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외근 나갔다 오니, 과장님이 그러시더군요. 'XX야 여기 너같은 찌질이 또있다?? ㅎㅎ' 예전 회식자리에서 여자친구랑 왜 헤어졌냐 물으시길래. '부담스럽데요.' 그 한마디 때문에 회사에서 찌질이 취급 받고있고..;;ㅎㅎㅎ 이글을 저랑 비슷한 놈으로 금방 알아보시데요.. ㅋㅋㅋㅋㅋ (톡을 가르쳐 드리는게 아니었는데...;; ㅎㅎㅎ) 그래도 언제나 동생처럼 잘 챙겨주시는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ㅎㅎㅎ 밑에 이상한 리플 다는 사람 때문에 좀 그랬지만.... 여러 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 한번 잘해보려고요 !!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왠지 과장님이 눈치 채신거 같네요.. 이 황금 같은 금요일날 우울하게 자칭 39세 이신 우리 과장님과 술잔을 기울여야 겠네요 ㅎㅎㅎㅎㅎ ---------------------------------------------------------------------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정말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예전엔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그냥 마구마구 연락 하고, 만나자고 밀어 붙이고 그랬었습니다. 그냥 그래야 되는줄 알았어요.. 잠깐 전 여자친구 얘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벌써 1년전 일인데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 너무도 행복했고, 자존심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고, 연락도 자주하고, 자그마한 선물도 가끔씩 주곤 했습니다. 바람 같은건 고사하고, 알던 여자들 마저 전부 연락 끊고, 오로지 일과 여자친구에게만 몰두했었죠.. 하루에 전화 세통 정도는 꼬박꼬박했고, 재밌는 일있으면 문자도 넣어주고 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그녀는 저의 연락을 씹기 시작했었죠.. 그래도 뭐 상관없었습니다.. 바뻐서 그랬겠지.. 하면서 혼자 주접 떨고 한번이라도 더 웃울 수 있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우울하단 소리를 자주 하는 그여자를 위해서요..) 그러던 어느날 부담 스럽다고 헤어지자 하더군요... 부담 스럽다는.. 그 말뜻이 뭔지 몰랐습니다. 잡았습니다. 고쳐야 할게 있으면 말해주고,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헤어지잔 말은 하지말자고.... 그렇게 3주가 지난 후에 그녀 곁에 다른남자가 생겼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비참했죠. 저보다 멋있고, 멋진 중형차도 갖고 있는 남자더군요.. 제가 그녀에게 너무 부담스럽게 대해서 그녀가 떠나갔다고 단정 지었고, 세뇌 시켰습니다. 한 반년동안 다른사람 죽어도 못만날것 같던 저에게.. 어떤 여성이 다가와 옆에서 제게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만난 횟수는.. 음.. 네번 만났네요.. 연락도 가끔씩 해주고, 말도 쫑알쫑알 잘하고 귀엽더군요.. 헌데..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어요.. 이여자가 좋아지기 시작한건 확실한데 저에게 또 부담을 느낄까봐 연락 같은걸 잘 못하겠더라고요.. 가끔씩 밤에 생각나서 전화기를 열었다가 닫았던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부담스러워 할까봐.. 부담스러워 할까봐... 네.. 물론 제가 연락하는거보다 그녀가 자주 하는게 사실 입니다. 느낌 가는대로 행동하고 싶은데.. 자꾸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 그런 이유로 놓칠까봐 겁이 납니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저는 그냥.. 일주일에 한번정도 연락해서 안부나 묻고.... 그냥 이정돕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약속도 잡아서 만나고 싶은데.. 제가 섣불리 다가 갔다가 멀어질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선 대쉬 하는것 조차 힘드네요.. 제가 관심있다고 느끼기에 저의 연락하는 횟수라던가 표현이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얼마나 어느정도 해주는게 적당 할까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들 끼리 있을땐 목소리도 크고 자신감도 넘치는데.. 이제 여자 앞에서는.. 연애 할 분위기가 되면...... 완전 자신감 상실된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두서 없이 썼네요.. 비슷한 경험 갖고 계신분들이나, 연애경험 많은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여자는 얼마나 자주 연락해줘야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요..?
좀전에 외근 나갔다 오니, 과장님이 그러시더군요.
'XX야 여기 너같은 찌질이 또있다?? ㅎㅎ'
예전 회식자리에서 여자친구랑 왜 헤어졌냐 물으시길래. '부담스럽데요.'
그 한마디 때문에 회사에서 찌질이 취급 받고있고..;;ㅎㅎㅎ 이글을 저랑 비슷한 놈으로
금방 알아보시데요.. ㅋㅋㅋㅋㅋ (톡을 가르쳐 드리는게 아니었는데...;; ㅎㅎㅎ)
그래도 언제나 동생처럼 잘 챙겨주시는 과장님께 감사합니다. ㅎㅎㅎ
밑에 이상한 리플 다는 사람 때문에 좀 그랬지만....
여러 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저 한번 잘해보려고요 !!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왠지 과장님이 눈치 채신거 같네요.. 이 황금 같은 금요일날
우울하게 자칭 39세 이신 우리 과장님과 술잔을 기울여야 겠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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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정말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아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예전엔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나면 그냥 마구마구 연락 하고, 만나자고 밀어 붙이고
그랬었습니다. 그냥 그래야 되는줄 알았어요..
잠깐 전 여자친구 얘기를 드려볼까 합니다..
벌써 1년전 일인데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 너무도 행복했고, 자존심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고, 연락도 자주하고, 자그마한 선물도 가끔씩 주곤 했습니다.
바람 같은건 고사하고, 알던 여자들 마저 전부 연락 끊고, 오로지 일과 여자친구에게만
몰두했었죠.. 하루에 전화 세통 정도는 꼬박꼬박했고, 재밌는 일있으면 문자도 넣어주고 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그녀는 저의 연락을 씹기 시작했었죠.. 그래도 뭐 상관없었습니다..
바뻐서 그랬겠지.. 하면서 혼자 주접 떨고 한번이라도 더 웃울 수 있게 해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우울하단 소리를 자주 하는 그여자를 위해서요..)
그러던 어느날 부담 스럽다고 헤어지자 하더군요... 부담 스럽다는.. 그 말뜻이 뭔지 몰랐습니다.
잡았습니다. 고쳐야 할게 있으면 말해주고, 서운한게 있으면 얘기하라고.. 헤어지잔 말은 하지말자고....
그렇게 3주가 지난 후에 그녀 곁에 다른남자가 생겼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비참했죠.
저보다 멋있고, 멋진 중형차도 갖고 있는 남자더군요..
제가 그녀에게 너무 부담스럽게 대해서 그녀가 떠나갔다고 단정 지었고, 세뇌 시켰습니다.
한 반년동안 다른사람 죽어도 못만날것 같던 저에게.. 어떤 여성이 다가와 옆에서 제게
많은 힘을 주었습니다. 만난 횟수는.. 음.. 네번 만났네요..
연락도 가끔씩 해주고, 말도 쫑알쫑알 잘하고 귀엽더군요..
헌데.. 제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어요.. 이여자가 좋아지기 시작한건 확실한데
저에게 또 부담을 느낄까봐 연락 같은걸 잘 못하겠더라고요.. 가끔씩 밤에 생각나서 전화기를
열었다가 닫았던 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부담스러워 할까봐.. 부담스러워 할까봐...
네.. 물론 제가 연락하는거보다 그녀가 자주 하는게 사실 입니다.
느낌 가는대로 행동하고 싶은데.. 자꾸 예전의 기억이 떠올라.. 그런 이유로 놓칠까봐 겁이 납니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저는 그냥.. 일주일에 한번정도 연락해서 안부나 묻고....
그냥 이정돕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고, 약속도 잡아서 만나고 싶은데.. 제가 섣불리
다가 갔다가 멀어질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선 대쉬 하는것 조차 힘드네요..
제가 관심있다고 느끼기에 저의 연락하는 횟수라던가 표현이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얼마나 어느정도 해주는게 적당 할까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들 끼리 있을땐 목소리도 크고 자신감도 넘치는데..
이제 여자 앞에서는.. 연애 할 분위기가 되면......
완전 자신감 상실된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두서 없이 썼네요..
비슷한 경험 갖고 계신분들이나, 연애경험 많은분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