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만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은 필독

천둥소리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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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예수천국 불신지옥 줄여서 예천불지입니다.

그러한 배타적 교리로 인하여 사회 곳곳에서 충돌을 일으켜 기독교에 반감을 가지신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인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신앙 생활을 해야하는가를 깨닫게 해 주는 성철 스님의 법어가 있어 그 일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전 불교 신자는 아닙니다.

 

천당과 지옥

대저 천당과 지옥은 어리석은 생각으로 일어나는 환상이니, 마음의 눈을 떠서 바른 지혜를 가지면 이 환상은 저절로 없어진다. 그때에는 전체가 부처이며 전체가 태평하여 천당과 지옥이라는 이름도 찾아볼 수 없다.

 

참 종교인

종교인의 기본 자세는 나를 잊어버리고 남을 위해서만 사는 것이다. 성직자든 신도든 가림없이 모든 종교인은 남을 위해 살아야한다. 어느 종교에도 '나만을 위해 , 나 자신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은 없다. 스스로의 안일과 풍족함을 꾀하는 성직자가 있을 수 없고 , 제 욕심만 채우려는 신도 역시 신도가 아니다. 남의 고난과 아픔을 자신의 그것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 덜어주고 같이 나누는데 종교인의 참다움이 있는것이다.

*저의 생각-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기독교 신자든 불교 신자든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자기들만 복받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겁니다.

 

모든 것이 불법이다

어떤 종교에서는 오로지 자기 종교에 의해서만 구원받을수 있다고 말한다. 참 곤란한 문제다.

진정한 종교란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까지도 살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니겠는가? 불교는 일체법이 개시불법 , 모든것이 불법 아닌것이 없다고 선언한다. 다시말하면 하나의 법도 버릴게 없다는 것이다.

 

네 적을 도와라

참다운 종교인은 자기 종교를 욕하고 핍박하는 자를 가장 먼저 천당 보내주고, 극락 보내주라고 축원하고 기도한다. 자신의 종교를 믿는 사람은 전부 다 좋은곳으로 가고 안 믿는 사람은 모두 다 나쁜 곳으로 가라고 말한다면 그는 참다운 종교인이 아니다. 나를 욕하고 해치려 할수록 그 사람을 더 존경하고 , 그 사람을 더 돕고 , 그 사람을 더 좋은 자리에 앉게하라고 부처님은 항상 말씀하셨다.

*저의 생각-대한민국 목사분들 중에 이런 설교 할 수 있는 사람 한명도 없을 것입니다. 오로지 예수천국일 뿐이죠. 전 천당이나 지옥이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또 예수를 믿어야만 천당 가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자기 혼자 천당가서 잘 살겠다고 아둥바둥거리는 기독교인보다 스님이 훨씬 아름답게 보입니다.

 

집착을 버려라

더욱이 각 종교의 절대적 권위인 교조들의 말씀은 본마음에 가장 큰 장애와 병폐가 되나니 ,불교를 믿는 사람은 석가모니를 버리고, 기독교를 믿는 사람은 예수를 버리고, 석가모니 예수 공자 노자 할것없이 성인과 악인을 다 버리고 닦아내면 푸른 허공과 같이 깨끗하게 되나니 ,이 허공까지 부수어 버려야 본 마음을 본다.

 

남과 나를 잊고서

세계는 한 집이요, 인류는 한 몸이다. 너와 나의 분별은 부질없는 생각이니 국토와 인종의 차별을 버리고 , 남의 종교를 내 종교로 받들며 남의 나라를 내 나라로 생각한다.

 

새해인사

눈을 아무리 크게 뜨고 하늘을 우러러보아도 천당과 극락은 하늘 위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걸어다니는 발 밑이 곧 천당이요 극락이니 서로 존경하고 서로 사랑할때 비로소 영원한 행복의 새해도 있습니다.

*저의 생각-아내가 최진실씨처럼 예쁘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날개를 단 여자 천사보다는 낫다는 뜻입니다.

 

종교의 취지

영원한 행복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생태적이고 유한한 이 세계에서는 이룰수가 없다. 그래서 피안의 세계, 곧 절대적이고 무한한 세계를 구상하여 그곳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하자는것이 종교의 근본 취지일 것이다.

*저의 생각-영생에 대한 인간의 욕심때문에 종교가 생겼다는 뜻이군요.

 

열반송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 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데

둥근 한 수레바퀴 붉음을 내뿜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저의 생각-기독교인들 중에 이 글을 인용하여 성철 스님이 지옥에 갔고 불교 믿으면 다 지옥에 간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면 열반송이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알게 될 것입니다.

 

불자의 책무와 긍지

지금 이 순간에도 닫혀진 편견의 다툼은 다른 이를 미워하며 해치고자 하는 무서운 몰이해의 장벽을 쌓아가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이 시대의 지배적 경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야말로

불자된 이의 책무며 긍지일 수 있다. 부처님은 그 점을 가르치고자 오셨으며 영원의 미래에서도 그 점을 가르치실것이다. 부처님은 항상 지옥에 계십니다.

천상천하에  홀로 존재하는 부처님이 계신 곳은 험악하고도 무서운 저 지옥이니 그 곳에서 온갖 고통받고 신음하는 모든 중생들의 고통을 대신받고  그들을 안락한 곳으로 데려가기 위해 부처님은 항상 지옥에 계신다.

*저의 생각-어때요. 동남아인들이 예수 안 믿어서 쓰나미 피해 입었다고 상식 이하의 극언을 한

모 목사의 설교보다는 훨씬 마음에 와 닿죠. 기독교인분들 마음의 장벽과 편견을 걷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