, 운동치에 가난해도 사랑할 자신 있다고 확신합니다.. ㅅㅂ 이제 어쩌죠.. 이러는 순간에도 망할 그녀의 아버지가 '잡놈과의 선'을 준비하고 계실텐데ㅠㅠㅠ 아. 쓰고나니 기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형님들 아우님들 누님들 동생분들 제게 제발 그녀를 포기하지 말란 말 외의 것만 따뜻하게 어드바이스 해주십쇼...ㅠ
완전 멋진그녀, 제발감당하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스물다섯 청년입니다.
오늘은 정말 머리 쥐나게 고민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전 정말 나란 놈 그래도 사는데 지장없을만큼 돈있고
그래도 어느 정도 사람에게 호감가는 유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철저히 자신감이 무너지기는 머리털나고 처음입니다.
그녀를 안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는데
맙소사, ....너무 잘난 여자입니다... (그녀는 스물여섯, 한살 위입니다..)
처음엔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착하고 친절해서 아, 이여자랑 한번만 자봤으면, 하고
야한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이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알면서도 점점 늪에 빠지는 기분입니다....저 정말 이런경우가 없어서 진짜 필사적이예요..
주위에 없는 타입이라 그냥 신경쓰이고 호감이 가는거라고 자신에게 타일러도
이제는 정말 그녀 외에 다른 여자는 아무느낌도 안나고 이러다 그녀가 거절이라도 하면
장가가기는 글렀다고 생각할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_ㅠ
뭘하든 당당하고 멋지고.. 왠만한 양가집 규수나 연예인 저리가라의 외모
정말 나 말고 딴남자 꼬일까봐 하루하루가 조마조마합니다. ... 진짜 마음속 비명이 들리네요..
짝사랑이라고 인정한게 오늘로 3일째입니다.... 저 짝사랑 처음 해봐요...ㅠㅠㅠㅠ
그녀의 이력을 얘기하자면 정말 또 비참해지는 기분이 들것같지만 적어보렵니다..
처음 만난건 검도관이었습니다. 수영이나 헬스는 지겨워서 검도를 배워보라는 선배말에
끊었는데 도복입고 들어가자마자 들은 그녀의 외마디 기합소리. 저 첨에 완전 놀랬습니다..
무슨 여자가 저렇게 세나 싶었습니다. 남자와 대련하는데도 하나 기죽은게 없었어요.
왠만한 스포츠에 익숙한 저도 무슨 국가대표급 선수를 우러러보는마냥 말없이 지켜보는데
아, 저런 여자는 분명히 얼굴 완전 토나오게 생겼을거다 하고 킬킬되는 순간
그녀가 호구를 벗고.. 저 정말 무슨 망할 만화에 나오는 번개맞는 그런거? 암튼 그랬습니다....
맨얼굴이 너무 하얗고 깨끗하고..눈도 무지 크고 얼굴도 갸름하고.... 입술도 또...ㅠㅠ
얼굴도 이쁘면서 운동도 잘하는 여자라니요..... TV에서만 봤습니다....
왠만한 여자보다 덩치가 좋긴해요, 5살때부터 운동을 했다는데 키가 172센치이고
아, 그녀가 힐 신고 만나러 왔었는데 저와 어깨가 똑같더군요. -_-;;
그래도 몸무게는 50키로 정도 밖에 안되고, 허리두 무지하게 가늘어요 ㅠ,.ㅠ
(전에 한번 비틀할때 안아봤습니다.. 치졸하지만 저 그 날밤 손안닦았어요ㅠ)
검도도 잘하고 유도, 태권도, 승마에 골프, 클레이 사격까지 하더군요.. -_-;;;
모두 수준급입니다.. 그녀와 외출할때는(끌려다니는거지만) 대개 운동을 하러 갑니다.
운동도 잘하고...피아노도 잘치고... 또 그녀는 머리가 무지하게 똑똑합니다. ㅜㅜ
이화여대... 과는 말씀드리기 뭐하지만, 수석 졸업했더군요..
이쯤되면 아시겠지만 집안도 좋습니다.. (아아....ㅠㅠㅠㅠ)
뭐하나 착하지 않은 구석이 없습니다만, 전 정말 그녀의 성격이 좋아요.
털털하면서도 검소하고 늘 절약을 합니다.. 길거리에 휴지하나 안버리는 착한 그녀..
충분히 외제차 타고 다닐만한 직장에 다니고 연봉도 높지만
그녀는 차를 안가지고 다닙니다. 최근에 안 사실은 매년 고아원에 기부금도 꽤 내고 있더라구요..
뭘하든 다 소화해내고 당당하고 불의를 보면 못참고 완벽한 몸매에 마스크까지-
요새는 정말 참기가 힘듭니다. -_-;;; 아 그냥 입술만보면 키스하고 싶고 만지고싶고 아아아-
근데 의외인 면이 있어서..
정말 그거 알고 더 홀딱 반한것 같아요..
그녀는 바퀴벌레와 생선회를 너무나도 혐오한답니다......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식탁위에 올라가서 꺅꺅 거리는데 저 속으로 환호했습니다.
아 내가 이 여자의 이런면을 드디어 봤구나-하고, 쾌재를 불렀습니다.
또 지렁이도 무지 싫어하구요. ㅎㅎㅎ 그럴때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술을 먹으면 또 계속 딸꾹질을 하는데, 그것도 한번 들으면 정말 미칩니다..
완전 안아주고싶어요.. 덜렁거려서 자주 부딪히는데 한번은 잡아주려다가 그녀가 몸을 비틀어
낙법(?)을 구사하는 바람에... 하하허허... 운동신경 좋은 여자는 가끔보면 완전 만화예요...
화장은.. 잘 안하는 편인데 한번 하면 장난아니더라구요..
길가다가 남자들이 한번씩 다 뒤돌아서 다시 봐요...
그거 하나하나 보는데 짜증나서 죽는줄알았어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맵시가 나서..
전 일부러 선글라스를 끼라고 합니다.. 다른남자가 보는게 싫어서 그게 더 이쁘다고 거짓말해요ㅠ
요즘같아서는 정말 확 키스해버리고 ..
트렁크에 있는 죽도로 뒤지게 맞더라도 내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싶습니다...
그녀가 보이는 표정이나 말투에서 신호가 보이진 않을까.. 곤두서있어요..-_-
여자분들은.. 남자가 한번 흐트러지면... 어떤가요.. 다시 보지 않나요..?
전 그녀가 절 다시 안볼까봐.. 그래서 자제합니다...
안지는 반년정도지만 벌써 몇년된것같은 느낌입니다..
이제껏 만나왔던 여자들을 정말 내가 사랑한건지조차도 의심스러울만큼
저 정말 빠져버렸어요..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그녀는 절 그냥 친구나 동생 정도로밖에 안보는것 같아요...
(외동딸이라 동생이 갖고싶었다는 말에 저 그날 소주 4병 마셨습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사업 차 거래처 뭐시기를 그녀에게 소개시켜준다해서..
ㅅㅂ.. 아무래도 그거 '선'이라고 부르는 자리인것같습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적습니다....
조금있으면 그녀의 퇴근시간이네요.. 오늘이 내 생일인걸 아려나 모르겠어요..
꽃이라도 사서 마중가렵니다.. 카라를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아 정말 나한테 시집와준다고 하면 평생 아껴주고 사랑할 자신있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세상에 나보다 그녈 사랑하는 남자는 없다고.. 말하고싶..
아놔 이거 무슨 드라마 대사같네... 내가 말해놓고 놀랬습니다..-_-;;;
정말 어떡해야할까요..
제가 이렇게까지 될줄 몰랐습니다..
나도 뭐 흠 잡힐만한 구석은 없는 놈이라 생각하지만
일반상식을 넘어선 그녀의 완벽함(?)을 어떡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어느 한구석이 못났으면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합니다. -_ㅠ
하다못해 살이라도 쪘으면ㅠㅠㅠㅠ
난 정말 그녀가 살쪄도, 부자가 아니어도, 눈이 뱁새같아도, 운동치에 가난해도
사랑할 자신 있다고 확신합니다.. ㅅㅂ 이제 어쩌죠.. 이러는 순간에도
망할 그녀의 아버지가 '잡놈과의 선'을 준비하고 계실텐데ㅠㅠㅠ
아. 쓰고나니 기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형님들 아우님들 누님들 동생분들
제게 제발 그녀를 포기하지 말란 말 외의 것만 따뜻하게 어드바이스 해주십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