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성근 감독와 이만수 코치라는 엄청난 포스의 감독,코치진을 꾸리며..시즌을 시작한 SK..역시 시즌 초 예상대로 부동의 1위를 질주 하고 있습니다..그들은 3연패를 딱 한 번 당했고..3연전 스윕을 당한적도 없습니다..그에 비해 연승은 8연승 1번을 비롯..심심찮게 해주고 있죠..팀 방어율과 팀 타율 모두 5위라는 그다지 좋지 않는 스탯임에도 불구하고..전 선수의 1번타자화로 인한 막강 기동력을 내세워 리그에서 독주를 하고 있죠..안타수 1위인 롯데보다 40개나 덜치고도 득점은 20점이나 더 했습니다..또한 올핸 스포테인먼트를 외치며 비인기 구단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얼마전 문학구장에서 했던..이만수 코치의 팬티 추태(남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잘 나가는 SK의 여유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부동의 1위팀 답게..그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안 좋게 쓸 말이 없군요..6월부터의 키워드 - 체력이제 본격적으로 날이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아마도 앞으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 아닐까 합니다..타자들이 뭐..그렇다곤 해도..홀드 36개가 말해주듯..현재 매일 출첵 야구를 하고 있는 투수진..불안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게다가 8개구단중 연장승부를 가장 많이 하는 팀입니다..그들이 지금의 자리를 시즌 말까지 유지하느냐 마느냐는 불펜진의 체력에 달려 있다고봅니다..한화 막강 다이너마이트 타선과 류현진을 필두로한 안정된 선발진..역시 작년 준우승팀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sk와 2강을 형성하고 있는 팀입니다..시즌 초 류현진은 작년의 류현진은 아니고..(그렇다곤 해도 특 A급-_-)이범호도 슬럼프에서 허우적대고..팀타율이 그다지 높진 않지만..모든 것을 홈런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압도적인 팀홈런 1위..10점이상의 득점은 그들에게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뭐니뭐니 해도 야구의 꽃은 홈런..작년에 이대호에게 밀린 이후로 이를 악문 김태균과 올시즌 최고 용병타자 크루즈..이 팀의 타선은 투수들에겐 그야말로 공포입니다..S팀의 S감독님께선 타격은 믿을게 못된다고는 하셨지만..그 팀과 한화를 비교해보면..타격은 매우 믿을만한 것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드는군요-_-;;6월부터의 키워드 - 뒷문영원히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구대성선수가 최근 이상합니다..부상 복귀후 지난 롯데전에서 비록 세이브를 기록했지만..2실점..5월 27일 두산전에서도 2실점으로 블론세이브 및 패전..작년보다 구속은 떨어지고..볼끝도 밋밋해졌습니다..고작 2게임 말아먹었을 뿐이라곤해도..역시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뒷문의 부실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롯데팬으로써 뼈저리게 경험했기에..향후 한화가 시즌을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팩터는 뒷문의 안정화일 듯 합니다..LG프로야구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오른 김재박 감독님 김용달, 양상문 코치 영입..투수진에서는 박명환과 봉중근의 영입으로 올시즌을 야심차게 시작한 엘지..분명..올시즌 그들의 모습은 최근 몇 년간과는 다릅니다..시즌 초 6연승을 달리며 신바람도 냈었고..잘 짜여진 투타 밸런스를 보여주며..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 엘지입니다..팀방어율이 기아보다 1리 높아 7위입니다만..올시즌 그들은 전형적인 실리추구의 야구로..챙길건 챙기고 버릴 건 버리고 있습니다..엘지를 보면..역시나..감독이 팀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6월부터의 키워드 - 두산달라진 엘지이지만..10년동안 이어온 그들의 전통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10년간 엘지는 두산을 상대로 승률 0.370을 기록중입니다..완전 밥이었죠..3연전을 치르면 거의 무조건 1승 2패였다는 거죠..게다가..엘지가 두산에게 선물한 감동은 정말..엄청났죠..재작년 어린이날 대첩을 필두로..과거 po 6차전 사태까지..작년과 재작년에는 시즌 막판 두산과 4위싸움을 하던 기아, sk를 잡아주고두산에겐 꼬박꼬박 져주는 전형적인 두산 꼬붕 노릇까지 했었습니다-_-;올시즌 5경기를 치뤘지만..여전히 그들은 두산만 만나면 집중력이 0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여전히 두산은 엘지만 만나면 전 선수들이 괴물이 되고 있습니다..두 팀간의 3연전은 단순한 3연전외의 무언가가 있는 시리즈입니다..올시즌도 두산 선수들은 10년간 복용하던 엘지 보약의 힘으로 다시 힘을 받았죠..어느 엘지팬이 그러더군요..두 팀의 역학관계상..리그에서 두 팀이 다 잘할 순 없다고..저 역시 동의 합니다..엘지가 올시즌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서는 우선 두산 징크스 부터 깨야합니다..두산 매년 꼴찌후보로 지목받으면서 꼬박꼬박 플옵나가는 팀입니다..말그대로 미라클 두산-_- 이 팀은..정말 어떤 예측도 불허합니다..올시즌 초반에 꼴찌 자리를 지키며..올핸 정말 안 되나보다라는 생각도 잠시..엘지를 발판으로 완전히 살아난 곰들입니다..팀의 에이스를 옆집에 내주고도 리오스-랜들이라는 막강 원투펀치와..김동주를 앞세운 끈끈한 팀타격으로..어느새 4위까지 올랐습니다..랜들은 최근 추춤하긴 해도..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리그를 지배하는 투수가 되었고..리오스는 역시 리오스입니다..게다가..본인이 가장 부러워하는 팀칼라..선수들 간의 단합은..정말 멋진 팀이라는 생각밖에는..다만..홍성흔 선수의 부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진다는 점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6월부터의 키워드 - 허리과거 두산의 중간을 책임졌던 이재우는 현재 군복무중입니다..올해 두산의 중간은 김승회-임태훈 두 명이 짊어지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김경문 감독이 당초 기대했던..이경필-구자운 선수는..완전 안습이죠..지난 마산 롯데전에서 보여주었듯이..올시즌 그들의 허리진영은 퀄리티, 퀀티티 모두 별로입니다..선발투수가 많은 이닝을 소화해준 날에는 중간을 스킵하고 정재훈으로 갈 수도 있지만..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진 날에는 정말 답이 안 나오는 불펜진영입니다..작년에 못 보여준 미라클을 두산이 올 시즌 보여주기 위해선..개미 허리의 보강이 절실합니다..삼성 누군가가 말했습니다.."제국의 몰락을 보는 것은 다른 나라의 그것을 보는 것보다 훨씬 서글프다고.."정말 올시즌 그들의 타격은 "몰락" 이라는 단어로 밖에 설명이 안 되고 있습니다..올시즌 3점이상 뽑아내길 버거워하고 있습니다..팀내 리딩히터가 2할 6푼대를 치고 있고..선발 라인업에 1할타자가 4명입니다..38살 양준혁 선수만이 고군분투를 하고 있습니다..더 큰 문제는 눈에 띄는 타자유망주는 정말 단 한명도 없다는 점..그러나 팀 용병 슬롯 2명은 모두 투수..-_- 그렇다고 선발진이 안정된 것도 아닙니다..선발투수진 또한 리그 최악..삼성의 선발투수진의 자책점은 리그 8위..그들의 승리도 리그 8위..먹어준 이닝 또한 리그 8위입니다..다만..여전히 막강한 그들의 허리와 뒷문이 삼성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그러나 올시즌 오승환이 벌서 블론 세이브를 2개나 기록하는등..자칫 흐름을 잘못탄다면..완전 추락을 피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조금씩이나마 타격의 회복기미가 보인 다는 것..물론..더 이상 추락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그런 것이겠지만-_-a 현재 그들의 팀타율 0.228보다 낮은 팀타율을 기록한 팀은..한국 야구 역사상..삼미, 쌍방울, 빙그레 단 세팀 뿐입니다-_-; (sports 2.0 발췌)6월부터의 키워드 - 타격삼성이 살기 위해서는 역시..답은 타격의 부활 밖에 없어 보입니다..다만..팀 주축 선수들이 다 노장이라..그들의 성적이 올라오길 기대하긴 어렵습니다..해답은 역시..용병과 트레이드 뿐이라고 생각합니다..과거 그들의 팀 칼라는 10점을 줘도 11점을 뽑아 이기는 팀이었습니다..하지만 올시즌 현재까지 그들은..리그 최저 안타..최저 루타..최저 출루율..최저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_-선동열 감독 부임이후 그들은 지키는 야구를 하는 팀으로 변모한 삼성..물론 지키는 야구로 2년 연속 우승을 했고..리그 최강의 마무리와 셋업맨을 키워냈죠..그러나..올해는 다릅니다..뭐 지킬게 있어야 지키서 이기든 말든 할게 아닙니까-_-; 현대 올시즌 어수선한 분위기로 시작한 현대..시즌 중반 잠깐 반짝하는 듯 했으나..역시..리그 최하위를 맴돌고 있습니다..장원삼은 작년보다 2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고..이숭용 주장은 리그 리딩히터의 자리를 키기고 있고..돌아온 브룸바는 과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리딩히터, 리그 최강의 선발투수, 쓸만한 용병..그러나..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구단이 안정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렵겠죠..나쁘지 않은 투타를 가지고 있는 팀이지만..현재 그들의 불안한 상황으로 인해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이런 그들에게 굳이 다른 팩터나 기록을 이야기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롯데팬이기 이전에 야구팬으로서..어서 현대가 새주인을 찾길 바랍니다..6월부터의 키워드 - 매각역시나 앞으로 현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매각입니다..선수들 월급주기도 힘든 지금의 형편에서 벗어나는 길이..과거 신흥강호 현대의 모습을 되찾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기아올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5할을 유지하던 기아였으나..한번 8위에 착륙하신 이후로..이륙을 못하고 있습니다-_- 팀내 에이스는 부상으로 인해 완전히 나가 떨어졌고..야심차게 영입한 최희섭 선수는 관중만 모았을뿐, 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_- 막장 타선인 삼성을 제외하곤 최악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마운드는 당당한 리그 8위..이용규는 작년의 이용규가 아니라..엘지에 있었던 이용규가 되어가고 있고..이재주선수는 여전히 영양가 없는 타격을 하고 있습니다..타격에서는 장성호..마운드에선 신용운-한기주 말고는 그다지 비빌 언덕도 보이지 않습니다-_-팬들은 주구장창 서정환 감독 퇴진을 요구하고 있으니..모르긴 몰라도 서정환 감독님..안팎으로 무쟈게 피곤하실 겁니다..그나마 다행인 것은..구단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발빠른 용병 교체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하고 있습니다..우선 스코비 투수의 경우..합격점을 받았고요..F로드리게스는..그래도 "형 저 메이저리거 출신이에요" 아니겠습니까..ㅋ장성호 선수가 완전히 컨디션을 찾았고..이종범 김종국 선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에..아무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6월부터의 키워드 - 변화기아의 경우..지금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뭔가가 절실합니다..구단이 변화를 주기위해 용병 2명을 교체하였지만..그런 것보다..더 확실한 것은..팀내부에서의 뭔가가 필요합니다..뭐 클럽하우스내 난투극, 도박, 음주파동 이런거 말고요-_-;;; 그 변화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기아의 경우 다른 어떤 것보다 지금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과거 삼성이 10연패후..11연승(맞나-_-?)을 하고..리그 우승까지 했듯이..야구는 흐름의 경기이기 때문이죠..마지막으로..우리 롯데올시즌 롯데는 롯데 같지 않고..삼성은 삼성 같지 않습니다..롯데가 팀타율 1위..믿어지십니까? -_-삼성에는 단 한명도 없는 3할타자를..우리는 자그마치..이승화, 이원석, 이대호, 박현승, 정보명, 리오스, 손용석..우와..게다가..다들 20대 초중반..현재 다른 구단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죠..팀타율이 자그마치 2할 7푼 6리입니다..팀출루율 다 1위..게다가..팀방어율 3위..몇년간 약점이던 구원투수 방어율로 리그 1위입니다..작년 트리플 크라운 이대호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새로 합류한 리오스 선수는 공수 양면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손민한 선수와 부활한 염종석선수..한결 좋아진 장원준 선수의 선발진..마운드에서는 최대성-임경완의 막강 셋업맨과..조금 불안하지만 그럭저럭 막아는 주는 카브레라..뭐 특별한 약점이 안 보입니다..그러나 성적은? 5위..-_- 5할에 걸려서 간당간당하며 오늘내일 하고 있습니다-_-그 이유는..다름아닌 실책과 잔루..젊은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 답게..노련미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뜸금없이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책하는 것도 적지 않고..주루 플레이의 미숙함은 정말..한숨이 나올 정도입니다..타격에서는 "볼넷? 우린 그딴거 없다" 모드로 무조건 치려고 들며..-_-역시나 젊은 타자들로 이루어진 팀 답게..팀 삼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안타는 가장 많이 치고도 득점은 4위..잔루가 무쟈게 많은 팀입니다-_- 그러나..역시..젊은 선수들이기에..절망보다는 희망이 훨씬 큽니다..우리 타순을 보고 있으면..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_^ 6월부터의 키워드 - 경험2005년에도 롯데는 초반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그러나 6월 9연전에서의 9연패로 주저 앉아 버렸죠..아직..한 시즌을 성공적으로 꾸려본 경험이 절대 부족한 선수들이기에..지금 생각해보면..그 때의 쓴 경험은 이젠 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사실..바램-_-)그러나..만약 그 때처럼..다시 한 번 주저 않게 된다면..일어서긴 쉽지 않습니다..아무래도 젊은 선수들은 흐름을 더 잘 타니까요..롯데가 올시즌 가을에도 야구하기 위해서는..2005년의 쓰디쓴 경험을 교훈삼아..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5월 29일까지 8개 구단 결산 및 6월부터의 중요 키워드..
김성근 감독와 이만수 코치라는 엄청난 포스의 감독,코치진을 꾸리며..
시즌을 시작한 SK..역시 시즌 초 예상대로 부동의 1위를 질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3연패를 딱 한 번 당했고..3연전 스윕을 당한적도 없습니다..
그에 비해 연승은 8연승 1번을 비롯..심심찮게 해주고 있죠..
팀 방어율과 팀 타율 모두 5위라는 그다지 좋지 않는 스탯임에도 불구하고..
전 선수의 1번타자화로 인한 막강 기동력을 내세워 리그에서 독주를 하고 있죠..
안타수 1위인 롯데보다 40개나 덜치고도 득점은 20점이나 더 했습니다..
또한 올핸 스포테인먼트를 외치며 비인기 구단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문학구장에서 했던..이만수 코치의 팬티 추태(남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잘 나가는 SK의 여유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부동의 1위팀 답게..그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안 좋게 쓸 말이 없군요..
6월부터의 키워드 - 체력
이제 본격적으로 날이 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 아닐까 합니다..
타자들이 뭐..그렇다곤 해도..홀드 36개가 말해주듯..
현재 매일 출첵 야구를 하고 있는 투수진..
불안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게다가 8개구단중 연장승부를 가장 많이 하는 팀입니다..
그들이 지금의 자리를 시즌 말까지 유지하느냐 마느냐는 불펜진의 체력에 달려 있다고봅니다..
한화
막강 다이너마이트 타선과 류현진을 필두로한 안정된 선발진..
역시 작년 준우승팀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sk와 2강을 형성하고 있는 팀입니다..
시즌 초 류현진은 작년의 류현진은 아니고..(그렇다곤 해도 특 A급-_-)
이범호도 슬럼프에서 허우적대고..
팀타율이 그다지 높진 않지만..모든 것을 홈런으로 커버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팀홈런 1위..10점이상의 득점은 그들에게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뭐니뭐니 해도 야구의 꽃은 홈런..
작년에 이대호에게 밀린 이후로 이를 악문 김태균과 올시즌 최고 용병타자 크루즈..
이 팀의 타선은 투수들에겐 그야말로 공포입니다..
S팀의 S감독님께선 타격은 믿을게 못된다고는 하셨지만..그 팀과 한화를 비교해보면..
타격은 매우 믿을만한 것이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드는군요-_-;;
6월부터의 키워드 - 뒷문
영원히 무너질 것 같지 않았던 구대성선수가 최근 이상합니다..
부상 복귀후 지난 롯데전에서 비록 세이브를 기록했지만..2실점..
5월 27일 두산전에서도 2실점으로 블론세이브 및 패전..
작년보다 구속은 떨어지고..볼끝도 밋밋해졌습니다..
고작 2게임 말아먹었을 뿐이라곤해도..
역시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뒷문의 부실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롯데팬으로써 뼈저리게 경험했기에..
향후 한화가 시즌을 운영하는데 가장 중요한 팩터는 뒷문의 안정화일 듯 합니다..
LG
프로야구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오른 김재박 감독님 김용달, 양상문 코치 영입..
투수진에서는 박명환과 봉중근의 영입으로 올시즌을 야심차게 시작한 엘지..
분명..올시즌 그들의 모습은 최근 몇 년간과는 다릅니다..
시즌 초 6연승을 달리며 신바람도 냈었고..
잘 짜여진 투타 밸런스를 보여주며..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 엘지입니다..
팀방어율이 기아보다 1리 높아 7위입니다만..
올시즌 그들은 전형적인 실리추구의 야구로..챙길건 챙기고 버릴 건 버리고 있습니다..
엘지를 보면..역시나..감독이 팀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6월부터의 키워드 - 두산
달라진 엘지이지만..10년동안 이어온 그들의 전통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10년간 엘지는 두산을 상대로 승률 0.370을 기록중입니다..완전 밥이었죠..
3연전을 치르면 거의 무조건 1승 2패였다는 거죠..
게다가..엘지가 두산에게 선물한 감동은 정말..엄청났죠..
재작년 어린이날 대첩을 필두로..과거 po 6차전 사태까지..
작년과 재작년에는 시즌 막판 두산과 4위싸움을 하던 기아, sk를 잡아주고
두산에겐 꼬박꼬박 져주는 전형적인 두산 꼬붕 노릇까지 했었습니다-_-;
올시즌 5경기를 치뤘지만..
여전히 그들은 두산만 만나면 집중력이 0으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두산은 엘지만 만나면 전 선수들이 괴물이 되고 있습니다..
두 팀간의 3연전은 단순한 3연전외의 무언가가 있는 시리즈입니다..
올시즌도 두산 선수들은 10년간 복용하던 엘지 보약의 힘으로 다시 힘을 받았죠..
어느 엘지팬이 그러더군요..
두 팀의 역학관계상..리그에서 두 팀이 다 잘할 순 없다고..저 역시 동의 합니다..
엘지가 올시즌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서는 우선 두산 징크스 부터 깨야합니다..
두산
매년 꼴찌후보로 지목받으면서 꼬박꼬박 플옵나가는 팀입니다..
말그대로 미라클 두산-_- 이 팀은..정말 어떤 예측도 불허합니다..
올시즌 초반에 꼴찌 자리를 지키며..올핸 정말 안 되나보다라는 생각도 잠시..
엘지를 발판으로 완전히 살아난 곰들입니다..
팀의 에이스를 옆집에 내주고도 리오스-랜들이라는 막강 원투펀치와..
김동주를 앞세운 끈끈한 팀타격으로..어느새 4위까지 올랐습니다..
랜들은 최근 추춤하긴 해도..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리그를 지배하는 투수가 되었고..리오스는 역시 리오스입니다..
게다가..본인이 가장 부러워하는 팀칼라..선수들 간의 단합은..
정말 멋진 팀이라는 생각밖에는..
다만..홍성흔 선수의 부진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진다는 점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6월부터의 키워드 - 허리
과거 두산의 중간을 책임졌던 이재우는 현재 군복무중입니다..
올해 두산의 중간은 김승회-임태훈 두 명이 짊어지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경문 감독이 당초 기대했던..이경필-구자운 선수는..완전 안습이죠..
지난 마산 롯데전에서 보여주었듯이..
올시즌 그들의 허리진영은 퀄리티, 퀀티티 모두 별로입니다..
선발투수가 많은 이닝을 소화해준 날에는 중간을 스킵하고 정재훈으로 갈 수도 있지만..
선발투수가 일찍 무너진 날에는 정말 답이 안 나오는 불펜진영입니다..
작년에 못 보여준 미라클을 두산이 올 시즌 보여주기 위해선..
개미 허리의 보강이 절실합니다..
삼성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제국의 몰락을 보는 것은 다른 나라의 그것을 보는 것보다 훨씬 서글프다고.."
정말 올시즌 그들의 타격은 "몰락" 이라는 단어로 밖에 설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올시즌 3점이상 뽑아내길 버거워하고 있습니다..
팀내 리딩히터가 2할 6푼대를 치고 있고..
선발 라인업에 1할타자가 4명입니다..
38살 양준혁 선수만이 고군분투를 하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눈에 띄는 타자유망주는 정말 단 한명도 없다는 점..
그러나 팀 용병 슬롯 2명은 모두 투수..-_- 그렇다고 선발진이 안정된 것도 아닙니다..
선발투수진 또한 리그 최악..삼성의 선발투수진의 자책점은 리그 8위..
그들의 승리도 리그 8위..먹어준 이닝 또한 리그 8위입니다..
다만..여전히 막강한 그들의 허리와 뒷문이 삼성을 지탱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시즌 오승환이 벌서 블론 세이브를 2개나 기록하는등..
자칫 흐름을 잘못탄다면..완전 추락을 피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 조금씩이나마 타격의 회복기미가 보인 다는 것..
물론..더 이상 추락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그런 것이겠지만-_-a
현재 그들의 팀타율 0.228보다 낮은 팀타율을 기록한 팀은..
한국 야구 역사상..삼미, 쌍방울, 빙그레 단 세팀 뿐입니다-_-; (sports 2.0 발췌)
6월부터의 키워드 - 타격
삼성이 살기 위해서는 역시..답은 타격의 부활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만..팀 주축 선수들이 다 노장이라..그들의 성적이 올라오길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해답은 역시..용병과 트레이드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그들의 팀 칼라는 10점을 줘도 11점을 뽑아 이기는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올시즌 현재까지 그들은..
리그 최저 안타..최저 루타..최저 출루율..최저 장타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_-
선동열 감독 부임이후 그들은 지키는 야구를 하는 팀으로 변모한 삼성..
물론 지키는 야구로 2년 연속 우승을 했고..
리그 최강의 마무리와 셋업맨을 키워냈죠..
그러나..올해는 다릅니다..
뭐 지킬게 있어야 지키서 이기든 말든 할게 아닙니까-_-;
현대
올시즌 어수선한 분위기로 시작한 현대..
시즌 중반 잠깐 반짝하는 듯 했으나..역시..리그 최하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장원삼은 작년보다 2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고..
이숭용 주장은 리그 리딩히터의 자리를 키기고 있고..
돌아온 브룸바는 과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리딩히터, 리그 최강의 선발투수, 쓸만한 용병..그러나..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구단이 안정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어렵겠죠..
나쁘지 않은 투타를 가지고 있는 팀이지만..
현재 그들의 불안한 상황으로 인해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그들에게 굳이 다른 팩터나 기록을 이야기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롯데팬이기 이전에 야구팬으로서..
어서 현대가 새주인을 찾길 바랍니다..
6월부터의 키워드 - 매각
역시나 앞으로 현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의 매각입니다..
선수들 월급주기도 힘든 지금의 형편에서 벗어나는 길이..
과거 신흥강호 현대의 모습을 되찾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아
올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5할을 유지하던 기아였으나..한번 8위에 착륙하신 이후로..
이륙을 못하고 있습니다-_-
팀내 에이스는 부상으로 인해 완전히 나가 떨어졌고..
야심차게 영입한 최희섭 선수는 관중만 모았을뿐, 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_-
막장 타선인 삼성을 제외하곤 최악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운드는 당당한 리그 8위..
이용규는 작년의 이용규가 아니라..엘지에 있었던 이용규가 되어가고 있고..
이재주선수는 여전히 영양가 없는 타격을 하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는 장성호..
마운드에선 신용운-한기주 말고는 그다지 비빌 언덕도 보이지 않습니다-_-
팬들은 주구장창 서정환 감독 퇴진을 요구하고 있으니..
모르긴 몰라도 서정환 감독님..안팎으로 무쟈게 피곤하실 겁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구단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발빠른 용병 교체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선 스코비 투수의 경우..합격점을 받았고요..
F로드리게스는..그래도 "형 저 메이저리거 출신이에요" 아니겠습니까..ㅋ
장성호 선수가 완전히 컨디션을 찾았고..이종범 김종국 선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기에..
아무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월부터의 키워드 - 변화
기아의 경우..지금의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뭔가가 절실합니다..
구단이 변화를 주기위해 용병 2명을 교체하였지만..
그런 것보다..더 확실한 것은..팀내부에서의 뭔가가 필요합니다..
뭐 클럽하우스내 난투극, 도박, 음주파동 이런거 말고요-_-;;;
그 변화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아의 경우 다른 어떤 것보다 지금의 흐름을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삼성이 10연패후..11연승(맞나-_-?)을 하고..리그 우승까지 했듯이..
야구는 흐름의 경기이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우리 롯데
올시즌 롯데는 롯데 같지 않고..삼성은 삼성 같지 않습니다..
롯데가 팀타율 1위..믿어지십니까? -_-
삼성에는 단 한명도 없는 3할타자를..
우리는 자그마치..이승화, 이원석, 이대호, 박현승, 정보명, 리오스, 손용석..우와..
게다가..다들 20대 초중반..현재 다른 구단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죠..
팀타율이 자그마치 2할 7푼 6리입니다..팀출루율 다 1위..
게다가..팀방어율 3위..
몇년간 약점이던 구원투수 방어율로 리그 1위입니다..
작년 트리플 크라운 이대호는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 합류한 리오스 선수는 공수 양면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손민한 선수와 부활한 염종석선수..한결 좋아진 장원준 선수의 선발진..
마운드에서는 최대성-임경완의 막강 셋업맨과..
조금 불안하지만 그럭저럭 막아는 주는 카브레라..
뭐 특별한 약점이 안 보입니다..
그러나 성적은? 5위..-_- 5할에 걸려서 간당간당하며 오늘내일 하고 있습니다-_-
그 이유는..다름아닌 실책과 잔루..
젊은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 답게..노련미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뜸금없이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책하는 것도 적지 않고..
주루 플레이의 미숙함은 정말..한숨이 나올 정도입니다..
타격에서는 "볼넷? 우린 그딴거 없다" 모드로 무조건 치려고 들며..-_-
역시나 젊은 타자들로 이루어진 팀 답게..팀 삼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안타는 가장 많이 치고도 득점은 4위..잔루가 무쟈게 많은 팀입니다-_-
그러나..역시..젊은 선수들이기에..절망보다는 희망이 훨씬 큽니다..
우리 타순을 보고 있으면..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_^
6월부터의 키워드 - 경험
2005년에도 롯데는 초반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6월 9연전에서의 9연패로 주저 앉아 버렸죠..
아직..한 시즌을 성공적으로 꾸려본 경험이 절대 부족한 선수들이기에..
지금 생각해보면..그 때의 쓴 경험은 이젠 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사실..바램-_-)
그러나..만약 그 때처럼..다시 한 번 주저 않게 된다면..
일어서긴 쉽지 않습니다..아무래도 젊은 선수들은 흐름을 더 잘 타니까요..
롯데가 올시즌 가을에도 야구하기 위해서는..
2005년의 쓰디쓴 경험을 교훈삼아..그런 모습을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