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대구 k 대학병원에서 있었던일입니다.

열받아 2007.05.30
조회253

먼저 이 건의사항은

제 동생과 관련 된 사항 입니다.

제 동생은 군인으로써, 현재 대구국군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가까운병원을 찾다보니 k대병원이 가까운거 같아,

진료예약을 하고

이미, 양주 국군병원과, 서울 을지대학병원에서는

호전이 되지 않을시,

십자인대를 수술하는 것으로 판정이 내린상태였고

호전이 될것을 기대하며,, 몇개월이 흘렀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K대학병원에서 소견서를 받고

수술을 하려고했습니다.

앞의 이야기들은, 일단접고,

저는 직장인이라 점심시간에 어머니와 동생이 있는

k대학 병원에 갔더니, 소견서에,

제동생 나이가 ,107세로

되어있는것이 아닙니까,??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20살밖에

안된 남자 아이의 나이를 107세로 기입할수있는지,

담당 과로 갔더니 그때 시각은 12시 55분 가량이었는데

다들 점심먹으러 가고 없더군요,

마침 한 (뚱뚱하고 머리 파마한) 간호사? 원무과직원?

이나오길래

이게 (소견서)107세 되어있다고,,,

말을했더니

왜저한테 그러세요 제가 안그랬잖아요

이렇게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마치 구걸하는 사람을 쳐다보듯 말입니다.

약간 기분이 상해서

여기 직원아니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정형외과 담당직원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k대 병원관계자라면,

아,, 뭔가 오류가 있었던거

같다고 죄송하지만 좀 기다려 주시면 처리 해주겠다고,

그렇게 말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당황스러웠지만,

원래 대학병원은 불친절 하니깐 그렇게 넘기고 넘어가고

정형외과 안에 의사가 한명있길래

다시 물어봤더니

똑같이 말하는거였습니다.

정형외과 의사에게 담당 직원을 불러달라고하니

점심시간이니깐

기다리랍니다.

담당직원들 전화번호는 모른답니다.

솔찍히 저로서는

담당직원들 전화번호를 왜 모르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1시간을 기다리라는데

환자들의 시간은

그냥 낭비해도 되는 시간이고

자기들 시간은 정말 값지고 고귀한 시간입니까??

한시간을 기다려도

바로 해결해줄수도있을지 모르겠답니다.

너무화가나서

환자제일이라고 붙여져있는

저 팻말 을 떼세요

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부모님이 시골분이시라

시골인심이 어디 그렇습니까,

우리가 그냥 됐다고

그럴수도있지 하고 말리시기에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몇일 뒤,,,

동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누나야, 소견서에

내다친발은 왼쪽인데

오른쪽관절 이상없음으로 되어있다,

고 말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진료시 그 장소에 없어서

어떻게 된 연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소견서 내용을 보자면,

무릎관절에 이상없음,

일반적인 생활 가능 이라고 되어있는데 도대체 어떤 다리를 진찰하신겁니까?

몇일 뒤에 다른 유능한 병원을 찾아가 다시 검사를 해보겠지만,

이렇게 된이상

가만히 있을수 없습니다.

병원비 및 교통비, 저희 3사람 시간까지 포함해서 변상 해주십시오.

정형외과 교직원과 전화통화를 시도해서,

나눈 대화를 보자면,

자기들이 그런것까지 확인을 못한답니다.

21살짜리 남자아이를 107세로 만들고

왼쪽다리가 다친다리인데 오른쪽다리를 다친다리라고 기제한사항을 보고

이야기하는건데요,

그런걸 환자들이 일일이 확인을 하고 받아야 한다고하네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그리고 소견서 필요하시면 첨부하겠습니다.

대구에서 제일유명하다면 유명한 대학병원에서,

친절교육은 시키시지 않으신가요??

정말 형편없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3월 22일

11시 50분 진찰

환자 명 : ***

담당의사 :***

빠른 답변주십시오,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답변이 왔더군요 그것도 ,,한달가량만에

 

  ***님의 건의하신 내용에대하여 먼저 환자 및 보호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 당시 20세 → 107세 착오분은 전산 시스템 에러에 의해 발생한 일로 생년월일이 1901년1월1일로 바뀌어서 생긴 일입니다. 2. 좌슬관절 → 우슬관절 착오분은 당시 정황상 좌슬관절에 관한 내용이 우슬관절로 잘못 기재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려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2007.04.27 교 수 : 8** 전공의 : 8***

 

 

 

네티즌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지방에서 제일 유명하다는 병원에서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